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묘장제도와 낙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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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묘장제도와 낙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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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번에 걸쳐 주조되었는데 고후 주조의 팔수반량전, 문제 때 무곽의 사수반량전, 그리고 무제 때 사수의 무제반량전이 있다. 이러한 반량전 2점이 사천늑도에서 출토되었는데 늑도의 반량전은 한 문제(기원전 108년)에 주조되었다.
두 번째로 창원다호리, 여천 거문도, 제주 산지항, 마산 성한패총, 경산 임당유적 등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는 오수전이 있다. 오수전은 서한과 동한 두 시기에 모두 주조되었다. 서한의 오수전은 군국오수전이라 하여 중앙 정부와 각 군국에서 화폐를 주조하였기 때문에 통일된 규범이 없었다. 천상일횡, 천하일횡, 천상삼각, 천하삼각, 천하월문, 사각결문 등 매우 다양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그리하여 정형성을 가지는 세금 징수를 위한 관용화폐를 주조하였는데 그것이 적척오수전이다. 모양은 오수전과 같으나 5배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 후 한무제 때 오초 7국의 난으로 인해 화폐주조권을 중앙 정부가 통제하기 시작하였다. 총 3번에 걸쳐 주조 되었는데 무제 때부터 주조 연대를 새기기 시작하였다. 동한시기에는 화폐주조권이 다시 민간으로 넘어온다. 초기와 중기로 나눌 수 있는데 수자의 金자의 모양을 보고 판단한다.
산지항, 김해 회현리, 해남 군곡리 패총, 제주 금성동 패총에서는 화천이 출토 되었고, 제주 산지항에서는 대천오십과 화포가 출토되었다. 이것들은 모두 왕망의 신나라 때에 주조된 화폐들로 왕망은 대대적 화폐개혁과 함께 화폐단위의 개념을 도입하였다. 이중 대천오십은 방천원전으로 주곽과 천곽이 구분된다. 중량은 5~13그램으로 오수전의 50매에 해당하는 화폐이다. 군국에서 주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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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24
  • 저작시기200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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