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운항브리핑 및 운항관리
① 운항승무원(Cockpit Crew)의 구성
② 운항브리핑 실시
③ 운항브리핑 내용
④ 운항 관리
2.비행계획
① 비행계획 준비
② 비행계획서 작성
3. 항공기상
① 운항에 영향을 미치는 기상
② 최저 기상치(Weather Minima)의 적용
① 운항승무원(Cockpit Crew)의 구성
② 운항브리핑 실시
③ 운항브리핑 내용
④ 운항 관리
2.비행계획
① 비행계획 준비
② 비행계획서 작성
3. 항공기상
① 운항에 영향을 미치는 기상
② 최저 기상치(Weather Minima)의 적용
본문내용
표준치보다 높으면 탑재량을 줄여야 하며, 표준치보다 낮으면 늘릴 수 있다. 공항 부근의 기압이 낮아지면 항공기의 상승률이 저하되기 때문에 이륙시에 속도를 높여야 한다.
이 모든 기상요소들이 항공기 운항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되는 까닭에 항공기상 관측 및 예보는 다양하고 치밀하게, 입체적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② 최저 기상치(Weather Minima)의 적용
최저 기상치는 이 착륙을 하기 위해 공항당국 또는 항공사의 운항규정이 정한기준에 대해 이 착륙시점의 예보와 실제 관측 기상자료를 적용하여 이 착륙 가능여부를 결정한다.
▷ 최저기상치으 구분
- 이륙 최저 기상치(Take Off Weather Minima)
- 착륙 최저 기상치(Landing Weather Minima)
- 교체 최저 기상치(Alternate Weather Minima)
☞ 최저기상치는 공항마다 다르고 항공기가 착륙하는 활주로 방향에 따라 각각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
김포공항의 경우 이륙은 시정이 350m이상, 착륙은 550m 이상이면 가능하다.
그러나 계기착륙시설에 따라 속초공항의 경우는 시정이 2천∼5천, 울산공항의 경우는 시정이 800∼4천800m 이상이어야 착륙이 가능하다. 또한 최저기상치를 기준으로 각 공항에는 항공기 착륙시 고도를 최대한 낮출 수 있는 최저강하 고도가 설정되어 있는데, 김포공항은 200피트까지 내려올 수 있으나 공항에따라 700∼1천피트 정도로 설정된 곳도 있다.
이처럼 목적지 공항의 최저기상치와 최저강하고도가 높게 설정되어 있으면 구름이나 안개가 조금만 끼어도 출발지 공항의 사정과는 관계없이 결항되는 경우가 많다.
▷ 운항결정
- 기상예보가 이륙 또는 착륙 최저 기상치 미만일 때 결항 또는 지연됨
- 관측된 기상자료가 이륙 최저치 미만이면 이륙이 불가함
- 착륙시 기상자료가 최저 기상치 미만이면 교체공항 또는 착륙가능 공항으로 Devert 함
☞ 항공사는 건설교통부에서 인가해 준 운항 규정에 따라 매시 기상청이 제공하는 공항 기상자료를 기준으로 2시간 전에 예비로 운항 여부를 결정하고 1시간 전에 현재의 기상 및 도착 시점의 예보에 따라 최종 운항 여부를 결정한다.
공항 시설에 따라 기상 제한치가 다르며 시설이 좋은 김포공항의 경우 어지간히 날씨가 나빠도 운항 가능하지만 소위 취약 공항인 여수, 목포, 속초공항은 비가 오거나 약한 바람에도 결항 또는 회항 등의 비정상 운항을 하게 된다.
이 모든 기상요소들이 항공기 운항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되는 까닭에 항공기상 관측 및 예보는 다양하고 치밀하게, 입체적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② 최저 기상치(Weather Minima)의 적용
최저 기상치는 이 착륙을 하기 위해 공항당국 또는 항공사의 운항규정이 정한기준에 대해 이 착륙시점의 예보와 실제 관측 기상자료를 적용하여 이 착륙 가능여부를 결정한다.
▷ 최저기상치으 구분
- 이륙 최저 기상치(Take Off Weather Minima)
- 착륙 최저 기상치(Landing Weather Minima)
- 교체 최저 기상치(Alternate Weather Minima)
☞ 최저기상치는 공항마다 다르고 항공기가 착륙하는 활주로 방향에 따라 각각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
김포공항의 경우 이륙은 시정이 350m이상, 착륙은 550m 이상이면 가능하다.
그러나 계기착륙시설에 따라 속초공항의 경우는 시정이 2천∼5천, 울산공항의 경우는 시정이 800∼4천800m 이상이어야 착륙이 가능하다. 또한 최저기상치를 기준으로 각 공항에는 항공기 착륙시 고도를 최대한 낮출 수 있는 최저강하 고도가 설정되어 있는데, 김포공항은 200피트까지 내려올 수 있으나 공항에따라 700∼1천피트 정도로 설정된 곳도 있다.
이처럼 목적지 공항의 최저기상치와 최저강하고도가 높게 설정되어 있으면 구름이나 안개가 조금만 끼어도 출발지 공항의 사정과는 관계없이 결항되는 경우가 많다.
▷ 운항결정
- 기상예보가 이륙 또는 착륙 최저 기상치 미만일 때 결항 또는 지연됨
- 관측된 기상자료가 이륙 최저치 미만이면 이륙이 불가함
- 착륙시 기상자료가 최저 기상치 미만이면 교체공항 또는 착륙가능 공항으로 Devert 함
☞ 항공사는 건설교통부에서 인가해 준 운항 규정에 따라 매시 기상청이 제공하는 공항 기상자료를 기준으로 2시간 전에 예비로 운항 여부를 결정하고 1시간 전에 현재의 기상 및 도착 시점의 예보에 따라 최종 운항 여부를 결정한다.
공항 시설에 따라 기상 제한치가 다르며 시설이 좋은 김포공항의 경우 어지간히 날씨가 나빠도 운항 가능하지만 소위 취약 공항인 여수, 목포, 속초공항은 비가 오거나 약한 바람에도 결항 또는 회항 등의 비정상 운항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