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사넬 소개
2. 럭셔리 브랜드 시장
3. SWOT 분석
4. STP 분석
5. 4P 분석
6. 샤넬 성공요인
7. 샤넬 위험요인
8. 향후 전략
2. 럭셔리 브랜드 시장
3. SWOT 분석
4. STP 분석
5. 4P 분석
6. 샤넬 성공요인
7. 샤넬 위험요인
8. 향후 전략
본문내용
제품 6개 중 1개는 샤넬제품이다. 이 높은 수치는 실제로 샤넬제품을 돈 주고 살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들도 충분히 위조제품을 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짐작케 한다. 샤넬이 가장 비싼 제품이며 위조제품에 알파벳 C자가 서로 겹쳐지는 로고만 넣으면 정말 그럴듯한 제품으로 보이기 때문에 위조제품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 샤넬측은 브랜드의 이미지 손상우려 때문에 대외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있지만 실제로 2000년 8월 타 명품업체들과 함께 “외국기업 지적재산권 보호센터“를 출범시켰다. 다행히도 명품업체들에게 반가운 소식은 FTA가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후부터 지적재산권에 대한 강력한 보호가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즉, FTA실시 후 짝퉁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어 우리나라에서 짝퉁을 만들다 적발될 경우 엄청난 벌금이나 실형이 선고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여전히 성행하는 타 브랜드의 디자인 베끼기는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현재 샤넬은 타 의류업체에서 디자인모방으로 인해서 생긴 피해액도 상당하다고 발표하였다.
8. 향후 전략
(1) 짝퉁과의 전쟁
적발된 짝퉁(가짜 사품) 중 샤넬 브랜드가 금액 기준으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관세청은 지난해 가짜 상품 단속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가짜 상품(1593억 원, 진짜 상품 가격 기준) 중 샤넬 브랜드가 265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롤렉스(169억 원), 루이뷔통(143억 원), 구찌(62억 원), 불가리(51억 원), 버버리(47억 원) 순이었다. 2004년도엔 가짜 카르티에가 전체 짝퉁 상품의 23%(금액기준)로 가장 많았고 샤넬은 5위였다. 명품업계에서는 샤넬 짝퉁이 많은 것은 고가의 가방류 때문으로 보고 있다. 샤넬 브랜드로 핸드백, 화장품, 선글라스 등 다양한 품목이 수입되고 있지만 핸드백은 한 개에 250만~300만원에 달해 짝퉁 업자의 타깃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럽 상공회의소 등이 한국 정부에게 지적 재산권 보호를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고 불만을 표시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의 이익을 침해당하고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사는 미온적 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이다. 샤넬에서는 자사의 상품에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정도의 대책을 세우고 각국 정부에 강력한 단속을 요구하고 있으나 별다른 효과는 보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검찰이나 경찰 혹은 지자체에서 위조 상품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상표권자로부터 권한을 위임 받아 자체적으로 위조 상품을 조사하는 대표적인 민관기관은 한국의류산업협회 산하의 한국지적재산권센터 등이 있고 군소 조사기관도 많은 상황이다.
특히 세관의 경우에는 짝퉁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가시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 해외 명품 브랜드 중 루이비통의 경우는 자체 법률 팀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샤넬도 자체 법률 팀을 구성해서 단속을 펼치고 다양한 계도 활동을 통해 우리의 머릿속에 뿌리 깊게 박혀있는 지적재산권 불감증을 깨달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2) 브랜드 확장
브랜드 확장이란 신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때 이미 시장에서 강력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브랜드명을 이용하여 그 이름을 그대로 또는 소비자들이 유사한 이름이라는 것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범위에서 약간 변형하여 사용하는 브랜드 관리 전략이라 발 수 있다.
샤넬은 누구나 알듯이 여성용 향수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다. 그 샤넬이 몇 년 전 ALLURE Homme 라는 남성용 향수를 출시했다가 고전한 적이 있다. 같은 향수이지만(샤넬=여성의 향기)라는 소비자 인식이 너무 강해서 남성에게는 왠지 안 어울린다는 소비자 인식 때문에 실패하였다.
