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다. 治敎(치교)가 흥하여 禮를 아는 자가 혹 여기에서 취할 것이 있으면, 나의 어리석은 생각들 속에서도 하나쯤[千慮一得] 쓸 만한 것이 있을 것이다.
[至治壬戌良月旣望]에 後學東匯澤陳澔는 序하노라
[至治 壬戌(지치 임술: 1322년) 良月(양월: 음력 10월) 旣望(기망: 16일)에] 東匯(동회)의 연못에서 後學(후학) 陳澔(진호)가 序를 쓰노라.
[至治壬戌良月旣望]에 後學東匯澤陳澔는 序하노라
[至治 壬戌(지치 임술: 1322년) 良月(양월: 음력 10월) 旣望(기망: 16일)에] 東匯(동회)의 연못에서 後學(후학) 陳澔(진호)가 序를 쓰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