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볍다'며, 심지어 화장실 유머라고 힐난하지만, 가벼운게 죄인가. 무거워야만 가치가 있고 주제의식이 있나. 가볍고 무거움을 나누는 기준은 또 무엇인가. 진부한 비판과 주제가 불만이라면 모를까 가볍고 쉽게 읽히는게 못마땅하다니.
적어도 나는 그의 재치가 부럽고 상상력이 마음에 든다. 이제 아직 내가 섭렵하지 못한 그의 작품, <핑퐁>으로 넘어가야겠다.
적어도 나는 그의 재치가 부럽고 상상력이 마음에 든다. 이제 아직 내가 섭렵하지 못한 그의 작품, <핑퐁>으로 넘어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