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에 관련된 모든 것

목차

서론
지능이라는 주제를 선택한 이유

본론
1. 지능이란 무엇인가?
2. 우리가 보통 지능이라는 말로 일컫는 보편적인 정신적 능력이 과연 있기는 한 것인가? 그것이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서 과연 중요한가?
3. 지능지수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인지적 능력이라는 단 하나의 주요 기준에 따라서 사람들을 평가하는 것이 과연 의미를 지니는가?
4. 지능검사는 연습을 하면 좋은 점수가 얻어지는가?
5. 지능의 측정도구(IQ, EQ, MQ 등)로 인간의 뇌를 분석할 수 있을까?
6. 지능이 높다, 낮다는 것은 무엇인가?
7. 지능은 유전하는가?
8. 지능을 결정하는 것은 유전인가, 환경인가?
- 유전이 보다 중요하다고 하는 견해
- 환경이 보다 중요하다고 하는 견해
9. 지능에는 초기 경험이 중요한가?
10. 지능에는 남녀의 차이가 있는가?
11. 비범한 재능은 어떤 능력을 말하는 것인가?
- 영재, 신동, 우수한 백치의 신화
12. 성적이 좋은 아이는 지능도 높은가? 지능과 학업성취도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 아동의 지능, 학습동기, 학습시간과 학업성적과의 관계
- 아동의 지능, 귀인성향, 자아개념과 학업성적과의 관계
- 아동의 정서지능과 학업성취도와의 관계
13. 다중지능이란 무엇인가?
- 아동의 다중지능, 성별, 창의성 및 학업성취도와의 관계
- 다중지능이론 기반 수업활동이 학업성취 및 자아개념, 태도에 미치는 효과
- 다중지능을 적용한 진로교육프로그램이 초등학교 저학년의 진로성숙, 자아개념,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결론
지능 계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뇌를 사용하고 계발하는 훈련을 행해야 할 것이다.

본문내용

자신의 삶을 흥미 있게 만든다면, 다중지능 이론은 아동들의 잠재 가능성을 스스로 발견하게 해주고 진로에 대한 인식과 선택의 폭을 넓혀 줄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다.
초등학교 진로교육에서 진로의식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다중지능 중에서 대인관계지능과 개인이해지능을 초등학생의 진로교육에서 가르쳐야 할 기초지능으로 보고 진로교육의 기초영역과 함께 지도하여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강점지능을 발견하여 진로와의 관계성을 파악한다면 아동들의 진로인식을 향상시키고 주변 환경에의 적응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종합하여 볼 때, 다중지능을 적용한 진로교육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로 하여금 개개인의 소질과 흥미 등 자신의 잠재적 가능성을 발견하여 자아에 대한 긍정적 이해를 하게하며 이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다양해지면서 수많은 직업과 다양한 사회진출의 역할이 있음을 인식시켜 줄 수 있다. 비록 진로성숙도에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못하였으나 저학년 아동들에게 직업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잠정적으로 진로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현재 초등학교의 학교생활적응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학교현장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의 발달수준에 맞는 장기적이고 계획적인 진로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도록 하며 진로성숙도의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의 보완 등의 더 많은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지능도 넓은 의미에서는 환경에의 적응이라고 볼 때, 다중지능을 학교환경에서 적절하게 적용하여 진로와 관련시킨다면 강점지능과 자신의 진로에 대한 관심을 연계하여 살펴볼 수 있다. 개인이해지능과 대인관계지능과 같은 인성지능을 적용한 진로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와 직업세계의 이해가 충실해지고 나아가 학교 적응에도 효과를 보이므로 초등학교 진로교육을 위해 다양한 다중지능이론을 적용한 진로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그 영향을 연구해 본다면 진로교육에 많은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의 교육은 교육의 목적과 교육경험으로 이어지는 교육의 과정이 불일치되어 나타나는 모순과 이중성을 경험해 왔다고 할 수 있다. 우리의 교육과정의 기본방향이 전인적 발달을 추구한다고 하지만, 실제 교육의 결과는 교육받지 못한 정서와 방치된 도덕성을 양산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런 현실적 문제 속에서 Gardner의 다중지능 이론에 기초한 교육과정은 교육의 목적과 교육 내용 및 방법, 평가 면에서 우리 학교교육이 지향하고 있는 학생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신장시키며 인성 및 창의성을 계발하도록 돕는데 중요한 지침을 제공해 주고 있다. 즉, 다중지능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갖고 있는 개별 능력을 발굴하고 계발하는 차원으로 수업활동이 구성되고 전개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관심분야를 관찰, 평가하여 일곱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작성할 수 있으며, 학생 개개인의 능력중심의 평가가 실시되어 학습자에 대한 평가관의 전환을 가져다 줄 수 있다. 기존의 평가 방법은 암기식 위주의 수업 방식에서 학업성취를 지식의 검증에 불과하였던 지필 검사를 사용하였기에 단편적으로 학생의 학습능력을 평가하였지만 다중지능 이론은 학생의 잠재된 능력을 발견하여 계발해 주고자 하는 것이 주된 교육 목표인 만큼 교수와 학생의 다양한 능력을 총체적이며 체계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는 점이 그것이다. 이처럼 다중지능 이론의 교육과정은 학생이 지닌 개별 능력을 발굴, 계발하는데 일관성이 있다. 그리고 개별 학생이 지닌 다양한 지능 영역에서 학생들의 능력을 평가하므로 실제적인 교육과정의 모형과 자료가 될 것이다.
뇌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두뇌는 20대 초가 되어야 비로소 제대로 형성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심지어는 다 자란 성인의 뇌 신경세포 역시 증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즉, 인간의 두뇌 발달은 어느 시점에 성장이 멈추는 것이 아니라, 평생 동안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평생 교육의 가능성과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즉,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두뇌의 성장이 평생 계속되는 만큼, 지능 계발과 그에 따르는 새로운 지식의 축적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두뇌는 선천적인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지 않는 한 훈련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훌륭하게 만들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평생 동안 아무리 두뇌를 사용해도 전체의 10%도 채 사용하지 못하고 죽기 때문에 나머지 90%의 뇌를 평생 계발하고도 남을 여력이 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뇌를 사용하고 계발하는 훈련을 행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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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심리학
지능
제 출 일 : 2006. 5. 30
학 과 : 초등 교육과
학 번 : 20051033
학 년 : 2 학년
성 명 : 김 민 지
담당교수 : 박 선 민 교수님

키워드

지능,   지능지수,   지능검사,   지능의 유전,   다중지능,   지능의 초기 경험,   지능의 남녀차,   지능과 학업성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