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사랑이었네

소개글

그건 사랑이었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며 반성을 했다.
나는 전교를 잘 하지 못한다. 이유는 전교는 나의 생각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폭력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어보면 대답은 해주지만 일부러 찾아가서 말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이러한 소승불교 같은 스타일이 국제무대에서 주효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국제사회에서는 타인의 종교를 있는 그대로 이해해줘야지 자신의 종교를 강요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이때까지 지구촌이라는 우주에서 보면 점보다 작은 마을에 몸담고 사는 사람 중 어떻게 사는 것이 가진자로서 잘 사는 것인지 몸소 가르쳐준 선생님의 수필집에 대한 짧은 독후감을 써보았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한비야씨의 인간적인 면모가 참 좋았다. 가볍게 읽으며 무거운 주제를 생각해볼 수 있는 참 좋은 책이다.

키워드

그건 사랑이었네,   그건사랑이었네,   한비야,   푸른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