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신생아의 생리
신생아의 진찰
-참고문헌-
신생아의 진찰
-참고문헌-
본문내용
귀두의 복측에 위치하거나(요도하열: hypospadias) 또는 음경의 등 쪽에(요도상열: epispadias) 위치한다.
사지
신생아의 팔과 다리는 짧게 보인다. 모양과 움직임이 대칭적이어야 한다. 간호사는 휴식상태에서 취해지는 신생아의 체위(굴곡상태)를 관찰해야 한다. 손바닥의 선도 검사해야 하는데, 손바닥을 가로지르는 단일선(simian crease)은 Down 증후군과 관련있다.
발도 발바닥선과 만곡족 여부를 검사한다. 고관철 탈구는 신생아를 앙와위로 누이고 Orto-
lani 징후가 있는지 검사한다. 양 다리를 구부려 회전시켜 바닥에 거의 닿는가 보는데 이때 탈구가 있다면 찰칵 소리가 난다. 신생아를 복위로 누이고 엉덩이와 대퇴의 주름을 관찰한다.
양쪽이 대칭이고 다리 길이는 같아야 한다. 움직임도 관찰해야 하는데 사지의 가는 떨림은 저혈당증을 의미할 수도 있다. 등에서 척추의 결손이나 굴곡을 촉진하고 검사한다. 털이 나 있으면 이분척추(spina bifida)를 의미할 수 있으며 미추부위에 모소(pilonidal)가 움푹 들어가지는 않았나 또는 낭포의 유무를 관찰해야 한다.
신경계 검사
반사: 반사반응은 신경기능 상태에 대한 중요한 자료가 된다. 생후 초기에 보이는 비정상적인 징후는 사라졌다가 수개월이나 수년 후에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사기능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것은 신생아를 싫고 피곤하게 만들 수 있으나 모든 검사를 단계별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 또한 분만 시 모성에서 투여된 마취제로 인해 신생아의 중추신경계 기능이 떨어져 있을 수 있다.
색인반사(rotting reflex) 입가의 볼을 살짝 건드리면 입이 그 쪽으로 향하며 젖꼭지를 찾아 물대와 같이 입을 벌리는 것을 색인반사라고 한다. 이 반사는 9~12주면 더 이상 필요 없으므로 사라진다. 산모가 신생아 머리를 유방 쪽으로 돌리려고 양 볼을 건드리게 되면 이중 자극으로 혼동하게 된다. 이 반응이 없거나 약하거나 비대칭적이면 중추신경게의 기능소실이나 기능이상을 의미할 수 있다.
흡철반사(sucking reflex) 흡철반사는 신생아의 입술을 건드리거나 입에 무엇을 갖다 댐으로써 일으킬 수 있다. 흡철은 주기적이어야 하며 젖이 나오게 할 수 있어야 한다. 흡철반사가 일어나도록 자극하지 않으면 곧 사라지게 된다.
연하반사(swallowing reflex) 연하반사는 혀의 후부에 음식이 있을 때 일어난다. 연하는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것이지만 신생아에게는 흡철과 연하를 효과적으로 조화시키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구역질, 기침, 재채기 반사는 기도를 청결히 유지하기 위한 보호기능이다. 이런 반사들은 초기에 젖이나 점액 때문에 나타난다.
파악반사(grasp reflex) 손바닥을 누르면 손가락을 구부려 잡는 반사가 일어난다. 손바닥 파악반사는 강해서 검시자의 손가락으로 잠깐 아기를 들 수 있을 정도이며 6주에서 3개월경에 사라진다. 발바닥에 무엇을 대면 발가락을 구부려 잡으려는 반사가 일어나는데 8~9개월경에 사라진다.
견인반응(traction response) 이 반응은 신생아를 앙와위로 누인 후 아기의 손목을 잡고 앉은 자세로 서서히 당길 때 볼 수 있다. 팔의 신전과 약간 머리를 드는 반응이 나타난다.
신생아 반사
모로반사, 놀람 반사(moro reflex, startle response) 모로반사는 중추신경계 상태를 표시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단일지표로서 큰 소리를 내거나 요람을 쳐서 아기를 놀라게 할 때 일어난다. 신생아를 앙와위로 누인 후 팔을 잡고 머리는 검사대에 그대로 두면서 어깨를 조금 들었다가 팔을 놓으면 어깨가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이 반사를 관찰할 수 있다. 반응은 2단계로 되는데 첫 단계에서는 팔꿈치를 빨리 굴곡시키고 어깨에서 상지를 외전시키며 전박을 신전시키고 손가락과 다리를 신전시키며, 두 번째 단계에서는 어깨에서 팔을 내전시키고 복부로 다리를 가져온다. 반응이 완전히 일어나는가, 대칭적인가, 또 반응이 일어나는 데 어려움은 없는가를 관찰한다. 모로반사는 생후 2~3개월경에 사라진다.
