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건축사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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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홑처마 / 맞배
(3) 軒
당과 비슷한 용도이지만 대개 당보다 한단계 낮음. 특히 일상의 거처로 쓰임. 건축은 당과 같음.
(4) 樓와 閣
일시적으로 머물거나 주변의 경치감상용 / 사찰에서는 루문으로 활용
성문 위에 세워질 경우는 당과 헌 보다도 격식이 높아짐. 즉 원주 사용 / 겹처마 / 팔작지붕 사용.
(5) 亭
가장 낮은 격. 가는 부재사용. 소규모. 6각을 비롯한 다양한 평면구성. 일정한 틀에서 벗어나기도 함.
<14주>사림의 대두와 사대부건축
2. 서원
서원은 16C중반 지방 사림에 의해 조성되기 시작.
서원에서는 선현을 추앙하는 의식을 통해 사림의 결속을 다졌고, 후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사림세력을 키워 나가는 기틀을 다짐.
주세붕의 <백운동서원>이 창설되면서 시작. (1543)
고려 성리학자 안향을 추앙하고 학문을 기리는 것이 목적. 7년후 사액서원으로 되면서 명칭을 <소수서원>으로 고침.
* 사액서원 나라에서 서원을 유지할 토지와 노비를 내려주고, 나라가 그 존재를 공인해주는 것. 따라서 지방행정관청이 서원에 함부로 명령을 내리기 어려운 상태. 오히려 서원이 영향력을 행사.
<함양 남계서원> - 15C정여창을 배향.
<영천 임고서원> - 고려말 정몽주를 배향.
<경주 서악서원> - 신라 설총, 최치원을 배향
초기 서원의 배향인물이 신라, 고려때 인물이 많은 이유는 중앙정계는 척신들이 장악하고 있고, 이들은 사림의 정계진출을 막고 있었음. 이들의 견제를 피할 수 있는 방편으로 정치색을 띄지 않는 순수한 집단임을 밝혀야 함.
성황기 16C말 선조 이후 서원은 급속히 증가.
<백천 문회서원>, <영풍 이산서원>, <경주 옥산서원>, <안동 도산서원>, <성주 천곡서원>, <희천 상현서원>, <황주 백농동서원>, <신천 정원서원> 전국적으로 확산.
배향인물은 이황, 이연적, 김굉필, 조광조, 이이, 성흔 등 당대 학자가 주류. 이때는 척신들이 정계에서 사라지고, 사림들이 득세한 시기. 사액도 증가. 서워은 정치세력의 후원 및 경제적 뒷받침. 서원은 조선을 이끈 실질적 거점 역할.
쇠퇴기 19C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대부분 철거.
그러나 16C말과 17C초의 서원 일부가 원형의 모습을 유지.
<옥산서원>, <서악서원>, <남계서원> - 서원의 원형의 모습을 보여줌.
주변 자연조건을 적절히 건축에 끌어 들인 서원 - <도산서원>, <병산서원>
향교와 서원
공통점 사당과 강당을 건물구성의 기본으로 삼아, 선현에 대한 제례를 통해 예를 행하고, 또 학문을 익히고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유교적 건축공간의 질서를 중시함.
다른점 - 향교는 읍치 변두리에 특색없는 지혈속에 획일적이고 단조롭게 조성했지만, 서원은 제각기 다양한 지형조건 속에 주변 자연지세를 최대한 건축적으로 활용. 선비정신
중국의 서원은 관인을 양성하는 학교의 성격이 강하고, 조선의 서원은 선현을 추앙하는 사당의 성격이 강함.
서원건축
기본원칙:엄격한 질서와 검소하고 질박
한 조경.
중심건물은 사장과 강당.
기타건물은 재사(학생숙소), 서고(서책,목판보관), 고직사(건물관리), 누각(집회,휴식)
위계:문 누각 강당 사당
엄격한 질서, 뚜렷한 위계
옥산서원
15C말 이언적을 배향.
