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본받아(IMITATION OF CHRIST) _저자 : 토마스 아 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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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가장 낮은 자리에서 주님께 묻고 행할 수 있다. 이 고전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 저자를, 배경을, 책을 연구하길 원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이 책을 읽고 자기 자신의 죄를 철저히 보고 고백하며 낮은 자리에서 묻고 행하며 세상의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하나님만 소망하며 그리스도와 연합하기 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종합
이 책대로 정말 우리가 그리스도를 본받아 가는 삶을 산다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할지. 나는 이런 삶을 살 때 정말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살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자기 자신을 철저히 보고나면 자연스레 낮아진다. 겸손이 아닌 자신의 원래 자리를 되찾아 가기 때문에 겸손보다는 낮아졌다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러고 나면 자신을 돌아보며 비판하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선하신 하나님께 묻고 행하게 될 것이다. 불순종이 저주라는 것 또한 알기 때문에 더욱 노력하려 할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과 연합되어 가는 길이라 생각한다. 비록 이 길을 갈 때 세상적인 많은 고난과 핍박이 오지만 그것을 허락하신 분 또한 하나님이시라는 걸, 나를 지켜주고 바라봐 주신다는 것을 생각하며 감사하며 간다면 영원한 천국에 이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키워드

그리스도를 본받아,   토마스 아 킴피스,   영성,   그리스도,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