브랜드 확장은 기존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 자산을 활용함으로써 신제품 출시 시 상당히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위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브랜드 확장을 부적절하게 활용할 경우에는 많은 배용을 투자하는 개별 브랜드 전략보다는 더 비효율적인 경우도 발생한다. 결국 신제품 출시 시 브랜드 확장이냐 아니면 신규브랜드인가를 결정해야만 한다. 샤넬은 기존 브랜드의 특징 확장 브랜드의 정합성, 마지막으로 경쟁 상황 등을 고려해 브랜드 확장 여부에 신중을 가해야 할 것이다.
(3) 개인 사용자 DB구축
경기가 계속 침체기로 접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의 양극화는 기업들의 입장에서 새로운 마케팅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명품의 대중화를 표방하는 매스 티지(mass + prestige) 상품에 의해 희소성을 상실해 가는 명품시장에 VVIP(Very Very Important Person) 들이 발길이 줄어드는 이유는 ‘나는 남들과 다르다’라는 고소득층의 심리적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특별하기 위해서라면 얼마의 돈을 들임 얼마의 시간을 기다려서라도 ‘한정판’을 소유하고자 한다.
샤넬의 특성상 고정적인 고객이 있기 마련이다. 비싼 명품은 부유한 계층이주로 사용하기 마련이다. 부유한 계층은 쓰던 명품을 계속 쓰는 경우가 생기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샤넬로서는 부유한 계층을 위한 고객관리를 해야 한다. VIP고객리스트를 작성해서 개인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이다. 전체 매출액의 80%를 20%의 고객이 창출해 낸다는 법칙을 적용한다. 소수의 20%를 위한 고객을 위한 샤넬은 개인별로 필요한 물품을 만들어 내게 된다. 개인별로만 지급되는 샤넬의 제품은 기존 샤넬의 제품보다 가격은 더 상승할 것이다. 샤넬 제품의 가격탄력성은 낮으므로 가격이 오르더라고 전체 매출액이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참고자료>
www.chanel.com
www.mk.co.kr
www.hankyung.com
www.kukinews.com
women.donga.com
코코 샤넬(Coco Chanel) - 앙리지델, 이원희 역, 작가정신, 2008
Made in 브랜드 - 야마다 도요코, 지세현 역, 디플, 2007
코코 샤넬(내가 곧 스타일이다) - 카타리나 칠코프스키, 유영미 역, 솔, 2005
패션과 명품 - 이재진, 살림, 2004
귀족마케팅 - 김상헌 오진미, 청년정신, 2003
하지만 여전히 성행하는 타 브랜드의 디자인 베끼기는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현재 샤넬은 타 의류업체에서 디자인모방으로 인해서 생긴 피해액도 상당하다고 발표하였다.
8. 향후 전략
(1) 짝퉁과의 전쟁
적발된 짝퉁(가짜 사품) 중 샤넬 브랜드가 금액 기준으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관세청은 지난해 가짜 상품 단속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가짜 상품(1593억 원, 진짜 상품 가격 기준) 중 샤넬 브랜드가 265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롤렉스(169억 원), 루이뷔통(143억 원), 구찌(62억 원), 불가리(51억 원), 버버리(47억 원) 순이었다. 2004년도엔 가짜 카르티에가 전체 짝퉁 상품의 23%(금액기준)로 가장 많았고 샤넬은 5위였다. 명품업계에서는 샤넬 짝퉁이 많은 것은 고가의 가방류 때문으로 보고 있다. 샤넬 브랜드로 핸드백, 화장품, 선글라스 등 다양한 품목이 수입되고 있지만 핸드백은 한 개에 250만~300만원에 달해 짝퉁 업자의 타깃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럽 상공회의소 등이 한국 정부에게 지적 재산권 보호를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고 불만을 표시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의 이익을 침해당하고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사는 미온적 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이다. 샤넬에서는 자사의 상품에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정도의 대책을 세우고 각국 정부에 강력한 단속을 요구하고 있으나 별다른 효과는 보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검찰이나 경찰 혹은 지자체에서 위조 상품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상표권자로부터 권한을 위임 받아 자체적으로 위조 상품을 조사하는 대표적인 민관기관은 한국의류산업협회 산하의 한국지적재산권센터 등이 있고 군소 조사기관도 많은 상황이다.
