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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소][야채][피망][오이][연근][호박][파슬리][수박]피망 채소(야채), 오이 채소(야채), 연근 채소(야채), 호박 채소(야채), 파슬리 채소(야채), 수박 채소(야채)에 관한 고찰(피망,채소,야채,오이,연근,파슬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피망 채소(야채)

Ⅱ. 오이 채소(야채)
1. 오이가 몸에 좋은점
2. 연혁
1) 유럽형
2) 남아시아형
3) 북아시아형
3. 품종의 분화
1) 온실형
2) 슬라이스형
3) 피클형
4) 남지형
5) 북지형
4. 이용

Ⅲ. 연근 채소(야채)
1. 연근의 재배
1) 수확
2) 재배방법
3) 저장방법
2. 연근의 효능
3. 민간요법

Ⅳ. 호박 채소(야채)
1. 품종, 성상, 모양, 특징
1) 동양계호박(C. moschata Duchesne)
2) 서양계호박(C. maxima Duchesne)
3) 페포계호박(C. pepo.L)
4) 믹스타호박(C. mixta Pang)
5) 흑종호박(C. ficifolia Bouche)
2. 호박의 종류
1) 단호박
2) 늙은호박
3) 약호박
4) 냉동호박
5) 건조호박(꼬지)
3. 저장방법

Ⅴ. 파슬리 채소(야채)
1. 개략
2. 이탈리안 파슬리(Petroselinum crispum neapolitanum)
3. 함부르크 파슬리(Petroselinum saticum)
4. 역사
5. 재배법
6. 약효
7. 요리

Ⅵ. 수박 채소(야채)

