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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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 그리스에 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고대 그리스

●고대 그리스 시대구분

●고대 그리스 세계

●그리스 청동기 시대

●그리스 암흑기

●그리스 고졸기

●그리스 고전기

●헬레니즘 시대의 그리스

●로마제국시대의 그리스

본문내용

그런 다음 필리포스는 아케메네스 페르시아 제국을 상대로 전쟁을 개시하였으나 개전 초에 자신의 경호원이었던 오레스티스의 파우사니아스에게 암살되었다.
필리포스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전쟁을 계속하였다. 그는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3세를 무찔렀으며, 아케메네스 페르시아 제국(550-330 BC) 전역을 정복하고, '대왕'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기원전 323년 알렉산드로스가 죽자, 그리스의 패권과 영향력은 절정에 이르렀다. 그러나 폴리스의 고전적인 문화와 치열한 독립은 멀어지고, 대신에 헬레니즘 문화가 발달하는 근본적인 변화를 겪는다.
●헬레니즘 시대의 그리스
헬레니즘 시대는 기원전 323년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전쟁이 끝난 시점부터 시작되어 기원전 146년 로마가 그리스를 병합하면서 끝났다. 로마 제국은 헬레니즘 사회와 문화를 파괴하지 않고 계속 존속케 하였으며, 그리스도교가 발흥하기 전까지 본질상 변화가 없었으나, 그리스의 정치적 독립은 이때부터 종식된다.
헬레니즘 시대에 그리스어권 세계에서 "그리스 본토"(현대 그리스의 영토)의 중요성은 크게 떨어졌다. 헬레니즘 문화의 중심지는 프톨레마이오스 이집트와 셀레우코스 시리아의 수도였던 알렉산드리아와 안티오케이아였다.
알렉산드로스의 정복 활동은 그리스 도시 국가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정복은 그리스인의 지평을 크게 넓혔으며, 이민 활동이 일어나 특히 젊고 야망있는 사람들이 동방에 있는 새로운 그리스인들의 제국으로 갔다. 알렉산드리아, 안티오케이아 등 알렉산드로스의 영향으로 세워진 새로운 여러 헬레니즘 도시 뿐 아니라 오늘날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이 있는 그리스-박트리아 왕국(250-125 BC)과 인도-그리스 왕국(180 BC-10 AD)까지도 이주하는 그리스인이 많았는데, 이 두 나라는 기원전 1세기까지 존속하였다.
알렉산드로스가 죽자 그의 제국은 얼마간 분쟁을 겪은 후 그의 장군들에 의해 최종적으로 프톨레마이오스 왕국(305-30 BC, 주로 이집트), 셀레우코스 제국(312-63 BC, 레반트,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아), 마케도니아의 안티고노스 왕조(306-168 BC)로 분할되었다. 그 사이에 그리스의 폴리스들은 명목상 마케도니아 왕국에 종속되었으나, 자신들의 자유를 일부 되찾았다. 도시국가들은 아카이아 연맹(c. 300-146 BC, 테바이, 코린토스, 아르고스 등)과 아이톨리아 연맹(290-188 BC, 스파르타, 아테나이)으로 자신들끼리 세력을 양분하였다. 로마에 정복당하기까지 헬레니즘 시대 거의 내내 두 연맹은 서로 전쟁을 하거나, 디아도코이(알렉산드로스 제국의 후계국)간의 분쟁에서 어느 한편에 붙기도 하였다.
기원전 3세기 말 안티고노스 왕국은 로마와 전쟁에 휘말렸다. 제1차 마케도니아 전쟁은 승패가 분명하지는 않았으나, 로마인들은 늘 그랬듯이 계속 전쟁을 일으켜 기원전 149년에 마케도니아를 완전히 흡수하였다. 동방의 거대한 셀레우코스 제국은 기원전 64년까지 그 잔당이 존속하긴 하였으나 점차 분열되었다. 프톨레마이오스 왕국은 기원전 30년까지 버텼으나, 결국 클레오파트라(재위 51-30 BC)의 때에 로마에 정복당한다. 아이톨리아 연맹은 로마가 그리스에 개입하는데 경계하였으며, 로마-시리아 전쟁(192-188 BC) 당시 셀레우코스편에 섰다. 로마가 전쟁에서 승리하자 아이톨리아 연맹은 사실상 로마에 흡수되었다. 아카이아 연맹(c. 300-146 BC)은 아이톨리아 연맹(290-188 BC)이나 마케도니아(c. 800-149/146 BC)보다 더 오래 존속하였으나, 결국 146년에 로마와 전쟁을 하여 결국 병합되었으며, 이로써 그리스 전역의 독립이 끝났다
●로마제국시대의 그리스
기원전 146년 그리스 반도는 로마의 지배를 받게 되었으며, 마케도니아는 로마 속주가 되었고, 남부 그리스는 마케도니아 속주 장관의 감시를 받았다. 그러나 일부 그리스 폴리스는 부분적으로 독립을 얻었으며 세금도 내지 않았다. 에게 해 제도는 기원전 133년에 로마 영토로 복속되었다. 기원전 88년에 아테나이와 다른 그리스 도시들이 반란을 일으켰으나, 로마의 술라 장군은 그리스를 황폐화하였다. 로마의 내전으로 그리스 땅은 더욱 파괴되었으며, 기원전 27년 아우구스투스가 그리스 반도를 속주로 삼으면서 형편이 나아졌다.
로마 문화는 오랫동안 그리스의 영향을 받아, 그리스는 로마 제국의 중요한 동부 속주였다. 그리스어는 동방과 이탈리아에서 링구아 프랑카로 쓰였으며, 갈레노스 등 수많은 그리스 지식인들이 로마에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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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25
  • 저작시기200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9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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