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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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백년전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백년전쟁의 배경

2.백년전쟁의 원인
백년전쟁의 제1기
백년전쟁의 제2기
백년전쟁의 제3기

3.백년전쟁의 종결

4.백년전쟁의 의의

본문내용

이 깊은 그녀에게 천사장 미카엘의 모습이 머리 위에 나타나서 " 프랑스를 지켜라 잔아"
"오를레앙을 구하라" 라는 엄숙한 목소리에 잔은 샤를르 황태자를 만나기로 결심 황태자의 부하인 보르리쿠르라는 기사를 찾아갔다. 이에 보르리쿠르기사는 정신이 나간 처녀로 밖에는 취급하지 않았으나 계속되는 잔다르크의 집념에 마침내 황태자에게 보내기로 결심하였다. 도착한 궁에서 귀족들 및 학자들로부터 잔다르크는 시험을 당하기도 했지만 그녀의 용기 있는 행동과 결심은 황태자를 비롯한 지휘관들에게 자신감을 주었다. 그리하여 잔다르크는 샤를르태자가 하사한 말을 타고 오를레앙 구출을 위한 출진에 앞장섰다. 오를레앙은 영국군의 보급로 차단으로 고립상태에 있었으며 함락 직전이었다. 드디어 잔다르크의 일행이 도착하자 오를레앙 시민들의 사기는 충천하였다. 이 기세를 놓치지 않고 즉시 영국군을 공격 영국은 패퇴하고 드디어 오를레앙의 포위망이 뚫렸다.
이 전투의 승리로 프랑스는 역전의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고, 샤를르에게 대관식을 영국의 헨리 6세보다 먼저 올리게 하여 프랑스의 왕으로 정통성을 인정받게 하였다. 대관식후 샤를르 7세는 안이한 성격으로 잔다르크의 파리탈환의 권유를 1년여 동안 따르지 않고 있다가 전열을 가다듬은 영국군의 재공격을 받게된다. 이에 잔다르크는 위기에 처한 퐁피에뉴로 달려갔고 선두에서 병사들을 격려하며 싸우다 적군의 본대 깊숙이 들어갔다가 부르고뉴군에 의해 영국군에 팔아 넘겨졌다. 샤를르 7세는 영국이 요구한 몸값을 지불하지 않아 풀려나지 못했고 결국 7번의 재판 끝에 화형의 판결이 내려지고 말았다.
1431년 5월 30일. 형장으로 루아시의 광장에서 마녀, 이교도, 우상숭배자 등의 죄목으로 화형대에 오른 잔 다르크는 자신의 행동이 신의 계시에 의한 것이었다고 주장하면서 19살의 꽃다운 나이로 일생을 마쳤다. 그 후 샤를르 7세는 종교재판을 열어 마녀라는 오명을 씻어주었다. 화형당한 후 부르고뉴가의 필립과 샤를 7세가 극적으로 화해하고 영국을 몰아내는데 힘을 합쳤고 영국군으로부터 점령당했던 성과 도시를 함락시켰고 1450년 노르망디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1452년에는 보르도에서 결정적 승리로 영국과의 백년전쟁도 끝나게 되었다. 백년전쟁은 최후의 봉건적인 전쟁으로 기사층이 몰락하고 왕의 세력이 커지는 계기가 되어 영국과 프랑스는 각기 민족적인 국가를 세울 수 있었다. 실로 근대로 향한 문을 활짝 열어 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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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04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7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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