하품반사, 기지개반사, 딸꾹질 반사(yawn, stretch, hiccough reflexes) 이 반사들은 자연적으로 나타나며 산소요구와 가스배출과 관련이 있다. 아기가 딸꾹질을 하면 부모는 걱정이 되어 도와주려고 하는데, 딸꾹질은 도리어 정상적인 것임을 알려준다, 그러나 약물 중독이 있는 모성의 아기에서 금단현상으로 하품, 재채기, 딸꾹질이 증가된 것을 볼 수 있다.
체간 굴곡반사(trunk incurvation reflex) 이는 척수기능을 검사하는 좋은 방법으로 신생아를 복위로 들고 척추를 따라 한쪽으로 자극을 주면 그쪽으로 등뼈를 구부린다.
발내딛기, 보행반사(placing, stepping reflexes) 신생아를 반듯하게 세워들고 발등을 가볍게 검사대 모퉁이에 대면 자연스럽게 발을 들고 슬관절과 고관절을 굴곡시키게 되므로 한 발씩 검사대 위에 번갈아 가며 놓는 것처럼 보인다. 이 위치반사는 4~6주 후에 사라진다. 보행반사는 신생아를 세워들고 발바닥을 단단한 면에 닿게 하면 빨리 몇 걸음 걷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3개월 경에 사라진다.
긴장성 경반사(tonic neck reflex) 긴장성 경반사는 펜싱 자세라고도 하는데 펜싱하려고 준비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기 때문이다. 신생아를 앙와위로 누이고 머리를 한쪽으로 돌리면 돌린 쪽의 팔과 다리는 신전되고 반대쪽 팔과 다리는 굴곡된다. 이 반사는 6개월경에 사라진다.
바빈스키반사(babinski reflex) 신생아의 발바닥을 뒤꿈치에서 발가락 쪽으로 자극하면 엄지발가락을 등쪽으로 구부리며 나머지 발가락들은 부채꼴로 편다. 바빈스키반사는 보통 3개월까지 존재하지만 아기가 걷게 될 때 즉, 10~16개월까지 지속될 수도 있다. 이외에도 다른 반사들이 많이 있으나 여기에 언급된 반사들은 영아의 중추신경계 사정에 중요한 것들이다.
-참고문헌-
개정 2판 새임상 산과학 최유덕 편 도서출판 고려의학
홍창의 소아과학 제 8판 안효섭 편 대한교과서(주)
아동간호학Ⅰ 홍경자 외 수문사
가족중심의 아동간호학 개정 3판 조결자 외 현문사
사지
신생아의 팔과 다리는 짧게 보인다. 모양과 움직임이 대칭적이어야 한다. 간호사는 휴식상태에서 취해지는 신생아의 체위(굴곡상태)를 관찰해야 한다. 손바닥의 선도 검사해야 하는데, 손바닥을 가로지르는 단일선(simian crease)은 Down 증후군과 관련있다.
발도 발바닥선과 만곡족 여부를 검사한다. 고관철 탈구는 신생아를 앙와위로 누이고 Orto-
lani 징후가 있는지 검사한다. 양 다리를 구부려 회전시켜 바닥에 거의 닿는가 보는데 이때 탈구가 있다면 찰칵 소리가 난다. 신생아를 복위로 누이고 엉덩이와 대퇴의 주름을 관찰한다.
양쪽이 대칭이고 다리 길이는 같아야 한다. 움직임도 관찰해야 하는데 사지의 가는 떨림은 저혈당증을 의미할 수도 있다. 등에서 척추의 결손이나 굴곡을 촉진하고 검사한다. 털이 나 있으면 이분척추(spina bifida)를 의미할 수 있으며 미추부위에 모소(pilonidal)가 움푹 들어가지는 않았나 또는 낭포의 유무를 관찰해야 한다.
신경계 검사
반사: 반사반응은 신경기능 상태에 대한 중요한 자료가 된다. 생후 초기에 보이는 비정상적인 징후는 사라졌다가 수개월이나 수년 후에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사기능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것은 신생아를 싫고 피곤하게 만들 수 있으나 모든 검사를 단계별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 또한 분만 시 모성에서 투여된 마취제로 인해 신생아의 중추신경계 기능이 떨어져 있을 수 있다.
색인반사(rotting reflex) 입가의 볼을 살짝 건드리면 입이 그 쪽으로 향하며 젖꼭지를 찾아 물대와 같이 입을 벌리는 것을 색인반사라고 한다. 이 반사는 9~12주면 더 이상 필요 없으므로 사라진다. 산모가 신생아 머리를 유방 쪽으로 돌리려고 양 볼을 건드리게 되면 이중 자극으로 혼동하게 된다. 이 반응이 없거나 약하거나 비대칭적이면 중추신경게의 기능소실이나 기능이상을 의미할 수 있다.
