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계 구조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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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 및 신경세포의 구조와 기능 -
[신경계의 구성과 기능]

[신경계의 구조와 정의]
(신경계의 구성)
(신경계의 기능)

[신경원과 신경의 분류]

[척수의 구조]

[말초신경계의 개요]

[뇌신경의 구조와 기능]

[척수신경]

[자율신경계의 구성과 기능 구조]

본문내용

지만, 그 중 몇개는 특별한 감각과 연관되어 감각신경세포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신경세포의 세포체는 뇌 밖의 신경절에 위치해 있다.
◎ 시신경(시각신경) : 시신경은 지각신경으로 광수용기(간상체시세포[막대세포]와 추상체 시세포[원뿔세포])로 부터 온자극을 눈의 망막까지 전도한다.
대략 125,000,000개의 신경섬유로 이루어진 시신경은 안구 뒤에서 모인 후 시신경관(시각신경관)을 통해 두 개강(머리뼈공간) 안으로 들어간다.
2개의 시신경은 간뇌(사이뇌)의 바닥에서 시신경교차를 구성한다.
만약 시신경이 손상되면 손상된 시신경의 안구는 볼 수 없게 된다.

◎ 동안신경(눈돌림신경) : 동안신경의 자극은 안구의 특정한 내재적, 외재적인 운동을 만들어내며 중뇌핵에서 발생하는 운동신경이다.
◎ 미주신경 : 미주신경은 뇌신경 중 가장 길며 흉강(가슴안)과 복강(배안)의 내장기관들을
지배하는 운동신경, 지각신경을 가지고 있다. 운동부분은 연수 안의 미주신경의 의핵(의문핵)과 배측핵(등쪽핵)에서 시작하여 경정맥공을 통과한다.
미주신경은 많은 가지를 내어 인두, 후두, 호홉관, 폐(허파), 심장, 식도 및 대장(큰창자)의 아랫부분을 제외한 복부내장을 지배한다. 미주신경의 운동가지 하나인 반회두 신경(되돌이후두신경)은 후두를 지배하여 말을 할 수 있게 한다.
미주신경의 감각섬유는 특정한 감각을 공급하는데, 예를 들면 배고픔으로 인한 급격한 통증, 팽창, 장의 불편, 혹은 후두의 움직임 등이다. 감각섬유 역시 미주신경의 운동섬유에 의해 지배되는 근육안에 있는 고유감각기에서 시작된다.
만약 2개의 미주신경의 심각한 손상은, 곧 죽음을 의미하는데 이는 생명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능이 멈추기 때문이다. 만약 하나의 미주신경 손상시에는 목소리가 손상되고, 삼키기 어렵게 되고, 혹은 다른 내장의 교란이 오게 된다.


