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식품-'껌'

소개글

기호식품-'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추잉검 ( chewing gum )

껌의 역사 ]

껌의 종류 ]

껌의 재료 ]

껌의 효용 ]

껌의 제조 ]

본문내용

·색소를 첨가하여 반죽하고 롤러 사이와 벨트 위로 통과시켜 성형한다. 껌베이스의 배합과 균일한 혼합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1. 추잉껌의 재료가 되는 치클(chicle) 덩어리.
2. 배합 과정에서 압연 과정으로 옮겨가는 껌.
> 수입된 치클에 각종 감미료와 향료 등을 품목별로 배합비에 맞춰 계량하는 게 껌이 만들어지기 위한 첫 단계다. 이를 원료계량 과정이라 부른다. 현재는 자동화시스템이 상용화돼 이 과정은 사람이 아닌 기계가 담당한다.
정확한 계량을 마친 나는 믹서에 투입돼 배합된다. 이 커다란 믹서의 투입구를 ‘호퍼’라 칭한다. 거기로 들어간 나는 약 25분간 섞여진다. 배합이 완료된 이후에는 압출 과정을 거친다. 눌려진 나는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냉각기로 간다. 냉각 과정을 거치면 나는 1.66mm 두께의 얇은 판 형태가 된다.
3. 압연을 거쳐 납작해진 껌.
> 판 형태로 바뀐 껌은 에이징 터널을 통과해 일정 규격의 판 위에 150매 단위로 적재된다. 이후 12시간에 걸친 숙성 과정을 거치는데 이는 내 몸 속에 있는 수분을 증발시키기 위해서다.
숙성된 형태의 나를 ‘판껌’이라 부른다. 다음 단계는 이 판껌을 입에 넣기 딱 좋은 크기로 자르는 절단 과정으로, 이 단계를 거치면 사람들이 씹는 ‘껌’이란 제품의 완벽한 형태를 지니게 된다.
4. 숙성 과정(왼쪽)을 거쳐 세 겹의 옷을 껴입는 포장 과정.
> 포장기를 거치며 껌은 세 겹에 걸친 포장 과정을 거친다. 가장 안쪽이 내포, 중간에 껴입은 것이 외포, 겉옷은 볼케이스로 불린다. 마지막으로 껌을 박스에 포장하는 게 마지막 단계다.

키워드

기호식품,   외식과영양,   껌의 역사,   껌의 정의,   껌의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