흡철반사(sucking reflex) 흡철반사는 신생아의 입술을 건드리거나 입에 무엇을 갖다 댐으로써 일으킬 수 있다. 흡철은 주기적이어야 하며 젖이 나오게 할 수 있어야 한다. 흡철반사가 일어나도록 자극하지 않으면 곧 사라지게 된다.
연하반사(swallowing reflex) 연하반사는 혀의 후부에 음식이 있을 때 일어난다. 연하는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것이지만 신생아에게는 흡철과 연하를 효과적으로 조화시키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구역질, 기침, 재채기 반사는 기도를 청결히 유지하기 위한 보호기능이다. 이런 반사들은 초기에 젖이나 점액 때문에 나타난다.
파악반사(grasp reflex) 손바닥을 누르면 손가락을 구부려 잡는 반사가 일어난다. 손바닥 파악반사는 강해서 검시자의 손가락으로 잠깐 아기를 들 수 있을 정도이며 6주에서 3개월경에 사라진다. 발바닥에 무엇을 대면 발가락을 구부려 잡으려는 반사가 일어나는데 8~9개월경에 사라진다.
견인반응(traction response) 이 반응은 신생아를 앙와위로 누인 후 아기의 손목을 잡고 앉은 자세로 서서히 당길 때 볼 수 있다. 팔의 신전과 약간 머리를 드는 반응이 나타난다.
신생아 반사
모로반사, 놀람 반사(moro reflex, startle response) 모로반사는 중추신경계 상태를 표시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단일지표로서 큰 소리를 내거나 요람을 쳐서 아기를 놀라게 할 때 일어난다. 신생아를 앙와위로 누인 후 팔을 잡고 머리는 검사대에 그대로 두면서 어깨를 조금 들었다가 팔을 놓으면 어깨가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이 반사를 관찰할 수 있다. 반응은 2단계로 되는데 첫 단계에서는 팔꿈치를 빨리 굴곡시키고 어깨에서 상지를 외전시키며 전박을 신전시키고 손가락과 다리를 신전시키며, 두 번째 단계에서는 어깨에서 팔을 내전시키고 복부로 다리를 가져온다. 반응이 완전히 일어나는가, 대칭적인가, 또 반응이 일어나는 데 어려움은 없는가를 관찰한다. 모로반사는 생후 2~3개월경에 사라진다.
하품반사, 기지개반사, 딸꾹질 반사(yawn, stretch, hiccough reflexes) 이 반사들은 자연적으로 나타나며 산소요구와 가스배출과 관련이 있다. 아기가 딸꾹질을 하면 부모는 걱정이 되어 도와주려고 하는데, 딸꾹질은 도리어 정상적인 것임을 알려준다, 그러나 약물 중독이 있는 모성의 아기에서 금단현상으로 하품, 재채기, 딸꾹질이 증가된 것을 볼 수 있다.
체간 굴곡반사(trunk incurvation reflex) 이는 척수기능을 검사하는 좋은 방법으로 신생아를 복위로 들고 척추를 따라 한쪽으로 자극을 주면 그쪽으로 등뼈를 구부린다.
발내딛기, 보행반사(placing, stepping reflexes) 신생아를 반듯하게 세워들고 발등을 가볍게 검사대 모퉁이에 대면 자연스럽게 발을 들고 슬관절과 고관절을 굴곡시키게 되므로 한 발씩 검사대 위에 번갈아 가며 놓는 것처럼 보인다. 이 위치반사는 4~6주 후에 사라진다. 보행반사는 신생아를 세워들고 발바닥을 단단한 면에 닿게 하면 빨리 몇 걸음 걷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3개월 경에 사라진다.
긴장성 경반사(tonic neck reflex) 긴장성 경반사는 펜싱 자세라고도 하는데 펜싱하려고 준비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기 때문이다. 신생아를 앙와위로 누이고 머리를 한쪽으로 돌리면 돌린 쪽의 팔과 다리는 신전되고 반대쪽 팔과 다리는 굴곡된다. 이 반사는 6개월경에 사라진다.
바빈스키반사(babinski reflex) 신생아의 발바닥을 뒤꿈치에서 발가락 쪽으로 자극하면 엄지발가락을 등쪽으로 구부리며 나머지 발가락들은 부채꼴로 편다. 바빈스키반사는 보통 3개월까지 존재하지만 아기가 걷게 될 때 즉, 10~16개월까지 지속될 수도 있다. 이외에도 다른 반사들이 많이 있으나 여기에 언급된 반사들은 영아의 중추신경계 사정에 중요한 것들이다.
-참고문헌-
개정 2판 새임상 산과학 최유덕 편 도서출판 고려의학
홍창의 소아과학 제 8판 안효섭 편 대한교과서(주)
아동간호학Ⅰ 홍경자 외 수문사
가족중심의 아동간호학 개정 3판 조결자 외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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