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교답사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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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향교답사 기행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명칭이 적혀져있지 않아 어떤 기능을 실행하는 건물들인지 알지 못했다. 하지만 명륜당의 왼쪽과 오른쪽 위치한 것을 미루어 짐작하건데 한 곳은 서책과 목판을 보관한 존경각인 것 같았고 다른 한 곳이 제사용품을 보관한 제기고인 것 같았다. 다음으로 명륜당 뒤쪽으로 이동했는데 그 뒤쪽에는 자물쇠로 굳건히 잠겨있는 문이 있었다. 바깥채인 명륜당의 안쪽문임을 봐서 '내삼문'인 듯 했다. 내삼문도 고직사로 보였던 가정집에 얘기하면 자물쇠를 열어 안쪽을 볼 수 있었지만 미리 그런 것들을 알아가지 못한 불찰로 자물쇠 밖으로 보이는 동무와 서무밖에 사진 촬영을 할 수 없었다.
동무와 서무
동무와 서무는 다른 말로 하면 동쪽거느림채와 서쪽 거느림채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이는 명륜당에서 공부했던 유생들의 기숙사이다. 그리고 오른쪽 서무사진의 오른쪽 귀퉁이에 조금 나온 저 건물이 바로 성현들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이다. 내삼문과 돌담으로 가려져서 제대로 보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꼭 자물쇠를 다 열어볼 목적으로 재 답사를 계획해야겠다.
기대했던 첫 답사. 굉장히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느낀 점도 깨달은 점도 많았던 것 같다. 목적을 가지고 그리고 견학을 위해서 유적지를 방문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지루한 일일수도 있다. 어렸을 때는 견학이라고 하면 굉장히 가기 싫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유적지에 견학, 답사함으로써 선조의 향기를 느끼고 그 시대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시대를 비교 할 수 있는 것도 꽤 흥미롭지 않은가? 다음번에는 다른 곳으로 답사 계획을 제대로 세워서 조금 더 많은 것을 얻어 올 수 있도록 해야겠다.

키워드

향교,   답사,   기행문
  • 가격7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9.12.16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7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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