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삼성왕국의 게릴라들

목차

Ⅰ. 서론

Ⅱ.줄거리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Ⅲ. 비평

본문내용

이 '삼성'이었다면 그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고, 너무 내용이 어려워 도중에 포기해버리고 마는 책이 아니라 끝까지 읽기 쉬운 도서가 된다면 더욱 더 좋은 책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삼성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되었다. 삼성은 내가 사용하는 제품뿐만 아니라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 전반에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책 한 장 한 장을 넘기며 삼성이 지금까지 펼쳐왔던 로비활동, 그리고 언론, 정부, 검찰 등의 삼성 감싸기를 보면서 한숨이 나왔다. 마치 삼성이 우리나라의 모든 것을 경영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 어떤 독재보다 삼성이 펼치는 독재가 더 무서웠다.
이 책의 7명의 게릴라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한다. 모든 원인은 이건희 일가 경영에 있다고 한다. 이건희 일가는 더 이상 자신들을 위한 경영이 아닌 삼성을 위한 경영을 위해 삼성에서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이건희 회장은 자신의 아들에게 삼성을 물려주고자 삼성의 이익을 로비활동에 쓰고 삼성을 부패시킨다. 이건희 회장과 그의 가족들은 더 이상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깨끗한 기업의 삼성을 위해서 더 이상의 욕심을 부리지 않기를 바래본다.

키워드

삼성왕국의 게릴라들,   삼성,   사제단,   서평,   김용철,   사회복지,   지역복지,   정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