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에서의 민주주의 - 여론형성과 선거, 시민사회와 시민단체

소개글

정보사회에서의 민주주의 - 여론형성과 선거, 시민사회와 시민단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여론형성과 선거
1) 여론
2) 선거
2. 시민사회와 시민단체
1) 시민사회
2) 시민단체
3. 한국 시민사회 역사와 발전방향
4. 정보사회와 민주주의의 실현
Ⅲ. 결론

본문내용

유권자 일부는 인터넷을 적극 이용하는 현상이 나타남.
총선시민연대를 중심으로 한 낙선운동,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를 통해 시민이 정치 세력 형성하여 영향력 행사,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딴지일보≫의 탄핵논란 직후인 2004년 3월 15일 분석 결과 탄핵안 가결 이후 100%안팎의 증가율 보임 (2004년 대통령 탄핵에 대한 국회의 소추안 가결에서 부결에 이르기까지 과정에서 시민의 입장 반영).
시민의 정치 활동 참여 확대
참여 민주주의 단계
- 첫단계: 정부 정책 정보화를 통한 시민의 접근권의 확보
- 두번째 단계: 정책 정보를 바탕으로 인터넷상의 시민 간의 활발한 의사소통, 즉 토론의 진행과 여론의 형성.
- 세번째 단계: 정부는 정책을 기획하고, 추진하고, 평가하는 과정에서 인터넷을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간으로 활용하여 정치 활동과 정책 집행 과정에서 시민의 참여를 확대.
단점 : 인터넷상의 토론과 의사소통에서 비합리적인 주장과 공격적 표현 등으로 인해 공개적 장(場)의 여기자 매우 좁아질 가능성 내포, 익명성으로 인해 토론 과정에서 서로의 의견을 신뢰하기 힘들고 이해와 합의를 바탕으로 한 결론을 도출하기 어려움.
국가와 디지털 미디어
디지털 미디어의 한계 : 정부의 규제와 통제 및 검열에 따라 시민이 감시 사회의 원형 감옥에 갇힐 우려가 커짐.
국가는 시민의 디지털 미디어를 통한 민주주의 추구 활동을 지원하지만 한편으로 이러한 활동이 국가의 위상에 도전하거나 약화시킨다고 판단될 경우 시민의 통제와 감시를 위해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할 것임.
Ⅲ. 결론
21세기는 시민사회의 시대라고 한다. 한국의 시민사회, 세계의 시민사회가 과연 미래의 희망이 되고 21세기가 시민사회의 시대가 될 수 있느냐는 시민 각자에게 달려 있다. 시민사회란 우리의 의지에 따라 앞으로 더욱 발전될 수도 있고 오히려 그 반대일 수도 있다. 시민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 시장, 언론, 학교, 시민 각자가 건전한 시민사회 형성을 가능케 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어, 정부의 강한 의지와 제도적인 뒷받침이 없다면, 시민사회의 발전은 그만큼 뒤쳐지고 민주사회의 정착도 늦어지게 마련이다. 성숙한 시민사회가 되려면, 민주사회를 향한 시민들의 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나의지만으로는 부족하다.행동에 옮기는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동시에 자신을 희생하는 과단성도 전제되어야 한다.
정보사회 속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수용자의 참여활동이 커졌다는 점에 기반을 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시민 사회의 이념이 우리의 현실 속에서 실현될 수 있을까? 에 대해 여러 가지 매스미디어의 사용은 정치적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손쉬운 도구로 작용될 것이며, 이를 이용해 시민들은 정부의 정책결정이나 선거 등에 관심을 가지고 여론형성에 참여해야 할 것이며, 나아가 시민운동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더 많은 문헌정보를 통해 정보사회와 민주주의 관계를 예측하고,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 해보고자 했지만 부족하다는 것을 보고서의 한계점으로 지적하며 논의를 마치겠다.
Ⅳ. 참고문헌
박준규, 『숨마쿰라우데 '정치'』, 이룸E&B
金基道, 『政治 커뮤니케이션 實際』, 나남출판사
유팔무, 『시민사회와 시민운동 1, 2』, 한울
서이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한국사회』, 한울
주성수, 『시민사회와 제3섹터』, 한양대학교 출판부
최정호, 강현두, 오택섭, 『미디어와 정보사회』, 나남출판사
'한국 시민사회 발전을 위한 청사진' , <시민사회발전 위원회>
이진로, 『정보사회 입문 국가, 기업, 시민과 민주주의』,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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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정치론,   사회교육과,   정보사회와 민주주의,   시민단체,   여론,   선거,   시민사회,   한국 시민사회 발전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