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기
Ⅱ. 유전자 각인 현상
Ⅲ. 유전자 각인과 메틸화
Ⅳ. 유전자 각인 검사와 각인 흔적 검사의 차이점
Ⅴ. 유전자 각인에 관계된 유전질환
Ⅵ. 참고 문헌
Ⅱ. 유전자 각인 현상
Ⅲ. 유전자 각인과 메틸화
Ⅳ. 유전자 각인 검사와 각인 흔적 검사의 차이점
Ⅴ. 유전자 각인에 관계된 유전질환
Ⅵ. 참고 문헌
본문내용
아기가 태어나면 사람들은 흔히 그 얼굴을 보며 눈은 아빠를 닮았다 혹은 코는 엄마를 닮았다 하며 아기가 부모 중 누구를 닮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곤 한다. 엄마의 난자와 아빠의 정자가 절반씩의 유전자를 가지고 결합하여, 아이가 태어나기에, 갓난 아기가 부모를 닮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정말 부모에게서 자식에게로 꼭 자로 잰 듯 절반씩만 유전이 되는 것일까? 때로는 한쪽 부모에게서만 유전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성염색체를 제외한 상염색체는 원칙적으로 아빠와 엄마에게서 똑같은 것을 받아서 쌍을 이루기 때문에 어느 쪽이 아빠 것인지 어느 쪽이 엄마 것인지 상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모든 상염색체가 그런 것은 아니고, 상염색체 상에서도 엄마 쪽인지 아빠 쪽인지를 구별하는 유전자가 있다는 것이 최근 유전학에서 밝혀졌으며, 이것은 유전병을 연구하던 중 우연히 밝혀지게 되었다. 이를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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