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 의한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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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에 의한 스트레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과학에 의한 스트레스를 주제로 선택한 이유

∗ 과학의 용어에 대한 정의를 내리자.

∗ 스트레스란 무엇일까?

∗ 스트레스의 원인은?

∗ 과학의 발전에 의해 우리는 보다 편리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 유전 공학의 발전 (긍정적인 측면)

∗ 과학의 양면성 (부정적인 측면)

∗ 과학에 의한 스트레스

∗ 보고서를 쓰면서 느낀 점

∗ 2학기 동안 물질의 세계 강의를 들으며 느낀 점

본문내용

제어할 수 없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물론 지나친 상상이고 우려일 수도 있다. 아직 인간은 이 정도의 과학 기술 발전을 이룬 것도 아니고, 설사 발전을 이루었다고 해도 그렇게는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실제 인간의 수정란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은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사람을 도와준다는 좋은 목적으로 시작되었고, 또 실제 그랬다. 그러나 인간 복제가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전혀 가능성이 없는 상상만은 아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에 의해 진행된 ‘생체 실험’과 같은 끔찍한 짓을 할 수도 있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인간 사회에는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 정말로 발생할지도 모른다.
이러한 문제 외에도 과학기술이 빚어낸 문제는 많이 있다. 개인의 사생활 침해 문제는 점점 심각해지는 수준이다. 인터넷으로 모든 정보를 주고 받다보니 개인의 신용카드나 병역기록, 개인 정보가 유출되고, 악용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또한 인간 소외문제, 정보의 독점 등등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금 가장 심각하고, 결국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는 것이 ‘환경문제’ 이다. 많은 사람들은 환경문제를 인간의 과학기술이 만들어 낸 가장 나쁜 결과 중의 하나라고 말하고 있다. 또 지금 만약 그것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앞으로 인류 전체의 생존을 장담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걱정하고 있다.
이런 핵 문제나 환경 문제에 비해, 유전 공학이나 생명 공학의 문제는 아직 사람들의 집중적인 관심사는 아니다. 유전 공학의 피해는 지금까지 이룬 유전 공학의 성과에 비해서는 별 것 아니고, 또 그런 문제들이 현실화되기까지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 복제의 문제나 그 밖의 다른 유전 공학과 관련된 문제도 지금 단계에서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또 그 문제의 심각성이 환경 문제에 비해 결코 작은 것도 아니다.
우리는 원자력 발전소 문제나 환경 문제, 그리고 인간 복제의 문제란 과학 기술의 발전 없이는 도저히 생길 수 없는 문제라는 것에 동의한다. 그리고 현 단계에서는 과학 기술의 이런 문제가 그것이 주는 혜택 못지않게 크다는 것에도 동의한다. 이런 것들이 과학 기술의 '찡그리고 고통스러워하는 얼굴' 이다.
과학에 의한 스트레스
원시시대를 생각해보자. 그 때는 환경문제나 인간복제의 문제, 원자력 발전소의 폭파위험, 인간소외문제, 개인정보 유출문제와 같은 과학의 부정적인 문제들이 존재하였을까? 당연한 대답이겠지만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단지 먹고 자고 입는 문제를 고민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즉, 원시시대에는 먹고 자고 입는, 의식주의 문제가 스트레스로 왔을 것이다. 현대에는 그 반대일 것이라는 것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다. 즉, 스트레스는 어느 시대에나 존재했을 것이다. 원인은 달랐을지 모르지만 말이다. 하지만 오늘날의 과학의 발전으로 인한 인간복제의 문제, 환경 오염의 문제, 개인 정보 유출의 문제 등은 원시시대에 존재했던 의식주로 인한 스트레스보다는 훨씬 많은 스트레스를 우리에게 가져다주고 있다. 특히, 정신적인 면에서는 더욱 그렇다.
과학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와 부정적인 견해가 있는데 나의 좁은 소견으로는 어느 쪽이 더 타당한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과학의 발전으로 과거보다는 더욱더 스트레스(특히,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를 쓰면서 느낀 점
이번 보고서를 쓰면서 과학의 양면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는 과학의 발전으로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그로 인한 스트레스 또한 만만치 않다.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 사생활 침해, 환경오염에 따른 건강약화, 질병 발생, 쓰레기 문제, 핵폐기물 문제 등등 우리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물론 과거보다는 육체적으로는 덜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하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과거보다 훨씬 심하다. 과학을 과연 긍정적으로 봐야할까? 부정적으로 봐야할까? 과학이 환경문제나 이런 여러 문제를 과연 해결할 수 있을까? 아니면 과학을 더 이상 발전시키면 안 되는 것일까? 정말 어려운 문제인 것 같다.
과연 대안은 없는 걸까? 과학기술을 이 시점에서 멈추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또한, 이대로 계속 무한대로 발전을 지속할 수도 없고 말이다. 이럴 때 우리는 과학기술을 바라보는 올바른 관점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먼저 과학기술에 대해 ‘상대적인 관점’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즉, ‘과학은 항상 절대적으로 옳은 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 과학기술을 인간사회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것이다. 과학기술 그 자체가 잘못되어서 환경오염 같은 결과가 초래된다고 단정할 수 없는 것이다. 인간사회가 그것을 잘못 사용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과학의 양면성 정말 어려운 문제이다. 하지만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류의 종말을 예언한 멜서스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가지 않았는가? 그것은 과학기술의 발전 때문이었다. 우리는 합리적이고 상대적인 관점으로 과학의 양면성을 극복하고 올바르게 사용해야 하겠다.
2학기 동안 물질의 세계 강의를 들으며 느낀 점
사실 처음 강의를 들으려고 했었던 과목은 아니었다. 교수님의 악명(?)도 들었었고 그런데 수강신청에 실패한 결과 어쩔 수 없이 남은 과목 ‘물질의 세계’를 듣게 되었다. 박경원 교수님 수업이라고 얘기하면 모두들 안 되었다는 듯이 말하곤 하였다. 그래서 수업이 얼마나 지루하고 빡세면 그런 소리들을 할까?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었다. 하지만 수업을 들어보니 별로 그런 건 못 느꼈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 화학 2를 선택하여서 그런지 그나마 알아들을만 하였다. 교수님께서는 질문을 하면 친절하게 자세히 가르쳐주셔서 좋았다. 가끔씩 쉬는 시간도 없이 수업하시는 교수님이 싫을 때도 있었지만 열정을 가지고 가르쳐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기도 하였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비싼 돈 주고 산 책을 다 배우지 못한 점이다. 아무튼 한 학기 동안 수고하신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기회가 되면 또 수업을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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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17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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