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화, 이야기를 만들다
2. 영화에서 보여주는 심리적 이론
+1)발달 부분에서의 “유전 대 환경”
+2) 스키너의 행동주의 학습이론+ Vigotsky의 근접발달영역
1. 스키너 행동주의 학습이론
2. Vigotsky의 근접발달영역
+3)Erikson의 심리 사회학적 발달 이론 분석
1) 유아기적 신뢰감
+4) Freud의 성격 발달이론
1. 본능, 자아, 초자아
2. 잠복기
3. 나의 느낀 점
2. 영화에서 보여주는 심리적 이론
+1)발달 부분에서의 “유전 대 환경”
+2) 스키너의 행동주의 학습이론+ Vigotsky의 근접발달영역
1. 스키너 행동주의 학습이론
2. Vigotsky의 근접발달영역
+3)Erikson의 심리 사회학적 발달 이론 분석
1) 유아기적 신뢰감
+4) Freud의 성격 발달이론
1. 본능, 자아, 초자아
2. 잠복기
3. 나의 느낀 점
본문내용
없이 드러내고 있다. 자신의 여자 친구 데비와 베개 싸움을 하다가 여자 친구와 같이 쓰러졌을 때 여자 친구가 빌리의 뺨을 매만지며 나름 유혹(!?)하지만 빌리는 오히려 그런 데비를 괴짜라며 가버리는 장면을 통해 빌리는 성적 욕구에는 민감하지 않다. 다만 빌리는 자신의 욕구를 사회적으로 올바르게 표출할 수 있는 발레로 표출하며 자신의 재능을 개발시키는 곳에 더욱 주의를 집중한다. 또한 탄광파업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버지와 형을 보면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자신을 책망하기도 하며 발레를 그만 둘 생각도 함으로써 타인의 입장을 고려한다.
3. 나의 느낀 점
- 사사로운 생각
“빌리와 친구 마이클이 겪고 있는 여성성, 남성성”
이 영화에서 빌리와 마이클은 여성성과 남성성에 대한 고민에 놓이게 된다. 빌리는 발레라는 다소 여성적인 직업에 흥미를 가짐으로써 강한 남성적인 성향을 보이는 자신의 아버지와 대립하게 되었고 마이클은 자신의 누나의 옷을 입고 화장을 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며, 자신의 집에 놀러 온 빌리에게 립스틱을 발라주면서 자신이 아버지 또한 자신과 같이 여자 옷을 입고, 화장을 한다며 자신의 모습을 합리화시킨다 하지만 마이클은 빌리가 자신을 “게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다른 사람에겐 비밀로 해줄 것을 부탁 한다 어린 그 조차도 남들과 다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빌리는 발레를 하면서 처음에는 남성적인 사회풍속에서의 사람이었기에 처음에는 발레를 꺼렸지만 결국엔 자신의 흥미 쪽을 택했고, 결국에 그는 성공하였다
유교적 문화가 강한 우리나라는 유달리 남성과 여성의 직업과 품행을 나누는 등 성 역할 적 구분을 지어왔다 여성으로써 마땅히 해야 할 일, 해서는 안 되는 일, 또는 남성으로써 마땅히 해야 할 일, 해서는 안 되는 일을 그렇게 알게 모르게 사회 속에서 남성과 여성이라는 것을 물들여왔다 물론 여성이 해야 될 일과 남성이 해야 될 일을 구분해서 나눈 것이 비판적으로 보아져야 될 일은 아니지만 성적인 구분이 굳이 직업과, 사회적 지위에서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면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 한다 남자가 하는 직업, 여자가 하는 직업 이렇게 남모르게 구분되어져 있는 직업들
누가 더 많이 하고 누가 더 적게 하고의 차이인데 이미 사회에서는 남성, 여성의 직업으로 분류가 되어 편견을 갖은 예가 많이 있어 참 안타까울 따름이다
평소 게이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그냥 ‘무관심’한 정도였는데 인터넷에서 ‘하리수’씨에 대한 글을 보면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 때문에 저절로 눈살이 찌푸려진다.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 갖은 욕과 모욕적인 말들이 있는 리플들을 보면서 ‘게이’ 혹은 ‘트랜스젠더’들이 감당해야 될 죄는 아닌데 왜 이들에게 이렇게 까지 해야 되는지 나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번에 성전환 수술을 하고 방송에서 활동을 하던 트랜스젠더의 자살, 다소 충격적 이였지만 故최진실을 비롯하여 각종 유명 연예인들에 대한 보도는 그렇게 독하게 자세히 방영되면서 연예인 트랜스젠더의 악플러로 인한 자살에 대해서는 가벼운 기사로 넘길 수 있는지에 대해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다 다른 연예인들의 사건 사고보다 마음의 상처로 자살한 사람들에게 더 마음 아파해야 되는 게 아닌가 싶다 물론 목숨에 순위가 있는 건 아니지만 조용히 넘겨버릴 문제만은 아니라는 생각에서 하는 말이다
- 영화에 대한 느낌
사실 난 정말 이 영화를 감명 깊게 보았다. 특히 마지막 장면인 새같이 날아오르는 장면은 잊지 못할 정도로 뇌리에 강하게 박혀있다 이 영화 속 아버지는 꼭 우리 엄마 같아서 왠지 마음이 찡하다 딸이 원하는 대로 맘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돈을 버시는 우리 엄마가 생각나서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이 울었다 또 빌리의 성취 장면을 보면서 ‘나도 어디에 미쳐봐야 되는데.’ 이런 생각을 하곤 했는데 아직도 목표 잡기가 참 어려워서 걱정이다 이 영화대로라면 자신이 가장 원하고 이 일을 했을 때 행복한 기분이 들어야 되는데. 난 도대체 어떤 일에 행복과 만족을 느끼는지 아직 찾지 못했다 체대를 들어가는 게 나의 최고의 목표와 행복 이였는데 막상 체대에 와서 찾으려니 잘 보이지가 않아서 답답하다.
