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부직포의 제조
2. 부직포의 특성
3. 부직포의 성능
4. 부직포의 용도
5. 접착 심지
6. 접착 심지의 관리
2. 부직포의 특성
3. 부직포의 성능
4. 부직포의 용도
5. 접착 심지
6. 접착 심지의 관리
본문내용
이하의 저온에서 접착되는 저온 접착심도 개발되어 있다.
이밖에 부직포는 방한복의 충전(充塡)재, 브래지어 등의 옷의 부품, 간이복, 실험복, 수술복 등 1회용 의류에 사용이 시도되고 있으나 보통 겉옷감으로는 외관이 아름답지 못하고 유연성, 촉감, 드레이프 성 등이 직물에 미치지 못하여 아직은 별로 이용되지 않는다.
공업용으로는 방음재, 보온재, 연마포, 여과포, 실내장식과 가구 등에 사용되고 있있으며 그 이용범위도 넓어져 가고 있다.
5. 접착 심지
심(芯)에는 바늘땀이나 양복깃의 심따위를 댈 때 팔자뜨기로 누비는 겉감에 맞추는 봉합심지와 첩착심지가 있다. 현재에는 접착심지가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접착 수지를 모, 견, 인조섬유 및 그것들의 혼용직물, 편물 또는 부직포에 첨부되어 있는 심으로 접착수지를 다리미로 녹여 사용한다.
1) 접착 심지
접착심지는 가볍고 또 봉제에도 숙련을 요하지 않으므로 초보자와 기성복생산의 힘을 덜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얇은 옷감의 경우 수지의 얼룩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겉감에는 접착하지 않도록 한다. 박리의 방지를 위해 시접을 함께 꿰메는 등의 방법을 취하는 경우도 있다.
2) 접착심지의 효과
심의 선택에 있어서 적당한 당김을 얻을 수 있는지 겉감에 심지를 대어보는 것이 가장 실제적이다. 그러나 접착심의 경우에는 접착 후 딱딱함이 증가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림5는 옷깃의 되접어 꺽은 곳을 상정해서 접착심지의 효과를 비교한 것이다. 겉감에 심을 댔을 때와 비교해 보면, 접착 후의 약 1.5배의 높이가 된다. 접착 후 딱딱함의 증가에 대해 예측을 하는 것은 어렵지만, 접착 수지의 부착법에는 도트모양의 것이 비교적 부드럽다고 한다.
6. 접착 심지의 관리
접착심을 사용한 의류를 세탁하면 심지가 벗겨져서 모양이 망가지거나 황변이 발생한다.
1) 세탁에 의한 벗겨짐
접착심지는 세탁으로 벗겨지게 어려운 영구접착 타입과, 세탁에 약한 가접착 타입이 있다. 그러나 모두 세탁을 반복하는 동안에 세탁 중의 끌어당김과 꼬임에 의해 겉감이 벗겨지는 경우가 있다. 비교적 얇은 천에는 겉감이 얇은 만큼 형태가 망가지는데 영향이 크다.
그림은 접착 심지의 벗겨짐에 의한 형태의 망가짐은 나타냈다.
내세탁성은 접착에 쓰이고 있는 수지의 종류에 의해서도 다르다. 폴리아미드계. 폴리에스테르계는 물세탁과 드라이클리닝의 양쪽에 강하지만 폴리에틸렌계는 드라이클리닝에 약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 표백에 의한 황변
접착심의 바탕천에는 나일론에 폴리에스테르나 레이온 등을 혼합한 부직포가 사용되고 있고 이것들을 염소계표백제로 처리하면 황변한다.
특히 얇은 흰바탕의 블라우스나 와이셔츠의 칼라, 커프스 부분이 표백에 의해 황변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황화된 접착심의 색이 겉에 비춰 보일 수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참고자료
김성련 피복재료학 교문사 2009
김창류 외 피복재료와 기초과학 라사라 1992
공석붕 외 패션 소재론 경춘사 2004
남윤자 외 소비자를 위한 피복재료 경춘사 2000
김성련 새 의류소재 교문사 2008
이밖에 부직포는 방한복의 충전(充塡)재, 브래지어 등의 옷의 부품, 간이복, 실험복, 수술복 등 1회용 의류에 사용이 시도되고 있으나 보통 겉옷감으로는 외관이 아름답지 못하고 유연성, 촉감, 드레이프 성 등이 직물에 미치지 못하여 아직은 별로 이용되지 않는다.
공업용으로는 방음재, 보온재, 연마포, 여과포, 실내장식과 가구 등에 사용되고 있있으며 그 이용범위도 넓어져 가고 있다.
5. 접착 심지
심(芯)에는 바늘땀이나 양복깃의 심따위를 댈 때 팔자뜨기로 누비는 겉감에 맞추는 봉합심지와 첩착심지가 있다. 현재에는 접착심지가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접착 수지를 모, 견, 인조섬유 및 그것들의 혼용직물, 편물 또는 부직포에 첨부되어 있는 심으로 접착수지를 다리미로 녹여 사용한다.
1) 접착 심지
접착심지는 가볍고 또 봉제에도 숙련을 요하지 않으므로 초보자와 기성복생산의 힘을 덜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얇은 옷감의 경우 수지의 얼룩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겉감에는 접착하지 않도록 한다. 박리의 방지를 위해 시접을 함께 꿰메는 등의 방법을 취하는 경우도 있다.
2) 접착심지의 효과
심의 선택에 있어서 적당한 당김을 얻을 수 있는지 겉감에 심지를 대어보는 것이 가장 실제적이다. 그러나 접착심의 경우에는 접착 후 딱딱함이 증가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림5는 옷깃의 되접어 꺽은 곳을 상정해서 접착심지의 효과를 비교한 것이다. 겉감에 심을 댔을 때와 비교해 보면, 접착 후의 약 1.5배의 높이가 된다. 접착 후 딱딱함의 증가에 대해 예측을 하는 것은 어렵지만, 접착 수지의 부착법에는 도트모양의 것이 비교적 부드럽다고 한다.
6. 접착 심지의 관리
접착심을 사용한 의류를 세탁하면 심지가 벗겨져서 모양이 망가지거나 황변이 발생한다.
1) 세탁에 의한 벗겨짐
접착심지는 세탁으로 벗겨지게 어려운 영구접착 타입과, 세탁에 약한 가접착 타입이 있다. 그러나 모두 세탁을 반복하는 동안에 세탁 중의 끌어당김과 꼬임에 의해 겉감이 벗겨지는 경우가 있다. 비교적 얇은 천에는 겉감이 얇은 만큼 형태가 망가지는데 영향이 크다.
그림은 접착 심지의 벗겨짐에 의한 형태의 망가짐은 나타냈다.
내세탁성은 접착에 쓰이고 있는 수지의 종류에 의해서도 다르다. 폴리아미드계. 폴리에스테르계는 물세탁과 드라이클리닝의 양쪽에 강하지만 폴리에틸렌계는 드라이클리닝에 약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 표백에 의한 황변
접착심의 바탕천에는 나일론에 폴리에스테르나 레이온 등을 혼합한 부직포가 사용되고 있고 이것들을 염소계표백제로 처리하면 황변한다.
특히 얇은 흰바탕의 블라우스나 와이셔츠의 칼라, 커프스 부분이 표백에 의해 황변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황화된 접착심의 색이 겉에 비춰 보일 수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참고자료
김성련 피복재료학 교문사 2009
김창류 외 피복재료와 기초과학 라사라 1992
공석붕 외 패션 소재론 경춘사 2004
남윤자 외 소비자를 위한 피복재료 경춘사 2000
김성련 새 의류소재 교문사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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