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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아이들이 커서 시민이 되면 모두 무시하는 얄팍한 ‘대중적 성향’을 가지게 되고 자기들 삶의 개인적 위기에 대처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된다.
아이들은 모두 특별한 존재들이다. 훌륭한 사회 안에서의 모든 사람이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왜 이렇게 익명의 존재가 되어가는 것이고, 나라를 움직이는 지도자들이 시키는 대로 당하고 살아야할까? 나는 이것이 누구나 같은 교과과정을 배워야 한다는 의무교육제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왜 아무도 교육에 문제점이 있다는 것은 인식하고 있으면서 강하게 반발하지 않을까? 이제 교육방식을 바꿔보려 해도 그 방식이 국민들을 혼란 속에 빠뜨려 버릴 지도 모를 만큼 이미 이러한 교육방식은 세뇌되어 버렸다. 사람들이 교과과정의 숨겨진 진실을 깨닫기 전에는 믿지 못할 것 같다. 나 역시 ‘초록색 마을 모농가 헬라’이후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읽기 전에는 완전히 설득이 되지 않았으니 말이다.
이제 우리가 바라보는 진정한 교육은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보자. 우리의 학교가 문제가 있다는 점으로 지적했던 것은 먼저 아이들이 학교를 선택할 수 없고 같은 나이 또래를 한 자리에 묶어두고 아이들이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학교의 모습은 일단 학교가 국가 소속이 아니라 각 학교마다 개별적으로 자유가 있어야한다. 그래야만 각 학교마다 나름의 특색이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하고 교육받는 것이다. 학교에 가지 않아도 상관없다.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스스로 할 수 있다면 굳이 강제로 학교를 갈 필요는 없다. 내가 하고 싶은 공부가 생기고 그 것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면 그 때 내가 필요한 학교를 골라서 가자. 나이에 상관없이 수준별로 학년을 나누든지 나이로 또래를 나누든지도 학생선택에 맡기자. 그러면 주입식 현 체제를 가진 학교는 자연스레 외면 받고 변하게 될 것이다. 현재로서는 대학이 내가 꿈꾸는 학교와 가장 흡사하다. 대학에는 같이 수업 듣는 사람들의 나이 제한이 없고 학생들의 교육과정 선택이 가장 많이 반영된 곳이다, 또한 학생 수준에 따라서 입학이 가능하다.
다양한 세대의 사람들이 함께 생각을 나누고 공유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각 세대마다 생각하는 틀이 다르기에 서로를 이해하는 법도 배우고 서로 배워가기 때문이다. 이렇게 어렸을 때부터 교육받은 사람들은 나중에 성인이 되어도 어린아이와 노인들과 부드럽게 관계할 수 있을 것이다. 교육이 바뀐다면 학생들은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될 것이고 사회도 안정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 보지는 않았지만 내가 사교육을 통해 상담하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나의 어렸을 때 모습 그리고 의무교육과는 다른 선택교육의 형태인 대학에서의 교육을 비교해 보았을 때를 보면 가능성이 있다.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교육은 변화되어야 한다. 국가 독점이 아닌 자유시장의 형태로, 획일화된 교육이 아닌 개개인의 개성을 살려줄 수 있는 형태로... 이것이 책을 통해 내가 얻은 깨달음이다.
아이들은 모두 특별한 존재들이다. 훌륭한 사회 안에서의 모든 사람이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왜 이렇게 익명의 존재가 되어가는 것이고, 나라를 움직이는 지도자들이 시키는 대로 당하고 살아야할까? 나는 이것이 누구나 같은 교과과정을 배워야 한다는 의무교육제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왜 아무도 교육에 문제점이 있다는 것은 인식하고 있으면서 강하게 반발하지 않을까? 이제 교육방식을 바꿔보려 해도 그 방식이 국민들을 혼란 속에 빠뜨려 버릴 지도 모를 만큼 이미 이러한 교육방식은 세뇌되어 버렸다. 사람들이 교과과정의 숨겨진 진실을 깨닫기 전에는 믿지 못할 것 같다. 나 역시 ‘초록색 마을 모농가 헬라’이후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읽기 전에는 완전히 설득이 되지 않았으니 말이다.
이제 우리가 바라보는 진정한 교육은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보자. 우리의 학교가 문제가 있다는 점으로 지적했던 것은 먼저 아이들이 학교를 선택할 수 없고 같은 나이 또래를 한 자리에 묶어두고 아이들이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학교의 모습은 일단 학교가 국가 소속이 아니라 각 학교마다 개별적으로 자유가 있어야한다. 그래야만 각 학교마다 나름의 특색이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하고 교육받는 것이다. 학교에 가지 않아도 상관없다.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스스로 할 수 있다면 굳이 강제로 학교를 갈 필요는 없다. 내가 하고 싶은 공부가 생기고 그 것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면 그 때 내가 필요한 학교를 골라서 가자. 나이에 상관없이 수준별로 학년을 나누든지 나이로 또래를 나누든지도 학생선택에 맡기자. 그러면 주입식 현 체제를 가진 학교는 자연스레 외면 받고 변하게 될 것이다. 현재로서는 대학이 내가 꿈꾸는 학교와 가장 흡사하다. 대학에는 같이 수업 듣는 사람들의 나이 제한이 없고 학생들의 교육과정 선택이 가장 많이 반영된 곳이다, 또한 학생 수준에 따라서 입학이 가능하다.
다양한 세대의 사람들이 함께 생각을 나누고 공유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각 세대마다 생각하는 틀이 다르기에 서로를 이해하는 법도 배우고 서로 배워가기 때문이다. 이렇게 어렸을 때부터 교육받은 사람들은 나중에 성인이 되어도 어린아이와 노인들과 부드럽게 관계할 수 있을 것이다. 교육이 바뀐다면 학생들은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될 것이고 사회도 안정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 보지는 않았지만 내가 사교육을 통해 상담하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나의 어렸을 때 모습 그리고 의무교육과는 다른 선택교육의 형태인 대학에서의 교육을 비교해 보았을 때를 보면 가능성이 있다.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교육은 변화되어야 한다. 국가 독점이 아닌 자유시장의 형태로, 획일화된 교육이 아닌 개개인의 개성을 살려줄 수 있는 형태로... 이것이 책을 통해 내가 얻은 깨달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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