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토론의 정의
Ⅲ. 토론의 의의
Ⅳ. 디베이트 토론의 정의
Ⅴ. 디베이트 토론시 역할
1. 사회자
2. 토론자
3. 판정인
Ⅵ. 디베이트 토론의 진행
1. 수업 준비
2. 토론 문제 인식 단계
3. 토론 문제 논의 단계
4. 토론 문제 해결 단계
Ⅶ. 디베이트 토론의 사례
1. 동물의 품종개량을 통한 디베이트의 실제
2. 문제의식
3. 입론
4. 상대방에게 반론
Ⅷ. 결론
참고문헌
Ⅱ. 토론의 정의
Ⅲ. 토론의 의의
Ⅳ. 디베이트 토론의 정의
Ⅴ. 디베이트 토론시 역할
1. 사회자
2. 토론자
3. 판정인
Ⅵ. 디베이트 토론의 진행
1. 수업 준비
2. 토론 문제 인식 단계
3. 토론 문제 논의 단계
4. 토론 문제 해결 단계
Ⅶ. 디베이트 토론의 사례
1. 동물의 품종개량을 통한 디베이트의 실제
2. 문제의식
3. 입론
4. 상대방에게 반론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른 품종보다도 갈비뼈가 3개나 많은 돼지가 개발되었다. 피해가 나타났다. 피해의 하나는 허리가 너무 길어서 뒷다리로 좀처럼 서지 못하는 돼지가 나왔고, 또 다른 하나는 오에스키병 등의 무서운 병에 걸리는 돼지가 늘어났다는 것이다. 그 모습은 생명을 조작한다는 것의 무서움을 인간에게 호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린이들은 열심히 이야기를 듣고 있다. 이야기를 들은 후 자신의 최종 생각을 프린트에 쓰도록 지시를 하였다.
돼지 이야기를 듣고 나서 인간은 자유롭게 동물을 개량하려고 생각해서 자기 멋대로 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역시 아무리 동물이 불쌍하다고 해도 고기를 얻지 못하게 되면 이번에는 반대로 인간이 살아 갈 수 없기 때문에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하고 생각했다.
역시 인간은 자기 멋대로 라고 생각된다. 확실히 고기를 먹는 것은 필요하지만, 돼지를 계속해서 자꾸만 개량해 가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본다. 게다가 돼지는 먹히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인지, 돼지도 살아 있는 것이니까 계속 새롭게 해서 먹기만 하면 돼지도 슬픔을 느끼는 것은 아닐지, 자연 속에서 늠름하게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편이 돼지에게는 행복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보다 깊게 해 나가고 싶은 문제, 앞으로 더 알아보고 싶은 문제가 무엇인지 확실해졌다.
동물은 자연 그대로 해두고,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가?
동물의 입장이란 어떤 것일까?
이와 같은 문제를 분명히 해두는 것으로 수업 후에도 보충심화로 발전시키는 것이 보다 가능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돼지의 품종개량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유전자 복제에 관한 디베이트로 심화시켜 나갈 수도 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자료를 어린이들에게 제공해야 한다. 신문기사, 인터넷 자료, 비디오 자료를 구할 마음만 먹으면 이에 관한 자료는 널려 있을 것이다. 그와 같은 자료를 교사가 일방적으로 구해서 전해주는 것보다는 어린이 스스로 찾아보게 할 수 있다.
Ⅷ. 결론
제 7차 교육과정이 시작되고 주입식 교육에서 참여식 교육으로 바뀌면서 토론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토론, 토의라하면 사회의 잘못된 문제나 쟁점 등을 놓고 지식인들이 발언하여 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학생들끼리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해 말하는 것도 토론에 포함된다. 한 주제를 놓고 다른 의견을 말하면서 절충하고 받아들이는 활동이 토론인 것이다. 가만히 듣기만 하는 수업이나 수동적 태도보다는 스스로 나서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태도가 중요시 되는 것은 사회변동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논술이 필요해지는 세대가 되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서도 토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취업에서도 개인의 역량과 자신감, 정보처리능력, 수용능력을 알기위해 토론을 시켜볼 정도다. 토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취업을 위해 발언을 준비하는 분위기 때문에 풍문으로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렴하는 쪽을 더 눈여겨본다고 하는 말도 있다. 7차 교육과정이 아니더라도 전부터 학급협의 등 토론의 제도는 있었으나 그냥 자율학습으로 인용하는 경우가 더 많았지만 토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꼬박꼬박 고등과정에서도 행해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까지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고 대학에 들어온 학생들을 보면 세미나식 수업에서도 입을 꾹 다물고 있는 학생들이 더 많다. 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다. 모름지기 세미나식 수업이나 대학의 수업은 초, 중, 고등학교처럼 선생님이 의무감을 가지고 교육시켜주지 않는다. 집어넣어 주는 것이 아니라 주워 담으라고 던져 주는 것이 대학의 수업이다. 대학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금 학생들의 이러한 태도는 고쳐져야 한다. 만약 고쳐지지 않는다면 대학과정의 의미는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저 필수교육과정의 연장이라고 보아야한다. 미래의 일꾼을 양성해야할 학교에서는 토론의 훈련이 꼭 필요하다. 학생들의 발언은 그대로 단체의 발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권낙원(1999), 토의 수업의 이론과 실제, 교육출판
문화체육부(1995), 바람직한 토론 문화, 서울 범심사
박수자·이성영·서혁(1997), 초등학교 국어과 토의·토론 학습을 위한 교수·학습 모형 및 자료 개발 연구
이만수(2005), 토론으로 크는 아이, 여명 미디어
전영우(2003), 토론을 잘하는 법
최영환(2005), 독서 그리고 토론과 논술
James T.Dillon(1997), 토론학습의 이론과 실체, 교육과학사
어린이들은 열심히 이야기를 듣고 있다. 이야기를 들은 후 자신의 최종 생각을 프린트에 쓰도록 지시를 하였다.
