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서 론 >>
<< 본 론 >>
1.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한 논란
2.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3. 누구의 교회가 ‘진정한 교회’인가?
<< 결 론 >>
<< 본 론 >>
1.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한 논란
2.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3. 누구의 교회가 ‘진정한 교회’인가?
<< 결 론 >>
본문내용
직자에게 복종하는 사람은 누구나 기독교인으로 환영받았다. 그들은 가톨릭이라는 뜻대로 ‘보편적’이 되기 위해서 교회는 될수록 많은 사람들을 포용하고자 모든 형태의 엘리트 의식을 없애버리고 구성원이 되기 위한 질적 기준을 없애버렸다. 이러나 과정에서 교회의 지도자들은 교리, 의식, 정치적인 구조등으로 구성된 명확하면서도 단순한 틀을 만들었다.
결국 영지주의자들은 자신들의 집단이 본질적 핵심인 ‘영적교회’를 형성한다고 주장하며 정통교회의 체계를 거부하고 독자적인 형태의 종파를 구축하려 하였지만 영지주의 교회는 약200~300년 후 사라지고 말았다.
<< 결 론 >>
지금까지 살펴본 대로 영지주의는 자신들만의 오묘하고 신비한 지식의 세계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그 주장은 너무나 오묘한 지식을 추구하다보니 일정한 공식을 가질 수가 없었고 비유적 해석을 하다보니 보편성이 없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니 이러한 영지주의는 전수가 이루어질 수 없었고 자신만 깨달으면 되는 것이기에 전수라는 계념 자체가 모호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하여 영지주의는 세력을 더하지 못하였지만 이러한 생각과 사상들이 지금까지도 전수되어 현재의 교회에 파고들어 모호한 해석을 내놓고 많은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이 책에서 밝히고 있는 영지주의 자들의 특징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영지주의의 모든 주장들은 결국 성경의 내용들을 인간의 지식으로 깨달으려 하는 인간의 교만에서 시작되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즉 조물주인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욕망에서 비롯된 것들이 결국 다른 환상의 세계를 만들었던 것이다. 물론 그 시대의 상황을 무시할 수는 없다. 수사학이 발달하고 철학사상이 봇물처럼 쏟아지던 시대에 사람들에게 있어서 지식이란 지금의 시대의 돈처럼 중요하게 여겨졌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인간의 생각으로 높은 경지에 올라가고 싶다는 교만과 욕망의 부산물로 생겨났다고 판단되어진다.
우리는 지금 모든 것을 하나님의 구속사적 관점에서 보아야만 하는 시대에 살고있다. 우리가 가만히 살아오고 흘러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 역사도 결국 모든 것이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 속에서 흘러오지 않았던가.
성경을 완전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하고 읽지 않는다면 결국 또 다른 영지주의 자들이 많은 기독교인들을 현혹시킬 것이다. 우리는 성경의 해석을 구속사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눈을 키워 참 된 말씀을 깨닫는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는 자세를 키워야만 할 것이다.
결국 영지주의자들은 자신들의 집단이 본질적 핵심인 ‘영적교회’를 형성한다고 주장하며 정통교회의 체계를 거부하고 독자적인 형태의 종파를 구축하려 하였지만 영지주의 교회는 약200~300년 후 사라지고 말았다.
<< 결 론 >>
지금까지 살펴본 대로 영지주의는 자신들만의 오묘하고 신비한 지식의 세계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그 주장은 너무나 오묘한 지식을 추구하다보니 일정한 공식을 가질 수가 없었고 비유적 해석을 하다보니 보편성이 없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니 이러한 영지주의는 전수가 이루어질 수 없었고 자신만 깨달으면 되는 것이기에 전수라는 계념 자체가 모호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하여 영지주의는 세력을 더하지 못하였지만 이러한 생각과 사상들이 지금까지도 전수되어 현재의 교회에 파고들어 모호한 해석을 내놓고 많은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이 책에서 밝히고 있는 영지주의 자들의 특징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영지주의의 모든 주장들은 결국 성경의 내용들을 인간의 지식으로 깨달으려 하는 인간의 교만에서 시작되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즉 조물주인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욕망에서 비롯된 것들이 결국 다른 환상의 세계를 만들었던 것이다. 물론 그 시대의 상황을 무시할 수는 없다. 수사학이 발달하고 철학사상이 봇물처럼 쏟아지던 시대에 사람들에게 있어서 지식이란 지금의 시대의 돈처럼 중요하게 여겨졌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인간의 생각으로 높은 경지에 올라가고 싶다는 교만과 욕망의 부산물로 생겨났다고 판단되어진다.
우리는 지금 모든 것을 하나님의 구속사적 관점에서 보아야만 하는 시대에 살고있다. 우리가 가만히 살아오고 흘러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 역사도 결국 모든 것이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 속에서 흘러오지 않았던가.
성경을 완전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하고 읽지 않는다면 결국 또 다른 영지주의 자들이 많은 기독교인들을 현혹시킬 것이다. 우리는 성경의 해석을 구속사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눈을 키워 참 된 말씀을 깨닫는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는 자세를 키워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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