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머리말
2. 가족의 규모
3. 가족의 구성과 혼인
4. 친족과 상속
5. 맺음말
2. 가족의 규모
3. 가족의 구성과 혼인
4. 친족과 상속
5. 맺음말
본문내용
소유한 사례가 눈에 띄며, 또 고려 때와 유사한 상속제를 지닌 조선에서도 토지와 노비 모두가 자녀에게 均分相續되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崔在錫, 〈高麗時代 父母田의 子女均分相續再論〉, 《韓國史硏究》44, 1984, pp.30~34.
고려시대 역시 부모의 의지가 적힌 文契에 따라 자녀간에 다소 액수의 차이가 있을 수 있었지만 원칙적으로는 균분상속이었다고 이해된다.
5. 맺음말
이상에서 살펴보았듯이 고려시대 가족제도에 대한 연구는 단편적인 자료들에 대한 연구가 대부분이며, 부족한 자료 역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 분석을 필요로 하는 것들이 많아서 쉽사리 당시의 현상을 드러내주지 않는다. 따라서 아직도 고려시대 가족의 구성이나 규모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히지는 못하였으며 이와 연관되는 친족의 범위나 재산 상속의 모습 역시도 불분명한 점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구성이나 친족의 범위에서 父側만이 아닌 母側이나 妻側도 강조되는 점이나, 재산상속에서 嫡長子單獨相續이나 男女差別相續이 아닌 均分相續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은 고려시대 가족제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문헌※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15,
朴龍雲, 《高麗時代史(上)》, 一志社, 1994.
한국중세사학회 편, 《고려시대사강의》, 늘함께, 1997.
許興植, 《高麗社會史硏究》, 亞細亞文化社, 1981.
權斗奎, 〈高麗時代의 別籍異財禁止法과 家族規模〉, 《慶北史學》13, 1990.
盧明鎬, 〈高麗時代 鄕村社會의 親族關係網과 家族〉, 《韓國史論》19,서울대, 1988.
崔在錫, 〈高麗後期 家族의 유형과 구성〉, 《韓國學報》3, 1976.
고려시대 역시 부모의 의지가 적힌 文契에 따라 자녀간에 다소 액수의 차이가 있을 수 있었지만 원칙적으로는 균분상속이었다고 이해된다.
5. 맺음말
이상에서 살펴보았듯이 고려시대 가족제도에 대한 연구는 단편적인 자료들에 대한 연구가 대부분이며, 부족한 자료 역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 분석을 필요로 하는 것들이 많아서 쉽사리 당시의 현상을 드러내주지 않는다. 따라서 아직도 고려시대 가족의 구성이나 규모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히지는 못하였으며 이와 연관되는 친족의 범위나 재산 상속의 모습 역시도 불분명한 점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구성이나 친족의 범위에서 父側만이 아닌 母側이나 妻側도 강조되는 점이나, 재산상속에서 嫡長子單獨相續이나 男女差別相續이 아닌 均分相續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은 고려시대 가족제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문헌※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15,
朴龍雲, 《高麗時代史(上)》, 一志社, 1994.
한국중세사학회 편, 《고려시대사강의》, 늘함께, 1997.
許興植, 《高麗社會史硏究》, 亞細亞文化社, 1981.
權斗奎, 〈高麗時代의 別籍異財禁止法과 家族規模〉, 《慶北史學》13, 1990.
盧明鎬, 〈高麗時代 鄕村社會의 親族關係網과 家族〉, 《韓國史論》19,서울대, 1988.
崔在錫, 〈高麗後期 家族의 유형과 구성〉, 《韓國學報》3, 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