이언적의 살림집(독락당) 근처 경승지에 세움.
3. 가묘(家廟)
사대부의 제사중시풍조는 주택에도 영향을 미쳐서 주택내에도 사당을 짓고 제사를 지냄. 주택 내의 사당을 가묘라고 부르고, 집안으 조상만이 제사 대상.
주자의 <家禮>에 명시. 17C후반 <가례서기>가 널리 보급되면서 주택에 확산.
① 집을 지을때 가묘를 제일 먼저 짓고,
② 그 위치는 정침의 동편에 세울것. (예천 권씨 종택, 영천 정재영가, 영덕 충효당, 영암남씨종택)
③ 제사는 남자가 주관. E라서 사랑채가 가묘와 같은 방향에 놓이는 것이 일반화
5. 누정(樓亭)
보통 정자를 일컫는 말.
루(樓)-다락을 의미. 누각은 높은 다락이나 언덕 혹은 臺위에 세운 건물.
정(亭)-정자. 반듯이 높게만 놓이지 않고, 경치 좋은 곳을 택해 위치함.
즉 누정이란 휴식공간으로서 자연을 즐기며, 놀이, 풍류를 즐기는 곳
서울 석파정 (흥선대원군의 별장)
4. 민가
분류1
북부지방 - 田자형식
중부지방 ㄱ자형식
남부지방 一자 형식
분류2
홑집 - 전후에 방을 들이지 않고 방이 한줄로 연결 배열된 집. 외통집
겹집 - 건물의 평면에서 전후에 여러실이 맞붙어 배치된 집. 양통집
홑집은 대들보 아래에 방을 한줄로 배치했으며, 一子집과 ㄱ字집으로 분류된다. 一字집은 一자형이 기본이나, 부속건물이 붙어서 二자형, ㄱ자형, ㅁ자형 등의 변형을 일으킨다. ㄱ자집은 ㄱ자형이 기본이나 여기에 부속사가 붙어 ㄷ字형, ㅁ字형, ㄴㄱ字형 등의 변형을 일으킨다.
겹집은 용마루 아래에 방들이 두줄 또는 세줄로 배치되며, 기둥이 복판에 배치되어 있다. 겹집은 정주간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가 있는데, 정주간이 있는 겹집은 난방이 되기떠문에 식사나 가족들의 모임장소로 이용된다. 집 한복판에 큰 정지간과 마당과 부엌이 서로 가깝게 배치되어 하나의 공간을 이루고, 좌우에 여러 개의 방이 田자와 一자형으로 배치된다.태백산맥을 기점으로 홑집과 겹집이 접촉하는 경계지역에서는 겹집이 점차 홑집화하려는 경향이 있다.
정주간 : 정주간 관북 지방의 가옥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공간으로서,
방과 부엌 사이에 벽이 없이 연결되어 있어 추운 겨울에
작업공간 뿐만아니라 거실의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이용됨.
봉당 : 바닥을 흙다짐으로 한 토방
까치구멍집 : 토담집이나 귀틀집의 용마루 좌우끝 합각머리에
작은 구멍을 낸 집 (겹집)
사림의 주택
살림에 필요한 기능적 요구 + 선비정신. 통과의례와 접객을 통한 주택의 생활상
통과의례:출생, 성인식, 혼례, 장례, 회갑…
접객:접객에게 지주의 권위를 알림.주택내 주인남자의 독립공간이 요구. 서재역할.
16C 주택유구
안동 하회 양진당/의성김씨 종가/봉화 몰체당/쌍벽당 안채/양동손씨종가 /무첨당/관가정/독락당
공통점 : ㅁ字形. 한가운데 마당, 건너편에 대청, 그 측며으로 안방과 건너방, 안방 앞으로 큰 부엌, 출입구 한편으로 사랑채. (위그림은 하회 양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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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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