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국립중앙 박물관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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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용산 국립중앙 박물관에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도교가 혼합된 종교와 사상적 복합성까지 보이고 있어 백제시대의 공예와 미술문화, 종교와 사상, 제조기술까지도 파악하게 해 주는 귀중한 작품이다.
왕비와 왕의 관꾸미개/ 무령왕릉 출토, 국보 155,154호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관꾸미개로 백제의 뛰어난 금 제조기술을 알 수 있는 유물이다.
신라시대는 가장 많은 유물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금관과 허리띠, 목걸이, 유리병, 진흥왕 순수비 등의 국보와 보물이 가장 많은 전시관이기도 했다. 특히 신라 금관이 있던 곳에는 초등학생들이 무척 많았는데 얼마전 인기리에 방영된 선덕여왕에서 자주 등장했기 때문으로 생각했다.
신라 금관&금허리띠/ 국보 191,192호, 경주 황남대총 출토
금관에는 나무와 사슴뿔, 새 등 왕을 상징하는 요소가 많고 왕의 권위를 드러내기 위해 옥을 사용했다. 또 금관의 出자모양은 하늘과의 통합을 상징한다.
정교한 금세공 기술이 드러나는 유물이다.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 국보 3호, 진흥왕 16년(555년)
신라가 한강유역을 영토로 편입한 뒤 진흥왕이 이 지역을 방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비석으로 원래는 북한산에 자리하고 있었으나 보존을 위하여 경복궁에 옮겨 놓았다가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에서 보존하고 있다.
옆면에는 1816년에 김정희와 조인영이 답사를 했다는 기록이 남아있고 뒷면에는 총알 자국이 무척 많이 남아있다.
통일신라시대의 전시물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는데 경주박물관에 많이 소장되어 있어서라고 한다. 국보로 지정된 부처와 아미타불 입상, 안압지에서 출토된 주사위, 무구정광 대다라니경이 대표적 유물이었다.
주사위/ 경주 안압지 출토
술 3잔 마시기, 춤추기, 코때리기, 시읊기 등의 술자리 놀이로 사용되었다. 통일신라기의 화려하고 사치스런 귀족문화를 엿볼 수 있다.
참외 모양의 병/ 고려청자
발해 전시관은 러시아 박물관의 전시물을 잠시 빌려와 꾸며진 작은 규모였는데 발해 석등과 무덤양식, 처마 기와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 다음 고려 전시관에는 중국에서 들어온 유학이 자리 잡기 시작한 만큼 삼국사기나 고려 금속활자 등의 서적에 관한 유물이 많았다. 또한 후대에 그려지긴 했지만 고려 관리의 초상화가 남아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가장 많은 고려시대 유물은 고려청자로 청자로 만든 기와, 청자 참외 모양 병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조선시대관에는 유물보다는 대외교류나 사회 경제를 알 수 있는 유물들로 채워져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조선시대에 대한 자세한 유물을 관람하기에는 경복궁 옆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이 더 나은 듯 싶었다.
용산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나라 최대의 박물관으로 2010년은 한국박물관 100주년 기념이 되는 해라고 한다. 한국 고대사 수업의 과제로 박물관 견학 레포트를 쓰게 되었지만 그동안 막연히 돌아다녔던 전시물을 자세히 볼 수 있는 기회였다. 규모도 크고 전시물이 일정 기간마다 바뀌어 전시되기 때문에 모든 유물을 다 훑어보기엔 부족했다고 느꼈다. 때문에 다음에 한번더 다녀와서 이번 레포트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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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21
  • 저작시기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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