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서 피어나는 아방가르드적 사유 - 황병승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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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서 피어나는 아방가르드적 사유 - 황병승 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서 피어나는 아방가르드적 사유
- 황병승 론
Ⅰ. 시인에 대하여

Ⅱ. 현재의 시적 경향 - 탈주체적 시들에 근접하여

Ⅲ. 황병승의『여장남자 시코쿠』에 나타난 특징들
1. 현실에서 소외된 장면들에 대한 복원
2. 정상과 비정상이 혼재되어 있는 세계, 그 경계의 모호성
3. 남성에서 비롯된 여성의 섹슈얼리티

Ⅳ. 정리하며

본문내용


황병승의 시를 꼼꼼하고 명확하게 분석하는 것은 분명, 나로서는 한계가 있다. 많은 평론가들이 분석하려고 시도중이지만 미심쩍은 것이 사실이다. 번역의 관점에서 바라보기도 하며, 외계인의 논리라고도 한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명쾌한 해설이나 평론이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 그의 시들에는 수많은 오독의 여지들이 있는데, 명쾌한 해설로 인해 그 풍부함이 마치 수능 문제 해답지처럼 허무해져 버릴 것 같다. 황병승의 시들은 미래에 있다. 그 사유구조는 지금에의 우리가 갖고 있는 생각들은 완전히 전복시키고 있다. 현실이든, 비현실이든, 우리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을 뒤집는 것. 그것이 황병승의 가장 큰 무기가 아닐까 한다.
■ 참고문헌
김진수,「환상속으로 탈주하는 주체들-우리 시의 21세기적 초상」,『문예중앙』, 2005년 겨 울호.
이장욱,「외계인 인터뷰」,『문예중앙』, 2005년 가을호.
허윤진,「나의 분홍 종이 연인들, 언어로 가득 찬 자궁이 있는 남성들」,『문예중앙』, 2005 년 여름호.
황병승, 『여장남자 시코쿠』, 랜덤하우스중앙, 2006
황현산,,「완전소중 시코쿠-번역의 관점에서 본 황병승의 시」,『창작과 비평』, 창작과비평 사, 2006년 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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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0.03.08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8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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