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 중 인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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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신학 중 인간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관계에서 이해하는 방벙론적 근거를 다음처럼 말한다. "자아가 세계를 아는 것은 그 아는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 참 자아는 자기와 세계 밖에서 보아야 한다. 즉 자아와 세계의 건너편 절대 타자로부터의 이해가 없이는 자신을 이해할 수 없다." 히브리인은 인생의 문제를 자연에 비추어 이해하였다. 인간이란 하나의 피조물이면서 한 인간이다. 즉 그는 피조된 인간이다. 이것은 인간의 핵심되는 신비가 된다. 하나님은 창조자요, 인간은 피조물이다. 창조자는 능력자요 무한자이나 피조된 인간은 유한자요, 연약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동정과 용서의 대상이 되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만이 인간으로서의 위치를 지닐 수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떠나면 그때부터 인간은 수고요 고통이며 마지막은 절망과 죽임이다. 인간이 피조물이라는 것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는 두 가지 사실에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외적 이유를 갖게된다. 이런 하나님과의 관계가 사람이 다른 피조물과의 구별되는 점이며 특히 동물과 구별된다. 따라서 인간은 그의 존재가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피조물이며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존하고 있다. 이것은 또한 인간이 하나님께 대해서도 책임이 있음을 지적해 준다. 이것은 다른 어떤 관계보다도 가장 우선적이고 귀중한 관계가 된다. 하나님과의 이런 수직적인 관계는 기독교 인류학의 기본이 된다.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의도는 하나님을 섬기는 데 있어서 모든 능력과 은사와 재능들을 사용하여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를 순종하는 데 있다. 이것은 인간이 하나님께 의존함과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산다는 것에서 나타나는 우리의 하나님께 대한 관계는, 결국 우리의 최고 목적과 포괄적인 최고선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를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이다.
2) 이웃관의 관계가 회복되었다.
(창1:27)에서 '하나님이 자기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고 했다. 여기에는 남자와 여자의 성적인 구별 이상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성적인 구별은 동물에서도 발견된다. 하지만 성경은 동물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이 구절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인간이 스스로 고립되어 있으면서 완전해질 수는 없으며, 이웃과의 관계를 필요로 하는 존재라는 사실이다. 즉 인간은 고립하여 존재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은 결코 공간안에 절대로 군림하지 않는다. 남, 여의 관계는 인간 사이에 교제에 대한 필요를 암시해 준다. (창1장)과(창2장)에서 이런 관계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은 일반적인 이웃과 우리의 관계를 암시해 준다. 즉 남자는 여자없이 불완전하고 여자는 남자없이 불완전하다. 이것은 한걸음 더 나아가 남자는 다른 남자 없이는 불완전하고 여자는 다른 여자가 없이는 불완전함을 보여준다. 모든 사람은 고립된 상태에서는 참된 인간성을 얻을 수 없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 대한 우정과 격려가 필요하다. 우리는 사회적 존재다. 사람이 자기 몸처럼 그의 이웃을 사랑한다고 하는 사실은 그의 이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러한 인간의 서로에 대한 관계가 깨어졌다. 남자와 여자의 성적인 구별을 벗어나 차별이라는 것이 생겨나고,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는 그러한 죄가 인간안에 자리잡게 된 것이다. 그로 말미암아 투쟁과 시기와 질투가 인간 마음속에 뿌리 내리고 있으며 서로를 미워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러한 깨어진 관계가 회복되었다.
3)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졌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간과 더불어 땅도 저주를 받게 되었다. 땅이 저주를 받고 타락 이전에는 인간은 수고하지 않아도 자연으로부터 모든 것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상태였었다. 씨를 뿌리지 않아도 과실을 낼 수 있었으며, 모든 것이 풍족하였다. 그러나 타락으로 인해 땅은 더 이상 사람을 위해 스스로 열매 맺지 않았으며 땅은 사람에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었으며 인간이 땀을 흘려야만 땅의 소산을 얻을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상황을 보면 인간과 자연은 상호 공존의 관계 속에서도 인간은 자연을 훼손하고 파괴하고 있으며 자연은 인간에게 여러 가지 재해를 가져다 줌으로 인해 인간을 곤경에 빠뜨리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자연을 지배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존재이다. 그리고 자연의 모든 것을 개발하고 돌보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자연에 의존하여 이것에 대하여 책임이 있다.
[ 결론 ]
결론 적으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는 말씀은 우리에게 무엇을 교훈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1)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되었으므로 언제나 하나님으로부터 구별된다.
인간은 그의 자존성, 불변성, 무한성, 통일성에서 결코 하나님과 같은 수 없다. 인간은 피조물로서의 한계를 넘을 수 없는 것이다.
2)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므로 하나님을 믿고, 섬기며, 하나님과 직접 교통, 통제 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다.
3)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므로 인간의 인격을 존중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형상이 인간 안에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하고, 불구가 되고, 악하게 되었을 지라도 그 속에 하나님의 형상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면 우리는 마땅히 인간을 사랑해야 한다.
4)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므로 다른 모든 피조물(천사도 포함된다.)로부터 구별된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으로서 다른 모든 피조물을 주관하고 다스리는 특권을 가지도 있다.
5)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므로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도 만들지 말고,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는 제2계명을 지켜야 한다.
우리는 지금 아담을 통해 잃어버린 에덴을 찾는 과정 속에 있는 신학생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의 비밀을 깨닫고 인간의 전적 타락의 모습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회복하며 신령한 에덴동산의 그룹들과 화영검의 비밀을 깨달아 하나님이 예비하신 동산에 생명나무 실과를 따먹는 신학생이 되어야 겠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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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0.03.18
  • 저작시기2009.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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