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시판간장 비교
- 간장의분류
- 시판간장의 종류
- 간장상식
- 시판간장의 비교(7가지 간장종류 비교)
- 전문가추천간장(전문가 4명)
2. 시판 간장의 시장전망
- 연간시장통계
- 간장의분류
- 시판간장의 종류
- 간장상식
- 시판간장의 비교(7가지 간장종류 비교)
- 전문가추천간장(전문가 4명)
2. 시판 간장의 시장전망
- 연간시장통계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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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기코망 간장
- 야채 요리에 100% 양조 간장. 3백년 동안 간장을 만들어온 일본 기코망사의 저염 간장으로 맛이 깔끔해서 야채를 양념해도 맛이 어울린다. 기코망 간장에 가다랭이포를 넣어 농축한 것이 ‘기코망 특선 간장’이다. 가격은 보통 기코망 간장의 3배 정도로 생선회용 간장으로 좋다.
b. 쌍노두 소스
- 중국식 야채·해물 소스에 설탕, 캐러멜, 대두, 밀가루 등이 들어간 중국 간장. 해물, 야채, 국수 등의 중국 요리를 만들 때 사용한다. 간은 강하지 않으면서 색을 진하게 내서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준다. 찜닭을 할 때 사용한다.
c. 주강교각 간장
- 중식 육류 요리에 돼지고기, 쇠고기 등의 육류를 볶아 만드는 중국 요리에 사용한다. 보통 간장보다 걸쭉하고 맛이 진해서 육류에 간이 잘 배고, 쌍노두 소스와 마찬가지로 색상도 예쁘게 내준다.
d. 햇살 담은 진간장
- 모든 한식 요리에 조미한 맛이나 전 냄새가 나지 않아 맛있는 간장. 맛이 진하면서도 깔끔해서 무침, 조림 등 모든 한식 요리에 두루 사용한다. 국을 끓일 때는 이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하거나 참치액을 넣어 맛을 낸다.
1. 701간장
2. 5년 된 어육장
3. 경상도에서 담근 간장
< 깊은 맛의 간장을 선택한 푸드 스타일리스트 노영희 >
a. 701 간장
- 조림이나 불고기에 6개월간 자연숙성시킨 양조간장. 조림이나 불고기 할 때 즐겨 쓴다. 감칠맛도 좋은 편. 단,초밥을 찍어 먹을 때는 501 간장이 더 낫다.
b. 5년 된 어육장
- 겉절이, 국물 간할 때 겉절이 할 때. 국 끓일 때 조미료처럼 1~2방울 떨어뜨린다. 젓갈과 간장을 섞은 듯한 기능을 하는 맛간장으로 깊은 감칠맛이 일품이다.
c. 경상도에서 담근 간장
1. 국산콩 간장
2. 맑은 조선간장
3. 일본산 유기농간장
- 국, 나물 무칠 때 국산 콩으로 만든 간장을 사용한 지 5년 정도 되었다. 감칠맛이 좋고, 간장 특유의 풍미와 장 맛이 제대로 살아 있다. 국 끓이거나 나물 무칠 때, 맑은 소스를 만들 때 즐겨 쓴다.
< 몸에 좋은 간장을 선택한 손맛 작업실 박종숙 한식 요리에 능통하고, 식품회사의 미각 향상 고문으로 있음.
선생>
a. 국산콩 간장
- 고기 요리에 국산콩을 사용해 만든 간장. 탈지 대두가 아닌 대두를 사용하여 지방 성분이 내는 특유의 감칠맛이 난다. 약식, 장조림, 고기 요리에 쓰면 맛이 좋다. 찍어 먹는 소스나 청포묵 등의 가벼운 재료를 무칠 때는 국산콩 간장보다는 참숯 간장을 쓰는 것이 깔끔하고, 전골의 간을 맞출 때는 화학조미료 대신 올가의 해물 수프를 사용한다.
b. 맑은 조선간장
- 토속 반찬에 전통 조선간장의 맛과 흡사하지만 순수하게 콩의 감칠맛과 짠맛만 나는 간장. 소맥이 들어 있지 않아서 단맛이 적고, 잡맛이 없다. 무침이나 샐러드, 장조림도 맑은 조선간장으로 하면 할머니가 해주시던 깊은 맛이 난다.
c. 일본산 유기농 간장
- 장조림 할 때 역시 몸에 좋은 것을 기준으로 고른 간장. 맛도 보통 간장에 비해 마일드하다. 국산 유기농 콩간장과 흡사한 맛. 장조림을 할 때 유기농 간장 3/4컵, 집에서 담근 30년 된 조선간장 1/4컵에 배즙을 넣고 끓여 만들면 장조림 맛이 일품이다. 오래된 조선간장이 없으면 맑은 조선간장으로 대체해도 비슷한 맛이 난다.
