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제자유구역 전망에 대한 연구

소개글

인천 경제자유구역 전망에 대한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서론………………………………………………………… 1

제2장 산업조직론으로 바라본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현황 … 1
제1절 산업조직론으로 바라본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현황… 1
1.자본의 문제……………………………………………… 1
2.노동의 문제……………………………………………… 2
3.경영의 문제……………………………………………… 3
4.시장의 문제……………………………………………… 3
5.기타 다른 문제 ………………………………………… 4

제3장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 …………4
제1절 장밋빛 시각에 대한 고찰……………………………… 5

제4장 결론………………………………………………………… 6

참고 문헌……………………………………………………………7

본문내용

관할 논쟁에서도 보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시는 특별지자체 전환 반대운동을 벌이는 시점이다. 문제가 있는 것은 받아들일 줄 아는 태도는 어렸을 적 배운다. 어렸을 때 그러한 것을 잡아주지 못하면 평생을 독불장군의 성격으로 남는 것이다.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신봉이 그렇다. 지금이 1단계완성 단계라면 평가를 해봤을 때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 아니 처음부터 산업자본투자가 아파트 투기화 되면서 그 업적으로 꿰마추려고 하고 있다. 2007년 3월29일자 보도 내용에서는 이런 점을 흥미롭게 묘사하고 있다. “정부기관이든, 지자체든, 개발업체든, 컨소시엄이든, 건설 시행`시공사든, 원주민이든, 지역주민이든, 떴다방이든, 분양업체든, 투자자든, 투기꾼이든……. 물 만난 고기마냥 먹이사슬 구조 속에서 일종의 밥그릇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왜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인가. 그릇된 것은 겸허히 받아들이는 태도는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이다.
한때 제1차 세계화의 관문으로 조선 최초의 국제도시였던 인천은 최근까지도 수도 서울의 배후 산업기지로 기능했다. 그 결과 인천이 얻은 것은 공업도시, 공해도시, 뜨내기들의 도시, 빈곤한 도시·문화도 정체성도 없는 도시라는 오명이었다. 중국과의 수교와 남북 간 긴장 완화, 인천공항의 개항, 경제자유구역 지정이라는 연이어 인천에 떨어진 객관 조건은 환황해권 중추 도시로서의 인천의 위상을 끌어올렸다. 그러나 이 절호의 시점에서 인천은 자본의 논리에 압도되고 토건도시화와 투기장화로 요약되는 속물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장영희기자, 2007-10-22 ‘송도국제도시가 ‘토건 도시화·투기장화’ 기사 중 발췌, 시사IN
개발의 아파트가 있는 도시가 아니라 문화가 있는 도시여야 한다. 반대에 의한 반대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인천시가 냉정하게 판단하고 열린 귀로 다각도의 시각을 포용해주어야 하지 싶다. 원래 몸에 좋은 약은 쓰기 마련이다.
참고 문헌
김봉석기자, 2008-01-03, ‘외국경영인들 “지난 5년 간 한국 기업환경 좋아져"’기사, 매일노동뉴스
김기준기자 , 2009-09-14, ‘무늬만’ 경제자유구역‘ 기사, 인천신문
노승환기자, 2009-11-16, ‘인천 아파트 자유구역 손볼 듯’ 기사, 인천일보
노승환기자, 2007-11-22, ‘송도 집값 비싸고 교통망 취약’ 기사, 인천일보
하석용 박사의 오피니언컬럼, 2009-06-18,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 지금 필요한 일은’, 공존회의
이도형기자. 2009-11-11, ‘[송도 경제자유구역] “내년 2단계 사업부터 외자유치 총력”기사, 경향뉴스
채홍기기자, 2009-03-27, ‘[수도권] 인천시 송도 '11공구 매립공사' 허가’기사, SBS TV
신원철前 인천연수구청장, 2009-11-09, ‘도시축전, 얻은 것과 잃은 것’기고문, 인천일보
장영희기자, 2007-10-22 ‘송도국제도시가 ‘토건 도시화·투기장화’기사, 시사IN
이주영기자, 2009-10-29, ‘도시축전 '초라한 성적표' … 42.6％ 불만족’기사,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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