영화 하나를 보더라도 주인공 하나가 잘되기 위해서 자신의 주변, 그리고 나 자신의 노력이 얼마나 뒷받침되어야 하는지 절절히 보여주고 있다. 노력, 일에 대한 열정! 그것들이 뒷받침 되어야 함이다 그걸 위해 나도 열심히 내 길을 헤쳐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느낌에 연장
비밀이 한 가지 있다면 이 영화는 이미 한번 봤던 영화였다 OCN에서 한번 해줘서 봤는데 중간부분밖에 못 봐서 참 아쉬웠는데 리포트를 쓰면서 다시 한 번 이 영화를 보게 되어서 좋았다 열심히 쓴다고는 썼지만 역시 마음에 차지 않는다 한 아이의 성장에 관한 이야기라서 여러 부분이 겹치고, 철학적인 내용도 겹쳐서 빠져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나름 썼으니 후회는 없다 교육심리학뿐만 아니라 교육학 리포트는 언제 봐도 리포트를 하는 순간에도 공부를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리포트가 공부의 연장 같다는 느낌이……. 나도 모르게 들었다. 하지만 그만큼 알차고 소중한 시간이여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게 그나마 다행이랄까? 항상 기대 된다. 어떤 리포트를 내줄까, 어떤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를 꾸며볼까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역시 아직까지 지식이 많이 부족함을 느낌에 조금 아쉬운 건 어쩔 수가 없다 최대의 힘을 발휘해 썼는데 뭔가 부족하고 다 담아내지 못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게 너무나 아쉽다. 그리고 항상 하는 생각이 리포트를 끝내면 지식을 쌓아야 갰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그래서 리포트를 쓴 뒤에는 이상하리만큼 책을 한, 두 권씩을 꼭 읽게 된다. 가끔은 학생들에게 자유 리포트를 내줬으면 좋을 텐데. 이건 학생 모두가 반대할 내용이겠다. 라고 순간 생각했다 점수와 상관없이 그냥 자유스럽게 리포트를 써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나또한 자유 리포트가 생기면 피곤해 할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리포트를 완성해서 너무 벅차고 기쁘다
3. 나의 느낀 점
- 사사로운 생각
“빌리와 친구 마이클이 겪고 있는 여성성, 남성성”
이 영화에서 빌리와 마이클은 여성성과 남성성에 대한 고민에 놓이게 된다. 빌리는 발레라는 다소 여성적인 직업에 흥미를 가짐으로써 강한 남성적인 성향을 보이는 자신의 아버지와 대립하게 되었고 마이클은 자신의 누나의 옷을 입고 화장을 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며, 자신의 집에 놀러 온 빌리에게 립스틱을 발라주면서 자신이 아버지 또한 자신과 같이 여자 옷을 입고, 화장을 한다며 자신의 모습을 합리화시킨다 하지만 마이클은 빌리가 자신을 “게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다른 사람에겐 비밀로 해줄 것을 부탁 한다 어린 그 조차도 남들과 다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빌리는 발레를 하면서 처음에는 남성적인 사회풍속에서의 사람이었기에 처음에는 발레를 꺼렸지만 결국엔 자신의 흥미 쪽을 택했고, 결국에 그는 성공하였다
유교적 문화가 강한 우리나라는 유달리 남성과 여성의 직업과 품행을 나누는 등 성 역할 적 구분을 지어왔다 여성으로써 마땅히 해야 할 일, 해서는 안 되는 일, 또는 남성으로써 마땅히 해야 할 일, 해서는 안 되는 일을 그렇게 알게 모르게 사회 속에서 남성과 여성이라는 것을 물들여왔다 물론 여성이 해야 될 일과 남성이 해야 될 일을 구분해서 나눈 것이 비판적으로 보아져야 될 일은 아니지만 성적인 구분이 굳이 직업과, 사회적 지위에서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면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 한다 남자가 하는 직업, 여자가 하는 직업 이렇게 남모르게 구분되어져 있는 직업들
누가 더 많이 하고 누가 더 적게 하고의 차이인데 이미 사회에서는 남성, 여성의 직업으로 분류가 되어 편견을 갖은 예가 많이 있어 참 안타까울 따름이다
