책 칼빈주의 라스베가스 공항을 가다

본문내용

관점이었다. 이것이 바로 우리 필요로 하는 “세상적인”기독교 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회들에 반응하면서 우리가 있는 곳에 충성하도록 부름 받은 것이며, 주권적 은혜로 구원받는 우리들이 모든 것에 대한 주님의 주권적 통시를 증거하는 증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 한다. 우리가 학교가거나 일을 하거나, 놀 때나, 우리는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토에서 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세상에 충만하여야 함을 말하고 있다
3). 라스베가스는“새 예루살렘”의 모조품이다
이 도시는 자신이 모방하고 있는 영광스러운 실재와 어떤 요소를 공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 도시는 결코 밤을 쫓아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슬픔을 멈추게도 할 수도 없다. 비록 이 도시가 우리를 유혹하지만 거기에는 어떤 약속도 없다. 눈부신 카지노 너머에 진정한 평안과 만족 같은 것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그곳은 우리의 마음의 분주함을 진정시키지 못하는 것이다.
라스베가스는 지갑을 꺼내기만 하면 좋은 삶이 보장 될 것이라는 거짓 약속으로 우리를 유혹하면서, 인간의 성취에 대한 허구적인 비전을 제공했던 것이다. 우리가 그 슬픈 광경을 뒤로하면서 지나갈 때, 내 위에는 라스베가스의 또 다른 이름이 적힌 간판이 거려 있었다. “신기루(The Mirage)”.
10. 제이크의 실수(영화로 돌아가서)
두 개의 요리문답서는 독일에서 탄생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과 스코틀랜드 장로교에서 나온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이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제 1문은: 인간의 제일 되는 목적은 무엇인가? 에서 처럼“인간(인류)”에 대하여 추상적인 신학적 진술로 시작하고,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은: 사나 죽으나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입니까? 라는 것처럼 매우 개인적인 용어로 시작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에게 매우 실존적으로 답하기를 요청한다는 것이다.
현대의 시대는 포스트 모덤적 사고방식과 관련되어 개인적 이야기로 사람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말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목적에 대한 추상적 명제에 반해 종교적 이야기, 그리고 하나님과 그분의 목적이 내게 의미하는 개인적 진술로 인한 내 삶의 역할과 공동체적 차원에 영향을 미치는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은 칼빈주의적 신앙의 중심에 있으면서 동시에 오늘날 퍼져 있는 분위기와 매우 잘 연결되는 고백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1). 저자는 앞의 영화 대화로 돌아가서
금성인(사랑행각, 정욕을 촉진시키는 관련업 종사자. 약물과 문란한 성생활로 점철된 삶의 양식을 가진 자) 니키에 대한 제이크의 튤립교리적 답변은 잘못 되었다.
제이크는 금성인(니키)에게 실존적인 대화를 유도해야 했다. 튤립교리는 돌아보는 틀로서 최상인데, 이는 자신의 삶 속에서 놀라운 방식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은 나중에 자신에게 벌어진 일이 대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돌아보게 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는 방식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이다.
그녀에게는 부드럽고 온화한 목소리로 속삭이는 하나님이 필요했으며, 결코 포기하지 않는 애인으로서의 구세주께 소속될 가능성에 대해 듣는 것이 필요했고, 삶 깊은 곳에 있는 외로움과 고통을 확인하는 것이 좋았다.
2). 튤립교리에 대한 평가
주권자 하나님이 어떻게 죄인들을 그분에게로 모으는지 그리고 그들이 원래 창조되었던 목적들을 어떻게 회복하시는지에 대한 신비를 식별하는데 도움을 준다.
칼빈주의자는 영하 “화씨 451”에서 책을 기억하는 거류민들이 처한 곤경처럼 많은 사람들로 다시금 이 사상을 매우고자 하는 그날이 오기를 소망하면서 이 오래된 가르침과 격언들을 끝까지 기억하고 그대로 살아내고자 하는 것을 의미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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