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부키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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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序 論

Ⅱ.本 論
1. 가부키의 역사
(1)염불 춤과 여자 가부키
(2)미소년 가부키
(3)성인 가부키
(4)온나가타
(5)겐로쿠 가부키와 덴메이 가부키
2. 가부키의 배우
(1)과거의 가부키 배우
(2)세습되는 배우의 이름
3. 가부키의 연기와 연출
(1)가부키의 연기와 연출
(2)가부키 형(形)의 분류
(3)가부키의 특수한 연출
4. 가부키의 집대성과 장르
(1)가부키의 집대성
(2)시대 거리와 세태 거리 (시대극과 현대극)
5. 가부키와 한국의 창극 비교
6. 가부키의 명작소개
(1)추신구라
(2)요시쯔네 센본자쿠라
(3)요쯔야 괴담

Ⅲ. 結 論

본문내용

☜추신구라의 한 장면
(2)「요시쯔네 센본자쿠라(義千本, 장구와 여우)」 1747년 11월 오사카 다케모토 좌(竹本座)에서 첫 공연의 막을 올린 인형 조루리 작품으로 시대거리 작품이다. 「요시쯔네 센본자쿠라」라는 제목이지만 요시쯔네(義)역은 다만 진행을 맡고 있을 뿐이다. 연극의 중심은 하쯔네(初音)라는 장구를 둘러싼 여우 사또우 타다노부(佐藤忠信)의 이야기와 요시쯔네에게 패망한 헤이케(平家)의 무장들에 대한 후일담이다. 소개할 내용은 하쯔네의 장구를 연모하는 새끼 여우에 관한 4막의 이야기다.중상모략에 의해 형인 미나모토 요리토모(源朝)와의 사이가 나빠진 미나모토 요시쯔네(源義)는 몸을 피하고자 오사카의 서쪽 아마가사키(尼ヶ崎)에서 배를 타려고 하는데 헤이케의 무장 타이라 토모모리(平知盛)가 뱃사공으로 변장해 덤벼들어 남방에 있는 요시노 산으로 피신해 간다. 그 소식을 들은 시즈카는 타다노부를 데리고 요시쯔네에게 갔다. 도착해서 보니 요시쯔네 곁에 또다른 타다노부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시즈카가 가지고 있는 장구의 가죽은 여우 가죽이었는데, 새끼 여우는 어미가 그리워 타다노부로 변신하고는 이제까지 시즈카의 곁을 떠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요시쯔네는 장구를 새끼 여우에게 주었다. 그날 밤 헤이케의 무장 타이라 노리쯔네(平綱)가 중으로 변장해 요시쯔네를 습격하는데 여우가 나타나 신묘한 힘으로 격퇴한다.여우 타다노부로 대표되는, 넓은 뜻에서 신과 인간과의 교류가 활발한 내용은 근대 연극과는 달리 가부키와 같은 고전연희의 특색이라 할 수 있다.
(3)「요쯔야 괴담(四谷怪談, 욕망살인보복의 말세)」 에도 시대 후기의 순 세태 거리 작품이다. 1825년 에도 나카무라 좌(中村座)에서 첫 막을 올렸다. 쯔루야 남보쿠의 작품이다. 엔야가(谷家)의 낭인 무사 다미야 이에몬은 공금을 훔친 자기의 악행을 알고 있는 요쯔야 사몬(四谷左門)을 죽이고 사몬의 딸 오이와(お岩)와 부부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웃에 사는 고노 모로노의 하인 이토기 헤에의 딸 오우메(お梅)와 고노 모로노의 집에 취직 하는 것을 조건으로 사위가 된다. 자기가 속고 있다는 것을 안 오이와는 실수로 이에몬의 칼로 목을 베고 죽고 유령이 되어 기헤에와 오우메가 앙화(殃禍)를 입어 죽음에 이르게 한다. 오이와의 동서 오소데(お袖)에게는 엔야가의 낭인 사또우 요모시찌(佐藤輿茂七)라는 약혼자가 있었는데 누구에게 피살됐다고 믿고 있었다. 오소데는 오이와가 죽은 것을 알고 불안해져 나오스케와 곤베에(直介兵衛)와 부부가 된다. 그러나 약혼자 요모시찌가 살아서 나타나고, 오소데와 나오스케는 오누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오소데는 요모시찌와 나오스케의 손에 죽고 나오스케도 자살을 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나오는 인물들이 모두 「추신구라」와 관계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추신구라」는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역사를 움직여 온 정의가 있고, 그 정의는 지금도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 근본원리라는 믿음으로 만든 작품에 비해 「요쯔야 괴담」은 그러한 역사적 정의 따위는 아예 믿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정의를 위해서가 아니고 자기 본능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 結 論 』
지금까지 일본의 가부키에 대해 알아보았다.
일본의 가부키는 역사적으로 순탄치만은 않은 길을 걸어 왔지만 서민들과 함께 하면서 전통 문화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도 대대로 긍지를 가지고 이어나가면서 대중에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꽤 오랜 시간 동안 가부키에 대해 조사를 해보았다. 알고 있던 사실과 다른 것도 알게 되었고 가부키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다음에 일본에 갈 때에는 꼭 가부키 좌에 가서 한 장 정도는 봐야겠다.
우리나라도 전통 문화에 현대적 요소를 가미해서 긍지를 갖고 점점 더 발전 시켜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 할 것이다.
< 출 처 >
http://kin.naver.com/open100/entry.php?eid=W%2FeztXO1YOkFb9538hMgVq08ZFQIp1o8 (최초의 가부키)
http://210.218.66.12/%7Esjbyeon/search/dic/%C0%FC%C5%EB%B9%AE%C8%AD/%B0%A1%BA%CE%C5%B0.htm 가부키의 무대사진 자료
http://www.kabuki.gr.jp/ 가부키관련 일본 사이트
http://www.kr.emb-japan.go.jp/ 일본국 대사관
구견서,『현대일본 문화론』(신원출판사), pp.82~90
이상경, 『노, 가부키의 미학』(태학사, 200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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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2.18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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