평소 게이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그냥 ‘무관심’한 정도였는데 인터넷에서 ‘하리수’씨에 대한 글을 보면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 때문에 저절로 눈살이 찌푸려진다.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 갖은 욕과 모욕적인 말들이 있는 리플들을 보면서 ‘게이’ 혹은 ‘트랜스젠더’들이 감당해야 될 죄는 아닌데 왜 이들에게 이렇게 까지 해야 되는지 나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번에 성전환 수술을 하고 방송에서 활동을 하던 트랜스젠더의 자살, 다소 충격적 이였지만 故최진실을 비롯하여 각종 유명 연예인들에 대한 보도는 그렇게 독하게 자세히 방영되면서 연예인 트랜스젠더의 악플러로 인한 자살에 대해서는 가벼운 기사로 넘길 수 있는지에 대해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다 다른 연예인들의 사건 사고보다 마음의 상처로 자살한 사람들에게 더 마음 아파해야 되는 게 아닌가 싶다 물론 목숨에 순위가 있는 건 아니지만 조용히 넘겨버릴 문제만은 아니라는 생각에서 하는 말이다
- 영화에 대한 느낌
사실 난 정말 이 영화를 감명 깊게 보았다. 특히 마지막 장면인 새같이 날아오르는 장면은 잊지 못할 정도로 뇌리에 강하게 박혀있다 이 영화 속 아버지는 꼭 우리 엄마 같아서 왠지 마음이 찡하다 딸이 원하는 대로 맘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돈을 버시는 우리 엄마가 생각나서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이 울었다 또 빌리의 성취 장면을 보면서 ‘나도 어디에 미쳐봐야 되는데.’ 이런 생각을 하곤 했는데 아직도 목표 잡기가 참 어려워서 걱정이다 이 영화대로라면 자신이 가장 원하고 이 일을 했을 때 행복한 기분이 들어야 되는데. 난 도대체 어떤 일에 행복과 만족을 느끼는지 아직 찾지 못했다 체대를 들어가는 게 나의 최고의 목표와 행복 이였는데 막상 체대에 와서 찾으려니 잘 보이지가 않아서 답답하다.
영화 하나를 보더라도 주인공 하나가 잘되기 위해서 자신의 주변, 그리고 나 자신의 노력이 얼마나 뒷받침되어야 하는지 절절히 보여주고 있다. 노력, 일에 대한 열정! 그것들이 뒷받침 되어야 함이다 그걸 위해 나도 열심히 내 길을 헤쳐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느낌에 연장
비밀이 한 가지 있다면 이 영화는 이미 한번 봤던 영화였다 OCN에서 한번 해줘서 봤는데 중간부분밖에 못 봐서 참 아쉬웠는데 리포트를 쓰면서 다시 한 번 이 영화를 보게 되어서 좋았다 열심히 쓴다고는 썼지만 역시 마음에 차지 않는다 한 아이의 성장에 관한 이야기라서 여러 부분이 겹치고, 철학적인 내용도 겹쳐서 빠져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나름 썼으니 후회는 없다 교육심리학뿐만 아니라 교육학 리포트는 언제 봐도 리포트를 하는 순간에도 공부를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리포트가 공부의 연장 같다는 느낌이……. 나도 모르게 들었다. 하지만 그만큼 알차고 소중한 시간이여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게 그나마 다행이랄까? 항상 기대 된다. 어떤 리포트를 내줄까, 어떤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를 꾸며볼까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역시 아직까지 지식이 많이 부족함을 느낌에 조금 아쉬운 건 어쩔 수가 없다 최대의 힘을 발휘해 썼는데 뭔가 부족하고 다 담아내지 못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게 너무나 아쉽다. 그리고 항상 하는 생각이 리포트를 끝내면 지식을 쌓아야 갰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그래서 리포트를 쓴 뒤에는 이상하리만큼 책을 한, 두 권씩을 꼭 읽게 된다. 가끔은 학생들에게 자유 리포트를 내줬으면 좋을 텐데. 이건 학생 모두가 반대할 내용이겠다. 라고 순간 생각했다 점수와 상관없이 그냥 자유스럽게 리포트를 써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나또한 자유 리포트가 생기면 피곤해 할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리포트를 완성해서 너무 벅차고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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