참고문헌

본문내용

밑둥에서 잘라낸다. 2년초이므로 포기는 2년마다 갱신해야 된다.
6. 약효
잎에는 비타민 A, B, C가 많이 포함되어 영양도 뛰어나다. 특히 몸에 저장해 둘 수 없는 비타민 C가 풍부해서 매일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철분을 비롯하여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도 풍부하다. 파슬리에 독특한 향, 풍미를 풍기는 아피올은 잎 뿐만 아니고 종자에도 다량으로 포함되어 마약과 같은 성분이 있으므로 다른 허브와 같이 식용으로 할 수 없다. 소화기관, 간장의 작용을 높이고 이뇨작용이 뛰어나다. 파슬리의 허브차는 옛날에는 류마티스 약으로 쓰였다.
7. 요리
달지 않은 요리라면 어떤 것에도 넣을 수 있으며, 서양요리에는 빠져서는 안되는 허브이다. 아피올이라고 하는 엣센셜 오일이 독특한 향과 풍미를 빚어내고 요리의 맛을 끌어낸다. 잎을 잘게 썬 것은 \'피느 젤브\'의 기본재료가 되며 줄기는 월계수 잎, 타임과 함께 부케 가르니에 반드시 이용된다. 파슬리 소스를 비롯하여 모든 소스, 파슬리 버터, 파슬리 스태핑 등 조리의 기본재료도 된다.
Ⅵ. 수박 채소(야채)
고대 이집트시대부터 재배되어 온 수박은 열대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우리 나라에는 고려 충렬왕때에 홍다구가 원나라에서 수박을 가져와서 개성에 처음 옮겨 심었다. 삼별초를 멸망시킨 반역자 홍다구가 오랑캐나라에서 수박을 가져왔다고 해서 고려 말 조선 초기의 선비들은 수박을 먹지 않는 것이 선비다움을 의미했다고 한다. 수박은 박과에 속하는 식물의 열매로 무게가 9~22kg정도 되는 타원형과 1.8~4.5kg 가량의 원형 수박이 있다. 우리 나라에서 재배되는 대부분의 품종은 일본에서 도입된 것으로 과육이 적색인 것이 대부분이며 황색이나 흰색을 띠는 것도 있다. 수박은 4월에 과종하여 7~8월에 보통 수확하지만 촉성재배와 억제재배를 하여 수확기간을 조절하기도 한다. 외피에 짙은 초록색의 세로 줄무늬가 있어서 여름을 상징하는 문양으로 인식되어 있지만, 수박이 익어도 외관상의 변화가 없으므로 숙성 정도를 알 수 없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그래서 수박을 고를 때 두르려 보아 탁음이 나는 것, 과실 자루부분이 벌어지고 골이 생긴 것, 과피가 광택이 나는 것 등을 선택하면 되는데, 이러한 경험적인 방법은 품종과 재배조선에 따라 다르므로 숙련이 필요하다.
우리 나라의 수박 명산지로는 충주, 나주, 광주, 괴산 등이 예부터 손꼽히고 있는데 오늘날에도 광주의 무등산 수박이 유명하다. 무등산 수박의 원래 품종은 \'푸랭이\'라고 하는데 과피에 진한 초록색의 무늬가 없으며 과피가 두껍고 무게가 20~30kg 정도 되는 만생종이다. 껍질이 두꺼우므로 운송력이 강하며, 수확기가 8월 말부터 시작되므로 30~45일 까지도 저장이 가능한 좋은 점을 지니고 있다. 단맛이 강하고 품질이 우수하여 이 시대에는 궁중에 진상을 하였다고 한다.
수박이라는 이름이 \'박 속에 담은 물\' 이라는 의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수박의 약 94%가 물이며 그 외에 당질4.7%와 여러 가지 비타민이 소량씩 함유되어 있다. 수박은 껍질이 약 40%를 차지하고 있어서 먹을 수 있는 부위가 비교적 적다. 아마도 이러한 이유에서 \'수박 겉핥기\'라는 말이 생긴 듯 하다. 수박의 붉은색은 라이코펜(lycopene)에 의한 것이며 함유된 당분이 주로 포도당과 과당이므로 위에서 쉽게 흡수된다. 그러므로 수박은 더움 여름의 피로와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좋은 식품이다. 또한 수박에는 시트롤린이라고 하는 아미노산이 있다. 이 아미노산은 단백질이 분해 되어 생성된 암모니아가 탄산가스와 결합하여 요소로 변하는 과정에 관여하고 있으므로 결국 소변을 순조롭게 해준다. 그래서 한방에서는 수박을 신장병, 방광염, 요소염 등에 이용하고 있다. 「경험방」에는 \"부종이 생겼을 때 수박을 매일 계속해서 먹으면 수박의 이뇨작용으로 인하여 부종이 빠진다.\"고 기록 되어 있다. 수박즙을 졸여서 만든 엑기스를 \'서과당\'이라고 하는데 신장병에 복용하면 효과가 크다고 한다. 수박 껍질 안쪽부분으로 얼굴을 문질어 주면 피부가 고와지고, 땀띠가 사라진다고 한다. 또한 주독에도 수박이 효과가 있는데 수박 자체가 성질이 차가운 식품이므로 냉한 체질이나 비위가 약한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우리 나라 원예계에 불멸의 자취를 남기 우장춘 박사는 씨없는 수박을 개발하였다. 콜히친이라고 하는 식물 호르몬을 사용하여 보통 수박의 염색체 수(2배체)보다 두 배 많은 4배체의 수박을 만들고 여기에 보통 수박을 교배하여 이루어진 3배체 수박이 바로 씨없는 수박이다. 씨없는 수박의 재배가 학문적이 업적으로 볼 때는 획기적인 것이나, 수박을 먹는 정취가 없어서인지 그다지 인기가 좋은 편은 아니다. 수박을 많이 먹거나 빨리 먹으면 배탈, 설사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조물자가 수박을 만들 때 씨를 적당히 넣은 것이라고 옛 문헌에서 긍정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수박씨에는 단백질 19%, 지방 27%, 당질 42%, 무기질 및 비타민B군 등이 들어 있으며 영양이 풍부한 식품에 속한다. 말린 수박씨에 소금을 넣고 볶아서 먹이도 하는데, 중국에서는 종자가 크고 흑갈색인 수박을 씨를 식용하기 위하여 재배하기도 한다.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수박씨를 먹으면 귀가 먹는다는 말이 있으나 근거 없는 이야기이다.
삼복더위가 오면 차게 식힌 빨간 수박이 높이 올라간 수은주를 내려준다. 우리 조상들은 수박을 먹을 때도 풍류를 생각하며 수박의 윗 꼭지 부분을 잘라내고 숟가락을 넣어서 속살을 저미고 꿀과 소주를 넣고 맛을 더 해준 후 깊은 우물이 담가 두었다가 먹었다고 한다. 수박을 먹을 때 단맛을 증가시키고 배탈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소금을 곁들여서 먹는 경우도 있다. 더운 여름을 차게 식힌 수박으로 차분하게 보낸다면 멋진 이냉치열(以冷治熱)이 될 수 있다.
참고문헌
강윤한, 식품 가공학 실험, 북스힐
농수산물 유통공사- http://www.kati.net/
몸에 좋은 야채·생선 꼭 집어드려요, 학원사
신재용, 학원사, 新음식 동의보감
손태화 외(1999), 식품가공학, 형설출판사
이우승, 한국의 채소, 경북대학교 출판부
조성태(2004), 음식 동의보감, 경향신문사

키워드

피망,   채소,   야채,   오이,   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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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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