[척수신경]
◎ 31쌍의 척수신경은 척수로부터 추간공(척추뼈사이구멍)을 통해 나온 앞, 뒤 척수근으로이루어져 있으며 몸의 피절(피부분절)을 지배한다. 31쌍의 척수신경은 경신경(목신경) 8쌍,흉신경(가슴신경) 12쌍, 요신경(허리신경) 5쌍, 천골신경(엉치신경) 5쌍 그리고 미골신경(꼬리신경) 한쌍으로 분류된다.
첫번째 경신경을 제외하고, 척수신경은 추간공을 통해 척수와 척주관을 빠져나오는데 첫 번째 경신경 한쌍은 두개골의 후두골(뒤통수뼈)과 환추(고리뼈) 사이에서 시작한다. 제2~7경신경은 그들이 명명된 척추(척추뼈)위로 지나가는 반면 8번째 경신경 한쌍은 7번째 경추와 첫번째 흉추사이를 지나간다.
나머지 척수신경들의 각 쌍은 동일한 이름의 척추 밑에서 시작한다. 척수신경은 혼합신경으로 감각섬유로 이루어진 후근(뒤뿌리, 등쪽)과 운동섬유로 이루어진 전근(앞뿌리, 배쪽)에 의해 척수에 붙어있다.
◎ 요신경총 : 요신경총은 첫번째부터 네번째의 요추 옆에 위치하며 척수신경 L1에서 L4까지의 전지와 T12에서 나온 약간의 섬유들로 구성되어 있다. 요신경총에서 나온 신경은 하복부와 하지의 앞쪽, 안쪽 부위의 구조를 지배하며 완신경총만큼 복잡하지 않다.
완신경총은 근, 간, 분지, 속으로 이루어진 반면 요신경총은 근과 분지 2개로만 이루어져 있다.
[자율신경계의 구성과 기능 구조]
◎ 자율신경은 체내 항상성 유지와 연관되어 있다.
이는 생리적 상황에 맞추어 많은 장기들의 활성이 증가되고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비록 자율신경은 중추신경과 말초신경의 한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기능은 독립적이며 인간의 의식적 제어와는 무관하다.
자율 운동신경이 분포된 장기의 기능은 보통 불수의적이다.
자율 조절에 반응하는 효과기는 심근조직(심장 안), 평활근(내장 안), 선상피 등이다.
이러한 효과기들은 장기의 분화된 구조물이나 혈관, 내장의 한 부분이다.
자율신경 분포에 의한 불수의적 효과는 채성운동신경 분포를 통한 골격근의 수의적 조절과
대조된다.

◎ 자율신경 : 뇌의 명령을 받지 않아도 독립해서 움직이고 있는 신경을 자율신경이라고한다.
모든 내장분비선, 폐, 호홉 등은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고 있어 우리가 자신의 의사로 조절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심장이 쉬지 않고 박동을 계속하는 것도 자율신경 덕분이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로 나뉜다. 각각 뇌와 척수에서 조절이 이루어지고 둘은 상반해서 움직인다.

◎ 교감신경 : 자율신경의 하나로 위급한 경우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이 신경이 자극을 받으면 골격근과 신경으로 가는 혈액양이 늘어나며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감각도 예민해진다. 반면에 내장으로 가는 혈액양은 크게 줄어든다.

◎ 부교감신경 : 자율신경의 하나로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여 미리 에너지를 저장해두기 위한 일등을 한다. 이 계통의 신경이 자극을 받으면 내장으로 가는 혈액양이 늘어나 소화와, 배설 등이 활발히 일어나고, 심장의 박동이 느려져서 대체로 에너지의 사용이 줄어든다.
◎ 자율신경절(중추신경밖에 존재하는 신경세포체의 집단)은 머리, 목, 복부 내에 존재한다.
◎ 자율신경에 손상이 생기면 그 신경의 표적 근육은 자극에 대해 정상일 때보다 더 예민해 진다.
◎ 자율신경은 증가할 수도, 감소할 수도 있는 기초 발화율을 유지함으로써 긴장을 유지한다.
◎ 자율신경의 기능은 호르몬과 함께 체내 환경의 동적 항상성을 유지하는 일을 돕는다.
◎ 교감신경의 분지는 아드레날린 성 효과를 통해 신체를 조절한다.
◎ 부교감신경 분지는 콜린성 효과를 통해 신체의 에너지를 보존한다.
그래서 체내의 항상성은 대부분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지배의 길항작용과 상호 부충 작용에
의존한다.
◎ 교감신경세포와는 달리 대부분의 부교감신경세포는 척수신경 안을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피부 효과기들(혈관, 땀샘, 입모근[털세움근])과 골격근 안의 혈관은 교감신경의
지배를 받지만 부교감신경의 지배는 받지 않는다.

◎ 내장기관의 기능은 대부분 자율신경반사에 의해 조절된다. 대부분의 자율신경반사에서
감각의 입력은 대뇌 중추로 바로 전달되며, 차례로 절전 자율신경세포의 하행경로의 작용을
조절한다. 자율신경의 작용을 조절하는 신경중추는 감각입력에 의한 것과 같이 고위 뇌의
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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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18
  • 저작시기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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