2. 시판 간장의 시장전망
① 연간 시장 통계
< 간장 관련 시장 동향 >
< 간장의 연도별 시장 통계 및 그래프 >
- 현재 간장 시장규모는 1500억 정도이다. 구매율이 95%에 달하는 간장 시장은 매년 시장이 소폭 감소하고 있는 추세인데 이는 간장 대신 소스류 등 대체제의 사용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업체들은 유기농 등 프리미엄급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AC닐슨 자료에 따르면 간장 시장은 전통적인 강자인 샘표식품이 수년 전부터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양조간장만을 출시하고 있는 대상이 잇고 있었다. 간장시장은 지난 2004년에는 샘표와 대상이 각각 50%, 17%를 점유하고 2005년에는 48%, 21%를, 지난해에는 48.7%와 22%를 기록하는 등 점유율에 큰 변동이 없는 것이 특징이지다. 하지만 아래 기사와 같이 기업 간의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간장 시장 판도 변화 오나?
청정원 양조간장 샘표도 추월
10년 만에 점유율 48%…5.6%P 앞서
간장 시장의 전통적인 강자 샘표식품이 최근 대상 청정원의 집요한 추격을 받으면서, 시장판도에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대상 청정원은 최근 '햇살담은 간장'이 출시이후 10년 만에 누적판매량 1억2300만 병을 돌파하며 국내양조간장 시장에서 48.1% 점유율(판매액)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등 국내 간장 시장 흐름이 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은 “1996년 산분해간장 논란 이후 97년 양조간장인 '햇살담은 간장'을 출시하고 이후 '햇살담은 간장의 깨끗한 약속' 캠페인, 품질개선을 위한 숙성실에서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는 등 햇살담은 간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해온 결과”라고 자평했다.
이 결과 올 들어 대상은 양조간장 시장에서 '햇살담은 간장'의 점유율은 간장으로 유명한 샘표식품(42.5%)에 5.6% 앞선 48.1%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샘표측은 “간장 전체가 아닌 제품 한 품목으로 시장을 평가할 수 없다”며 “현재 간장 시장규모는 1600억 정도로 양조간장이 차지하는 비율이 절반을 자치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여전히 간장시장에서 약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전체 시장판도 변화를 줄 정도의 규모는 아니라고 일축했다.
샘표는 또 “대상은 단일브랜드로 시장을 공략하다 보니 집중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용도에 맞게 제품을 변경하며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리더로써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대상은 올해 성장세를 이어 약 35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품질 개선과 해외진출 확대 등을 통해 장수 브랜드로 집중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a. 기코망 간장
- 야채 요리에 100% 양조 간장. 3백년 동안 간장을 만들어온 일본 기코망사의 저염 간장으로 맛이 깔끔해서 야채를 양념해도 맛이 어울린다. 기코망 간장에 가다랭이포를 넣어 농축한 것이 ‘기코망 특선 간장’이다. 가격은 보통 기코망 간장의 3배 정도로 생선회용 간장으로 좋다.
b. 쌍노두 소스
- 중국식 야채·해물 소스에 설탕, 캐러멜, 대두, 밀가루 등이 들어간 중국 간장. 해물, 야채, 국수 등의 중국 요리를 만들 때 사용한다. 간은 강하지 않으면서 색을 진하게 내서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준다. 찜닭을 할 때 사용한다.
c. 주강교각 간장
- 중식 육류 요리에 돼지고기, 쇠고기 등의 육류를 볶아 만드는 중국 요리에 사용한다. 보통 간장보다 걸쭉하고 맛이 진해서 육류에 간이 잘 배고, 쌍노두 소스와 마찬가지로 색상도 예쁘게 내준다.
d. 햇살 담은 진간장
- 모든 한식 요리에 조미한 맛이나 전 냄새가 나지 않아 맛있는 간장. 맛이 진하면서도 깔끔해서 무침, 조림 등 모든 한식 요리에 두루 사용한다. 국을 끓일 때는 이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하거나 참치액을 넣어 맛을 낸다.
1. 701간장
2. 5년 된 어육장
3. 경상도에서 담근 간장
< 깊은 맛의 간장을 선택한 푸드 스타일리스트 노영희 >
a. 701 간장
- 조림이나 불고기에 6개월간 자연숙성시킨 양조간장. 조림이나 불고기 할 때 즐겨 쓴다. 감칠맛도 좋은 편. 단,초밥을 찍어 먹을 때는 501 간장이 더 낫다.
b. 5년 된 어육장
- 겉절이, 국물 간할 때 겉절이 할 때. 국 끓일 때 조미료처럼 1~2방울 떨어뜨린다. 젓갈과 간장을 섞은 듯한 기능을 하는 맛간장으로 깊은 감칠맛이 일품이다.
c. 경상도에서 담근 간장
1. 국산콩 간장
2. 맑은 조선간장
3. 일본산 유기농간장
- 국, 나물 무칠 때 국산 콩으로 만든 간장을 사용한 지 5년 정도 되었다. 감칠맛이 좋고, 간장 특유의 풍미와 장 맛이 제대로 살아 있다. 국 끓이거나 나물 무칠 때, 맑은 소스를 만들 때 즐겨 쓴다.
