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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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경변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간경변증의 정의
간경변증의 분류
간경변의 증상및 진단, 검사실 검사의 의미
간경변의 합병증
간성혼수
복수
간신증후군
간경변환자의 간호

본문내용

리세린의 병합요법, 털리프레신(terlipressin: glypressin ), 소마토스타틴(somatostatin: stilamin ), 옥트레오타이드(octreotide: sandostatin)와 같은 소마토스타틴 유사체가 있다.
: 내시경 검사에서 식도 정맥류 출혈을 확인하면 내시경 정맥류 결할술(EVL)이나 내시경 주사 경화요법(EVS)를 실시한다. EVL이 EVS보다 지혈효과가 우구하여 우선하나 많은 양의 혈액으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 EVS를 실시할 수 있다.
: 풍선 탐폰 삽입법(Sengstaken-Blakemore tube)은 활동성 출혈의 90%에서 효과적인 지혈이 가능하나 환자에게 심한 불편감을 주며 합병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효과적인 치료가 이루어질 때 까지 교량요법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약물 요법과 병행한 내시경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간기능이 비교적 잘 유지된 Child-Pugh A/B의 환자는 TIPS나 원위비신 단락술. 맥관 절제술과 같은 수술을 시도할 수 있으며 간기능이 좋지 않은 Child-Pugh C/D 환자들은 TIPS나 수술이 합병증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으므로 권장되지 않으며 이런 경우 간이식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다.
: 상부위장관 출혈을 보인 모든 간경변 환자에서 복수유무와 상관 없이 심각한 세균감염이 발생할 수 있고 이런 세균감염이 조기 재출혈의 위험인자이므로 항생제를 예방적으로 투여하여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 경구항생제: norfloxacin(Baccidal)
-전신항생제: ofloxacin, amoxicillin-clavulanic acid, ciprofloxacin(citopcin), ceftriaxone
3. 재출혈의 예방
:내시경 치료와 베타차단제의 병합치료가 재출혈 예방에 가장 합리적이며 베타차단제는 내시경 치료로 정맥류가 폐쇄되기 전에 재출혈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반복적 내시경 치료만 하는 경우보다도 재출혈 예방에 더 효과적이다.
또한 식도정맥류만 있고 위정맥류나 문맥압 항진증으로 인한 울혈성 위병변이 없는 셩우에는 내시경적 결찰요법이 효과적이도 이뇨제로 조절이 잘 안되는 복수를 동반한 경우에는 TIPS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간성뇌증(Hepatic Encephalopathy)
1. 진단.
- 간경변 환자에서 간성뇌증은 의식 및 지남력 장애, 각종 신경학적 증상들이 출현할 EO 의심할 수 있으며 의식장애는 건망증이 심한 정도에서부터 착란, 혼미, 혼수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며 신경학적 증상도 퍼덕이기 진전(flapping tremor), 경직, 과다반사, 발작 등으로 다양하다. 수면장애와 수면 습관의 변화는 뇌증의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이며 성격 및 기분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뇌증 환자에게서 혈중 암모니아 농도가 증가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간성뇌증을 확진할 수 있는 검사 방법은 없으며 가능성 있는 다른 질환을 배제함으로써 진단된다.
감별해야 할 질환으로는 급성 알코올 중독, 안정제 과다 복욕, Wernick 뇌병증, Korsakoff 정신증, 두 개내 출혈, 뇌막염, 저혈당을 비롯한 대사성 뇌병증 등이 있으며 젊은 연령에서는 윌슨병도 고려되어야 한다.
- 간성뇌증의 단계 ( West Haven )
0 등급 : 인격이나 행동에서 인지되는 임상적 변화가 없다.
1 등급 : 인지의 사소한 결여, 주의력 감소, 덧셈과 뺄셈곤란, 수면습관의 변화, 쾌감 혹은 우울증, 퍼덕이기 진전
2 등급 : 무기력 상태 또는 무관심, 지남력 상실, 부적절한 행동, 느린 발음, 뚜렷한 퍼덕이기 진전
3 등급 : 지남력 상실이 심하며 괴상한 행동, 구두자극에 반응하는 혼미. 퍼덕이기 진전의 소실
4등급 : 혼수상태로 구두자극 또는 독한 냄새 등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2. 치료
① 단백질 섭취의 제한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장내 세균에 의해 대사되어 장내 암모니아 형성을 증가시키므로 급성 뇌증 환자에서는 단백질 식이를 엄격히 줄여야 하나 장기간의 단백질 섭취 제한은 영양불량을 초래하고 예후를 악화시킬 수 있으며 질소 균형을 양성으로 유지하면 간 재생에 의한 간 기능 호전과 근육에서의 암모니아 처리능 향상에 의해 뇌증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환자의 의식이 호전됨에 따라 가능하면 빨리 단백질 섭취 허용치를 늘려나가야 한다.
② 비흡수성 이당류
간성뇌증 환자에서 암모니아를 형성할 수 있는 장내 물질들을 신속히 배출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락툴로스(lactulose: Duphalac syr.)는 비흡수성 이당류로서 삼투성 하제로 작용하므오 간성뇌증 치료의 근간으로 초천되어 왔다. 이는 하제효과 뿐 아니라 대장내 pH를 낮추는 추가적인 효과가 있어 요소분해효소를 생산하는 세균들이 장내에 서식하기 어려워져 암모니아 형성이 감소하고, 암모니아의 체내 흡수도 낮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락티톨(lactitol)은 락툴로스와 유사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단맛이 덜하고 가스형성이 적으며 휴대가 간편한 장점이 있다. 의식 저하가 심한 환자에 대해서는 비위관을 통해 락툴로스를 투여하거나 관장요법을 사용할 수 있다.
③ 항생제
요소분해효소를 생산하는 장내 세균에 대한 항생제는 장내 암모니아 형성을 줄이므로 간경변의 급성 혹인 만성 뇌증에서 비흡수성 이당류의 대체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네오마이신, 메트로니다졸(Metronidazole, Flasyl, Flasinyl)등이 사용되며 메트로니다졸의 장기적 사용은 신경독성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에 권장되지 않는다.
< 간경변증 환자의 간호관리 >
식이 : 고단백, 고탄수화물 식이, 비타민 공급 (단 간성혼수 : 저단백식이 30gm/일 이하)
체액량 및 전해질 균형유지
: 복수, 말초부종 - 침상안정, 염분제한, 이뇨제 투여, 매일체중과 복부둘레측정, I/O 측정
호흡 지지 : 잦은 체위변경, 심호흡
피부간호 : 소양증 조절
감염예방 : 손씻기, 무균법 적용
출혈예방 : 비타민 K 흡수부족, 응고인자 생산감소, 혈소판 감소증, 식도정맥류 등으로 인한 출혈위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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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24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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