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와 국사] 임나일본부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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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문제의 소재
2)연구의 현황

2. 임나와 백제, 야마토 정권과의 관계
1)의례적인 관계
2)실질적인 관계
3)외국의 직할지

3. 임나일본부의 실체
1)일계 관인의 실체
2)임나일본부의 실체

4. 결론

본문내용

수는 없다.
김메이기 5월조 → 【日本府與任那旱岐等】【日本府卿, 任那旱岐等】【吉備臣, 旱岐等】
김메이기 4년 12월 →【任那執事 國國旱岐】
김메이기 5년 1월 → 【任那執事與日本府執事】
그러면 일본부로 바꾸어진 원래 직명은 무엇일까? 김메이기 2년 7월조와 4년 12월조에는 임나집사가 임나의 제한기에 대응해서 사용되고 있다. 이는 일본부가 임나집사에서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메이기 4년 12월조는 백제 성왕이 백제에서 파견된 관인과 임나 제한기를 부르는 것이고, 5년 정월조는 그에 대응하여 사람들이 오는 것이다. 여기서 4년 12월조의 국국한기가 김메이기 5년 정월조의 일본부집사로 될 수 없으므로 김메이기 5년 정월조의 일본부집사는 김메이기 4년 12월조의 임나집사에서 온 것이 틀림없게 된다. 결국 임나에서 파견한 관인의 직책인 임나집사에서 일본부가 생겨났다는 것이다. 그리고 김메이기에는 임나집사가 항상 임나의 제한기와 대응되어 있는데 그 이름이 확실히 기록되어 있는 것은 길비신뿐이다. 그래서 일본부집사는 길비시의 관직이었음이 틀림없다.
4. 결론
일본서기에는 야마토 정권이 임나일본부를 두고 임나를 지배한 것처럼 되어 있다. 그러나 야마토 정권은 임나와 아무런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오히려 백제가 임나와 상하관계를 갖고서 군령, 성주를 두기도 하고 백성을 이주시키고, 군대까지 두었다. 그런데 김메이기에는 백제의 직할령이 일본현읍으로 백제가 파견한 관인인 임나지바가 일본부로 기록되어 각각 야마토정권의 직할령과 기관이었던 것처럼 되어버렸으므로 야마토정권의 한반도 남부경영론이 이것을 근거로 생겨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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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14
  • 저작시기2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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