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그래도 그리스도 경건을 향한 토마스의 예리한 지적과 포근한 권면이 들어있기에 그 영향력은 오늘도 지대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오늘의 경건 - 다시 한번 「그리스도를 본받아」
토마스는 신앙의 사변적-논리적 사고에 반대하였다. 멋지고 고상한 이론적 언어가 의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덕행의 실천적인 삶이 참된 신자로 만든다는 것이다.
그에게서 자기 자신을 무시한 지식은 굉장한 교만이며, 종당 심판을 자초하는 것이기도 하였다.
이러한 그의 사상은 신앙인의 철저한 자기 겸손을 목표로 한다. 자신을 둘러보지 못한데서, 세상 분주함에 자신의 모습을 찾지 못한 데서 교만은 고개를 치겨 든다. 여기에는 자기 파멸만 있을 뿐이다. 토마스에 의하면, 세상 학식을 쌓았던 사람이건, 정치적 우위를 차지했던 사람이건 다 잊혀진다. 위대한 사람은 큰 사랑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결론
참 그리스도인에게 그리스도와 같은 태도, 곧 겸손, 자기 연단, 타인에 대한 사랑, 권위에 대한 복종 등을 계발해 영적, 내적 생활을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파스칼은 이 책을 읽은 후 이렇게 말하였다. "독자는 그저 책이려니 여기고 펼치지만 거기서 책이 아닌, 한 사람을 보게 된다. 깊고 경건한 느낌이 표출되어 있으며, 저자의 열정과 겸손, 거짓 없는 경건이 매 문장마다 티 없는 순은구슬의 맑은 소리처럼 울려 나온다." 정신없이 바쁜 세계에 사는 현대의 기독교인들에게 관조적 명상으로 우리를 초대한 경건 문학의 위대한 유산은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이 책은 얼마 되지 않는 귀중한 책이며 영적 생활로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오늘의 경건 - 다시 한번 「그리스도를 본받아」
토마스는 신앙의 사변적-논리적 사고에 반대하였다. 멋지고 고상한 이론적 언어가 의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덕행의 실천적인 삶이 참된 신자로 만든다는 것이다.
그에게서 자기 자신을 무시한 지식은 굉장한 교만이며, 종당 심판을 자초하는 것이기도 하였다.
이러한 그의 사상은 신앙인의 철저한 자기 겸손을 목표로 한다. 자신을 둘러보지 못한데서, 세상 분주함에 자신의 모습을 찾지 못한 데서 교만은 고개를 치겨 든다. 여기에는 자기 파멸만 있을 뿐이다. 토마스에 의하면, 세상 학식을 쌓았던 사람이건, 정치적 우위를 차지했던 사람이건 다 잊혀진다. 위대한 사람은 큰 사랑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결론
참 그리스도인에게 그리스도와 같은 태도, 곧 겸손, 자기 연단, 타인에 대한 사랑, 권위에 대한 복종 등을 계발해 영적, 내적 생활을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파스칼은 이 책을 읽은 후 이렇게 말하였다. "독자는 그저 책이려니 여기고 펼치지만 거기서 책이 아닌, 한 사람을 보게 된다. 깊고 경건한 느낌이 표출되어 있으며, 저자의 열정과 겸손, 거짓 없는 경건이 매 문장마다 티 없는 순은구슬의 맑은 소리처럼 울려 나온다." 정신없이 바쁜 세계에 사는 현대의 기독교인들에게 관조적 명상으로 우리를 초대한 경건 문학의 위대한 유산은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이 책은 얼마 되지 않는 귀중한 책이며 영적 생활로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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