돼지 이야기를 듣고 나서 인간은 자유롭게 동물을 개량하려고 생각해서 자기 멋대로 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역시 아무리 동물이 불쌍하다고 해도 고기를 얻지 못하게 되면 이번에는 반대로 인간이 살아 갈 수 없기 때문에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하고 생각했다.
역시 인간은 자기 멋대로 라고 생각된다. 확실히 고기를 먹는 것은 필요하지만, 돼지를 계속해서 자꾸만 개량해 가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본다. 게다가 돼지는 먹히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인지, 돼지도 살아 있는 것이니까 계속 새롭게 해서 먹기만 하면 돼지도 슬픔을 느끼는 것은 아닐지, 자연 속에서 늠름하게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편이 돼지에게는 행복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보다 깊게 해 나가고 싶은 문제, 앞으로 더 알아보고 싶은 문제가 무엇인지 확실해졌다.
동물은 자연 그대로 해두고,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가?
동물의 입장이란 어떤 것일까?
이와 같은 문제를 분명히 해두는 것으로 수업 후에도 보충심화로 발전시키는 것이 보다 가능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돼지의 품종개량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유전자 복제에 관한 디베이트로 심화시켜 나갈 수도 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자료를 어린이들에게 제공해야 한다. 신문기사, 인터넷 자료, 비디오 자료를 구할 마음만 먹으면 이에 관한 자료는 널려 있을 것이다. 그와 같은 자료를 교사가 일방적으로 구해서 전해주는 것보다는 어린이 스스로 찾아보게 할 수 있다.
Ⅷ. 결론
제 7차 교육과정이 시작되고 주입식 교육에서 참여식 교육으로 바뀌면서 토론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토론, 토의라하면 사회의 잘못된 문제나 쟁점 등을 놓고 지식인들이 발언하여 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학생들끼리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해 말하는 것도 토론에 포함된다. 한 주제를 놓고 다른 의견을 말하면서 절충하고 받아들이는 활동이 토론인 것이다. 가만히 듣기만 하는 수업이나 수동적 태도보다는 스스로 나서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태도가 중요시 되는 것은 사회변동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논술이 필요해지는 세대가 되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서도 토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취업에서도 개인의 역량과 자신감, 정보처리능력, 수용능력을 알기위해 토론을 시켜볼 정도다. 토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취업을 위해 발언을 준비하는 분위기 때문에 풍문으로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렴하는 쪽을 더 눈여겨본다고 하는 말도 있다. 7차 교육과정이 아니더라도 전부터 학급협의 등 토론의 제도는 있었으나 그냥 자율학습으로 인용하는 경우가 더 많았지만 토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꼬박꼬박 고등과정에서도 행해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까지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고 대학에 들어온 학생들을 보면 세미나식 수업에서도 입을 꾹 다물고 있는 학생들이 더 많다. 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다. 모름지기 세미나식 수업이나 대학의 수업은 초, 중, 고등학교처럼 선생님이 의무감을 가지고 교육시켜주지 않는다. 집어넣어 주는 것이 아니라 주워 담으라고 던져 주는 것이 대학의 수업이다. 대학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금 학생들의 이러한 태도는 고쳐져야 한다. 만약 고쳐지지 않는다면 대학과정의 의미는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저 필수교육과정의 연장이라고 보아야한다. 미래의 일꾼을 양성해야할 학교에서는 토론의 훈련이 꼭 필요하다. 학생들의 발언은 그대로 단체의 발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권낙원(1999), 토의 수업의 이론과 실제, 교육출판
문화체육부(1995), 바람직한 토론 문화, 서울 범심사
박수자·이성영·서혁(1997), 초등학교 국어과 토의·토론 학습을 위한 교수·학습 모형 및 자료 개발 연구
이만수(2005), 토론으로 크는 아이, 여명 미디어
전영우(2003), 토론을 잘하는 법
최영환(2005), 독서 그리고 토론과 논술
James T.Dillon(1997), 토론학습의 이론과 실체, 교육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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