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센씨병에 대한 당시 사회의 제반응

소개글

한센씨병에 대한 당시 사회의 제반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한센씨병의 정의

Ⅱ. 당시 사회(중세시대)의 상황

ⅲ. 당시 사회적 인식

ⅳ. 나병에 관한 여러 기록들

ⅴ. 나병 환자들에 대한 여러 조치

본문내용

시민권 박탈
(2) 시외의 나병 환자 전용 수용소인 레프로사리움에 보내졌다.
3. 나병 환자들의 괴로움
1) 사랑하는 가족과 떨어져서 살아있는 채로 이 세상으로부터 추방되고 격리된 나병 환자들은, "힘을 잃고, 희망도 없이, 살고 싶다는 욕망도 없이, 이 조언에 그대로 충실히 따르고, 단지 목숨이 붙어 있는 한 그대로 내버려졌을" 따름이었다.
2) 검은 옷 위에 꿰매져 붙어있는 흰 손은 하나님의 손길이 세상에서 격리되어 있는 나병 환자 위에 있다는 표시라지만 이 흰 손은 나병 환자에 대해서 어찌 할 도리가 없는 하나님의 빈 마음을 나타 내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3) 레프로사리움
(1) 추방된 나병 환자들을 격리·수용한 곳
(2) 병동이라고는 하지만 치료를 벌이는 설비는 거의 없고, 대부분은 다만 나병 환자를 살아 있는 동 안 수용하는 캠프에 불과
(3) 레프로사리움은 보통 라자렛토라 불렸는데 중세 시대에는 라자로스라고 하면 거지를, 라자렛토 또는 라자르하우스는 거지 수용소를 의미했다.
4) 당국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마을에서 도시로 배회하는 문둥병자 거지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러한 수 용소 밖을 걸어다니는 문둥병자에게는 엄격한 규정이 마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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