특히 세관의 경우에는 짝퉁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가시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 해외 명품 브랜드 중 루이비통의 경우는 자체 법률 팀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샤넬도 자체 법률 팀을 구성해서 단속을 펼치고 다양한 계도 활동을 통해 우리의 머릿속에 뿌리 깊게 박혀있는 지적재산권 불감증을 깨달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2) 브랜드 확장
브랜드 확장이란 신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때 이미 시장에서 강력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브랜드명을 이용하여 그 이름을 그대로 또는 소비자들이 유사한 이름이라는 것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범위에서 약간 변형하여 사용하는 브랜드 관리 전략이라 발 수 있다.
샤넬은 누구나 알듯이 여성용 향수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다. 그 샤넬이 몇 년 전 ALLURE Homme 라는 남성용 향수를 출시했다가 고전한 적이 있다. 같은 향수이지만(샤넬=여성의 향기)라는 소비자 인식이 너무 강해서 남성에게는 왠지 안 어울린다는 소비자 인식 때문에 실패하였다.
브랜드 확장은 기존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 자산을 활용함으로써 신제품 출시 시 상당히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위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브랜드 확장을 부적절하게 활용할 경우에는 많은 배용을 투자하는 개별 브랜드 전략보다는 더 비효율적인 경우도 발생한다. 결국 신제품 출시 시 브랜드 확장이냐 아니면 신규브랜드인가를 결정해야만 한다. 샤넬은 기존 브랜드의 특징 확장 브랜드의 정합성, 마지막으로 경쟁 상황 등을 고려해 브랜드 확장 여부에 신중을 가해야 할 것이다.
(3) 개인 사용자 DB구축
경기가 계속 침체기로 접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의 양극화는 기업들의 입장에서 새로운 마케팅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명품의 대중화를 표방하는 매스 티지(mass + prestige) 상품에 의해 희소성을 상실해 가는 명품시장에 VVIP(Very Very Important Person) 들이 발길이 줄어드는 이유는 ‘나는 남들과 다르다’라는 고소득층의 심리적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특별하기 위해서라면 얼마의 돈을 들임 얼마의 시간을 기다려서라도 ‘한정판’을 소유하고자 한다.
샤넬의 특성상 고정적인 고객이 있기 마련이다. 비싼 명품은 부유한 계층이주로 사용하기 마련이다. 부유한 계층은 쓰던 명품을 계속 쓰는 경우가 생기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샤넬로서는 부유한 계층을 위한 고객관리를 해야 한다. VIP고객리스트를 작성해서 개인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이다. 전체 매출액의 80%를 20%의 고객이 창출해 낸다는 법칙을 적용한다. 소수의 20%를 위한 고객을 위한 샤넬은 개인별로 필요한 물품을 만들어 내게 된다. 개인별로만 지급되는 샤넬의 제품은 기존 샤넬의 제품보다 가격은 더 상승할 것이다. 샤넬 제품의 가격탄력성은 낮으므로 가격이 오르더라고 전체 매출액이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참고자료>
www.chanel.com
www.mk.co.kr
www.hankyung.com
www.kukinews.com
women.donga.com
코코 샤넬(Coco Chanel) - 앙리지델, 이원희 역, 작가정신, 2008
Made in 브랜드 - 야마다 도요코, 지세현 역, 디플, 2007
코코 샤넬(내가 곧 스타일이다) - 카타리나 칠코프스키, 유영미 역, 솔, 2005
패션과 명품 - 이재진, 살림, 2004
귀족마케팅 - 김상헌 오진미, 청년정신,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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