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정신보건복지론 - 정신사회 재활

소개글

[사회복지학과] 정신보건복지론 - 정신사회 재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신사회재활의 개념
2. 재활과 관련된 정신장애인의 특징
3. 정신사회재활의 필요성
4. 정신재활과 관련된 잘못된 믿음
5. 정신재활의 기본원리
6. 정신사회재활의 전략과 과정
1) 스트레스취약성 대처능력모델(Stress Vulnerability Coping Competence Model)
2) 정신사회재활의 과정
7. 정신사회재활치료의 구성

:

본문내용

친다.
정신치료와 약물치료, 집단치료 등은 증상의 감소와 질병에 대한 통찰을 얻게 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그들이 그 이상을 해낼 수 있다는 증거는 없다. 또한 병실에서 수행하는 기법들이 환자의 행동을 변화시켰다는 연구도 있지만 이것이 퇴원 후 지역사회에서의 생활로 일반화된다는 유의한 증거도 없다.
④ 네 번째 오해: 환경치료, 토큰경제와 같은 치료들이 입원환자의 재활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접근들 모두가 병원 내의 행동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입증시켰지만, 퇴원 후 환자의 지역사회 적응측면에서의 효과를 입증하지는 못하였다. 사실상, 이들 접근들은 병동에서의 행동변화를 측정하는 데 주력해왔다.
⑤ 다섯 번째 오해: 병원장면에서 실시되는 작업치료는 취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어떤 연구(Barbee외, 1969)에서는 작업치료가 병원에 대한 의존성을 기르며 병원에서의 작업치료에 참여한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병원에 더 오래 머물렀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또한 병원에서의 작업치료가 그들의 취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결과는 없었다.
⑥ 여섯 번째 오해: 정신과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지역사회에 있는 치료기관들을 잘 이용한다.
퇴원한 정신질환자가 정신치료와 약물치료에 탈락할 확률은 6개월 무렵부터 42%, 1년 무렵에는 56%, 2년 무렵에는 69%로 늘어났다는 연구가 있다. 또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이 재발율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에서 사후관리 프로그램이 재발율을 낮춘다는 보고를 감안할 때 사후관리 프로그램은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에서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관건은 사후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환자들의 참석율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 하는 것이다.
⑦ 일곱 번째 오해: 어디에서 치료받는 것이 어떻게 치료받는가보다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각 셋팅에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느냐이다. 병원과 지역사회는 상호보완적이고 연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 병원에서 시작되고 지역사회와 연계되는 재활프로그램은 재발율을 감소시키고 사회복귀를 촉진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다.
⑧ 여덟 번째 오해: 정신과적인 증상론과 진단적 명칭은 장래의 재활성과와 높은 상관을 가진다.
많은 연구들은 정신과적 증상론에 대한 여러 가지 측정치들과 앞으로 독립적으로 생활하고 일할 수 있는 능력사이에는 관계가 없다고 제안한다. 또한 특정한 증상들이나 질병군 보다는 병의 장기적인 성질이 재활성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또한 거의 없다. 왜냐하면 정신과적 진단체계는 증상유형들을 범주화하기 위해서 개발된 것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특정한 증상들이나 질병군보다는 병의 장기적인 성질이 재활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⑨ 아홉 번째 오해: 개인의 증상론과 기술간에는 상관관계가 있다.
재활에서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기술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것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증상들을 진단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왜냐하면 기술을 측정하는 것과 증상을 측정하는 것은 상관관계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예컨대 입원과 약물치료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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