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생각하였다. 고려시대 까지는 여성들도 말을 타고 남성들이 하는 많은 일들을 하였다고 들었다. 하지만 그 이후 여성들은 집에서 나오기도 힘들뿐더러 지식의 자유까지 무참히 짓밟히고 말았다. 그리고 그렇게 숨죽이며 살아왔다. 요즘은 여성 사회 진출이다 해서 그나마 숨 쉬며 살 수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남성우월주의, 남아선호사상의 뿌리까지는 잘라내지 못 하였다. 신분의 예로 여성을 들긴 하였지만 그 밖에도 사회는 개방될수록 더욱 자신의 모습을 더욱 감추고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장애인, 인종이 다른 사람들, 노인 등. 아프리카에서는 ‘그 존재만으로도 선물이 되는 세상’을 꿈꾼다고 한다. ~주의를 떠나 다 같은 하나한 개개인의 인간으로 떳떳하게 세상에 나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