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조령류
2.주소류
3.제발류
4,비지류
2.주소류
3.제발류
4,비지류
본문내용
에서 금석(金石)에 새겨서 넣는 글로 '금석문(金石文)'이라고도 함.
내용상으로는 어떤 사실에 대한 서술을 주로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서사체가 이 비지류의 정체이다. 그러나 때로는 논설체로 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변체(變體)이다.
비(碑)
사람의 공덕(功德)을 찬송하며 돌에 새기는 글이다. 묘소에 세우는 것은 후세에 비롯된 것 이며, 예전에는 살아 있는 사람의 덕을 칭송한 것이 많았다. 또, 비문은 죽은 이만이 아니 고, 산천(山川)성지(城址)궁실(宮室)신묘(神廟) 등 기타 기념(紀念)의 목적으로 쓰여 지기도 하였다.
비문의 형식은 앞에 서문(序文)이 있어 비의 사유, 사적 등을 서술하고, 다음 (명)銘을 쓰는 것이 상식이다. 비문은 산문 형식인 반면에 '명(銘)’은 운문으로 쓴다. 비문만 있는 것을 ‘비(碑)’라 하고 명까지 있는 것을 비명(碑銘)이라 한다.
지(誌)
기록한다는 뜻이다. '묘지(墓誌)’는 죽은 이의 행장을 간략히 적어서 무덤 옆에 묻었던 데서 비롯한 것이다. 그러므로 죽은 이의 세계(世系), 성명, 생졸년월, 관직, 자손들의 대략 을 기록한다. 한유의 남해신묘비(南海神廟碑), 이원빈묘명(李元賓墓銘) 등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내용상으로는 어떤 사실에 대한 서술을 주로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서사체가 이 비지류의 정체이다. 그러나 때로는 논설체로 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변체(變體)이다.
비(碑)
사람의 공덕(功德)을 찬송하며 돌에 새기는 글이다. 묘소에 세우는 것은 후세에 비롯된 것 이며, 예전에는 살아 있는 사람의 덕을 칭송한 것이 많았다. 또, 비문은 죽은 이만이 아니 고, 산천(山川)성지(城址)궁실(宮室)신묘(神廟) 등 기타 기념(紀念)의 목적으로 쓰여 지기도 하였다.
비문의 형식은 앞에 서문(序文)이 있어 비의 사유, 사적 등을 서술하고, 다음 (명)銘을 쓰는 것이 상식이다. 비문은 산문 형식인 반면에 '명(銘)’은 운문으로 쓴다. 비문만 있는 것을 ‘비(碑)’라 하고 명까지 있는 것을 비명(碑銘)이라 한다.
지(誌)
기록한다는 뜻이다. '묘지(墓誌)’는 죽은 이의 행장을 간략히 적어서 무덤 옆에 묻었던 데서 비롯한 것이다. 그러므로 죽은 이의 세계(世系), 성명, 생졸년월, 관직, 자손들의 대략 을 기록한다. 한유의 남해신묘비(南海神廟碑), 이원빈묘명(李元賓墓銘) 등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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