< 몸에 좋은 간장을 선택한 손맛 작업실 박종숙 한식 요리에 능통하고, 식품회사의 미각 향상 고문으로 있음.
선생>
a. 국산콩 간장
- 고기 요리에 국산콩을 사용해 만든 간장. 탈지 대두가 아닌 대두를 사용하여 지방 성분이 내는 특유의 감칠맛이 난다. 약식, 장조림, 고기 요리에 쓰면 맛이 좋다. 찍어 먹는 소스나 청포묵 등의 가벼운 재료를 무칠 때는 국산콩 간장보다는 참숯 간장을 쓰는 것이 깔끔하고, 전골의 간을 맞출 때는 화학조미료 대신 올가의 해물 수프를 사용한다.
b. 맑은 조선간장
- 토속 반찬에 전통 조선간장의 맛과 흡사하지만 순수하게 콩의 감칠맛과 짠맛만 나는 간장. 소맥이 들어 있지 않아서 단맛이 적고, 잡맛이 없다. 무침이나 샐러드, 장조림도 맑은 조선간장으로 하면 할머니가 해주시던 깊은 맛이 난다.
c. 일본산 유기농 간장
- 장조림 할 때 역시 몸에 좋은 것을 기준으로 고른 간장. 맛도 보통 간장에 비해 마일드하다. 국산 유기농 콩간장과 흡사한 맛. 장조림을 할 때 유기농 간장 3/4컵, 집에서 담근 30년 된 조선간장 1/4컵에 배즙을 넣고 끓여 만들면 장조림 맛이 일품이다. 오래된 조선간장이 없으면 맑은 조선간장으로 대체해도 비슷한 맛이 난다.
2. 시판 간장의 시장전망
① 연간 시장 통계
< 간장 관련 시장 동향 >
< 간장의 연도별 시장 통계 및 그래프 >
- 현재 간장 시장규모는 1500억 정도이다. 구매율이 95%에 달하는 간장 시장은 매년 시장이 소폭 감소하고 있는 추세인데 이는 간장 대신 소스류 등 대체제의 사용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업체들은 유기농 등 프리미엄급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AC닐슨 자료에 따르면 간장 시장은 전통적인 강자인 샘표식품이 수년 전부터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양조간장만을 출시하고 있는 대상이 잇고 있었다. 간장시장은 지난 2004년에는 샘표와 대상이 각각 50%, 17%를 점유하고 2005년에는 48%, 21%를, 지난해에는 48.7%와 22%를 기록하는 등 점유율에 큰 변동이 없는 것이 특징이지다. 하지만 아래 기사와 같이 기업 간의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간장 시장 판도 변화 오나?
청정원 양조간장 샘표도 추월
10년 만에 점유율 48%…5.6%P 앞서
간장 시장의 전통적인 강자 샘표식품이 최근 대상 청정원의 집요한 추격을 받으면서, 시장판도에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대상 청정원은 최근 '햇살담은 간장'이 출시이후 10년 만에 누적판매량 1억2300만 병을 돌파하며 국내양조간장 시장에서 48.1% 점유율(판매액)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등 국내 간장 시장 흐름이 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은 “1996년 산분해간장 논란 이후 97년 양조간장인 '햇살담은 간장'을 출시하고 이후 '햇살담은 간장의 깨끗한 약속' 캠페인, 품질개선을 위한 숙성실에서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는 등 햇살담은 간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해온 결과”라고 자평했다.
이 결과 올 들어 대상은 양조간장 시장에서 '햇살담은 간장'의 점유율은 간장으로 유명한 샘표식품(42.5%)에 5.6% 앞선 48.1%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샘표측은 “간장 전체가 아닌 제품 한 품목으로 시장을 평가할 수 없다”며 “현재 간장 시장규모는 1600억 정도로 양조간장이 차지하는 비율이 절반을 자치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여전히 간장시장에서 약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전체 시장판도 변화를 줄 정도의 규모는 아니라고 일축했다.
샘표는 또 “대상은 단일브랜드로 시장을 공략하다 보니 집중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용도에 맞게 제품을 변경하며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리더로써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대상은 올해 성장세를 이어 약 35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품질 개선과 해외진출 확대 등을 통해 장수 브랜드로 집중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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