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의 와인

소개글

한국, 중국, 일본의 와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한국
1. 한국와인의 역사
2. 포도품종
3. 와인 제조회사

Ⅱ. 중국
1. 중국와인의 역사
2. 포도품종
3. 중국의 포도재배 지역
4. 와인 제조회사

Ⅲ. 일본
1. 일본와인의 역사
2. 포도품종
3. 와인 제조회사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 사용되면서 와인에서 주석산을 다 뽑아내어 버렸기 때문에 와인의 품질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
전후 소화 24년 야마니시 대학에 발효 화학 연구 시설과 발효 학과가 창설되고 31년 와인 기술 연구회가 발족하는 등 기술면에서 일본 와인 산업 발전의 기반이 조성되었다.
그 이후 일본의 경제가 고도 성장기에 들어서면서 생활의 여유를 갈구하는 풍조가 생겨 일본인들이 와인에 관심을 보이게 되었으며 도쿄 올림픽으로 와인이 상당히 보편화되었다. 최근 들어서 일본 경제의 급성장, 식생활의 변화, 유럽의 양조용 포도 품종의 보급, 포도 재배와 양조 기술의 대폭적인 향상과 더불어 와인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외국 와인의 수입이 비약적으로 늘고 있다. 일본의 와인 공장은 주로 야마나시현에 있다.
일본의 기후 여건은 한국과 거의 같아서 연간 약 1,000mm 이상의 강우량이 포도의 성장과 수확기에 집중되고 또 토질도 벼농사에는 적합하나 포도 농사에는 적합치 못한 점토질로서 포도 재배에 썩 좋은 자연 환경은 아니다. http://www.wine.co.kr/
2. 포도품종
미국 교잡종이 주종을 이룬다.
화이트 와인용: 고슈, 기원이 확실하지 않은 일본 품종으로 양질의 와인을 생산한다. 그 외 델라웨어, 나이아가라, 네오 마스캇, 샤르도네, 리슬링 등을 재배한다.
레드와인용: MBA, 어얼리, 콩코드, 까베르네 쏘비뇽, 메를로 등도 성공적이다. 김준철. 와인. 백산출판사 .2003. p419
3. 와인 제조회사
1) 산토리야마나시 포도주 공장
위스키와 맥주를 생산하고 있는 산토리에 소속된 공장이며, 일본 최대의 와인 업체로써 야마나시현에 소재하고 있다. 이 공장은 1907년 포트 와인인 아까다마를 처음으로 판매했으며, 1909년 와인 양조를 위한 토미 농원이 개설된 것을 시작으로 1912년 독일 와인 양조 전문가인 하인리히 함 씨를 초빙하여 기술 지도를 받은 후, 1913년 大日本 와인 주식회사로 개칭했고, 1936년 산토리가 이 공장을 인수했다.
이 공장이 소유한 포도원의 면적은 150헥타르로써 해발 400~6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1975년 일본 최초로 귀부병에 걸린 포도로 와인을 만들어서 1978년에 샤토 리온 노블 도르를 판매했고, 1990년에는 업계 최초로 데밍상을 받기도 했다. 이 회사의 제품으로는 샤토 리온, 델리카 매이션, 토미 등이 있다. 산토리에서는 일본 국산 와인과 수입 와인을 국내 생산하고 있고, 또 많은 와인을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다.
2) 아사히 맥주 포도주 공장
이 와인 공장은 아사히 맥주가 소유한 공장으로 야마나시현에 있다. 1928년 야마나시현에 설립된 농장으로 초기에는 지역의 농협에서 경영을 하다가 1988년에 아사히 맥주에서 인수했다. 이 공장은 연간 15만 상자를 생산할 수 있는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 회사의 제품으로는 르뱅 고슈, 샤르도네, 마스카트, 카베르네 소비뇽 등이 있다.
3) 민즈와인주식회사
간장과 소스 등 양념류를 생산하고 있는 키코만 회사에 소속된 와인 공장으로서 야마나시현에 소재하고 있다. 1962년에 설립된 이 회사의 이름인 만즈는 구약 성서 출애굽기에 나오는 '만나(Manne : 여호와로부터 받은 식량)'라는 라틴어와 키코만의 '만'에 유래하고 있다. 1968년 야마나시현의 해발 700m위치에 만쥬 농장을 개설했는데, 이 농장의 면적은 50헥타르이다. 1973년에 와인 공장을 건설했으며 생산되고 있는 제품으로는 만즈 하비스트, 만즈 실바너, 고슈, 야마나시 로제, 만즈 샤르도네 등이 있다.
4) 메르시앙
1877년에 설립된 일본 최초의 와인 회사로서 야마나시현에 소재하고 있다. 大日本 야마나시 와인 회사를 모태로 한 공장이며 1877년 '타카노 마사키'와 '츠찌아 류우겐'이란 두 청년이 와인의 본고장인 프랑스에 가서 와인 양조 기술을 배워 카츠누마에서 일본 와인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1949년에 '메르시앙'이란 브랜드가 탄생했고, 1990년 메르시앙으로 회사 이름을 바꾸었다. 이 공장은 300만 병 정도를 저장할 수 있는 지하 와인 저장실이 있고, 1904년에 건설된 미와자키 제2공장에 있는 메르시앙 와인 자료관에는 일본의 와인 역사를 알려주는 각종 양조 기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고 있는 제품으로는 메를로, 카베르네 소비뇽, 피노 누아르, 고슈, 리슬링, 샤르도네 등이 있다.
5) (주) 이와노 하로 포도원
이와노 하라 포도원은 1890년 눈이 많이 오는 니가타현의 타카마시에 있는 카와카미젠베이 씨의 자택 정원에 '이와노 하라'라는 포도원을 만든 것이 그 시작이었다. 1893년 처음으로 와인을 제조하기 시작했고, 이후에 미국 포도 품종과 유럽 포도 품종을 접목하여 신품종 포도를 많이 만들었다. 그 중에는 한국에서도 레드 와인용 포도 품종이 된 머스킷 베일리 A도 있다. 이 공장이 소유한 포도원은 해발 150~200m의 위치에 23헥타르 규모이다. 포도 육종에 많은 자금이 소요되어서 1934년에 산토리에서 일부 투자를 한 바 있다. 생산되고 있는 제품으로는 스페류르 레드, 스페류르 화이트, 키쿠스이지루시 레드, 키쿠스이지루시 화이트, 키쿠스이지루시 로제, 미유키바나 레드, 미유키바나 화이트, 미유키바나 로제와 이와노 하라 레드, 이와노 하라 화이트, 이와노 하라 로제 등이 있다. http://www.wine.co.kr/
<참고문헌>
김준철. 와인, 백신 출판사. 2003
http://www.wine.co.kr
http://www.grandcoteau.co.kr/company1.asp
http://www.winekr.co.kr/chateaumani/chateau_sub04.html
http://www.changyumuseum.com.cn/
http://www.chinaguizu.com/
http://www.hualianwine.com/
http://www.ytcofco.com/
http://www.1001wine.cn/
http://www.senbaowine.com/
http://www.baiyanghewine.com/
http://www.ouhuawine.com/
http://www.hongbo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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