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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 말하길 「 바깥사람들에게 이야기할 만한 것이 못됩니다.」라고 했다.
出,得其船,便扶向路,處處誌之。
어부가 그곳을 나와, 자기 배를 타고, 곧바로 전에 왔던 길을 따라 나오면서 곳곳에 표시를 해 두었다.
及郡下,詣太守,說如此。
(어부는) 마을에 돌아와, 태수를 뵙고, 이러한 상황을 이야기했다.
太守遣人隨其往,尋向所誌,遂迷不復得路。
이에, 태수가 곧 사람을 보내, 그를 따라가서, 지난번에 표시해 놓은 것을 찾았으나, 끝내 길을 잃고 찾지 못했다.
南陽劉子驥,高士也,聞之,欣然規往,未果,尋病終。
남양의 유자기는, 도를 많이 닦은 도사인데, 이 소식을 듣고, 기뻐하며 그곳을 가보고자 했으나, 끝내 찾지 못하고, 병으로 죽고 말았다.
後遂無問津者。
그 후로는 (도화원을) 찾거나 묻는 이가 없었다.
出,得其船,便扶向路,處處誌之。
어부가 그곳을 나와, 자기 배를 타고, 곧바로 전에 왔던 길을 따라 나오면서 곳곳에 표시를 해 두었다.
及郡下,詣太守,說如此。
(어부는) 마을에 돌아와, 태수를 뵙고, 이러한 상황을 이야기했다.
太守遣人隨其往,尋向所誌,遂迷不復得路。
이에, 태수가 곧 사람을 보내, 그를 따라가서, 지난번에 표시해 놓은 것을 찾았으나, 끝내 길을 잃고 찾지 못했다.
南陽劉子驥,高士也,聞之,欣然規往,未果,尋病終。
남양의 유자기는, 도를 많이 닦은 도사인데, 이 소식을 듣고, 기뻐하며 그곳을 가보고자 했으나, 끝내 찾지 못하고, 병으로 죽고 말았다.
後遂無問津者。
그 후로는 (도화원을) 찾거나 묻는 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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