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치료의 종류와 실제

소개글

재활치료의 종류와 실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재활치료란 ? …………………… 3
1) 재활치료란
2) 재활치료의 역사
3) 재활치료의 절차

2. 재활치료의 종류 …………………… 4
1) 물리치료
2) 작업치료
3) 치료 레크리에이션
4) 음악치료
5) 운동치료
6) 미술치료
7) 놀이치료
8) 심리치료
9) 언어치료

3. 재활치료의 효과 …………………… 20

본문내용

할 수 있게 되어야 한다. 내가 내 자아를 싫어하는 부분이 많을수록 사람은 싫어하는 부분을 감추려고 하게 되고 자연이 싫어하는 부분을 떼어내어 분리시키게 된다. 그 부분이 내 속에 없는 것처럼 내 자아가 아닌 것처럼 행동하게 된다. 고로 자아가 해체되어 분리되어 있을수록 자아의 기능은 힘을 잃게 된다. 분리된 자아 조각들을 통합하면 할수록 자아의 힘은 강해진다. 그 결과 자신감, 문제 해결 능력은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⑦ 대인관계에서 부적당한 관계 기술을 수정하게 한다.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어지지는 않는다. 이해하면 그 다음에 문제를 피하지 말고 직면해서 뚫고 나가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부디 치는 문제를 피해온 이유를 알게 되면 감정 표현, 대화의 기법의 부족을 보충하여 직접적으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수정하고 복원해 나가는 것이다. 지금까지 피하고 단절되어서 끊어진 대인관계를 회복하고 직접 부디 치면서 생기는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대인관계를 회복해 나가야 한다.
⑧ 자아의 재구조화를 통해서 치료자의 도움이 없어도 혼자서 문제 해결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자아 감각을 개발해 나가게 한다. 유사한 문제에 부디 쳤을 때 과거처럼 회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 있게 혼자서 문제 해결을 해나갈 수 있게 된다. 치료자는 환자가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가? 를 현실에서 테스트 받게 한다. 그래서 심리분석 치료에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잘못 형성된 자아를 완전히 뜯어 고친다고 하는 것이 타당한 설명이 될 것이다.
9. 언어치료
말이 다른 사람의 말과 달라서, 그 말 자체에 주의를 끌게 하거나, 의사소통을 방해하거나, 그 말을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을 괴롭히는 원인이 될 때, 그 말은 비정상이라고 볼 수 있다.
언어발달에서 문제가 생기는 아동들 중에는 어느 수준에서 언어발달이 중단되고 그 이상 발달을 하지 않거나, 정상 언어발달 과정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특이한 낱말이나 문장구조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언어 발달 장애라고 하고 한편, 정상적인 언어발달의 단계를 밟아 가지만 그 속도가 또래의 아동보다 늦는 경우를 언어발달지체라고 부른다. 이 범주에는 언어발달지체, 조음장애, 음성장애, 말더듬, 실어증 등과 구개파열, 뇌성마비, 자폐, 청각장애, 정신지체, 반응성 애착장애, 학습장애 등의 특수장애에 따른 언어장애 등이 있다.
[적절한 시기에 행해지는 언어치료는 아동의 언어에 보다 순조로운 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다.]
진단명(행동양상 및 원인)
치료프로그램
말장애
조음장애
언어치료
음성장애
언어장애
말더듬
실어증
언어발달지체
특수장애에 따르는 말 - 언어장애
구개파열, 뇌성마비, 자폐, 청각장애, 정신지체, 학습장애, 정신지체, 학습장애 등으로 인한 언어장애
(1) 말장애
- 언어는 인지적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문법적인 형식을 갖추어 표현되고 사회적 기능에 적합하게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아동이 언어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언어적 지식뿐만 아니라 인지적 지식과 사회적 지식이 균형 있게 습득되어야 한다. 따라서 기본적인 언어능력이 결여되어 있거나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에 언어장애가 나타나게 된다. 또한 출생전후에 질병 또는 사고로 말 - 언어를 정상적으로 배우거나,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로 언어장애라고 분류한다.
(2) 조음장애
>형태 : 단어나 문장 속에서 몇 개의 음가가 왜곡되거나 잘못 사용되어서 사회적인 부적응을 보인다.
예) 대치 : 사과 → 따과/ 생략 : 사과 → ㅏ과/ 왜곡 : 사과 → 솨과
>원인 : 구강구조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거나 정보처리의 부적응 등으로 나타난다.
>치료 : 혀 운동, 혀 마사지 등의 물리적인 용법과 청 지각 훈련 등을 통한 개별 치료를 수행한다.
(3) 음성장애
>원인 : 후두 오용 등의 기능적인 요인과 성대의 결절 등으로 발성이나 공명 등에 영향을 미치는 기질 적인 요인 등이 있다.
>치료 : 음도, 강도, 음질, 유동성 등의 훈련을 통해 음의 적절한 사용을 유도한다.
(4) 특수장애에 의한 언어장애
구개파열, 뇌성마비, 자폐, 청각장애, 정신지체, 정서장애, 학습장애 등으로 인한 언어장애
>형태 : 조음장애를 수반할 수 있다.
문법에 맞지 않는 언어를 구사한다.
적절한 단어, 개념습득이 어려울 수 있다.
적절한 단어나 문장 사용이 어려울 수 있다.
>원인 : 선천적 혹은 후천적 장애로 인한 2차적 언어장애
>치료 : 기본적인 개념습득에서부터 화용론에 맞는 문장구사까지 개별 아동에 맞는 계획을 수립하여 적 절한 치료를 수행하므로 개별 치료가 적합하다.
재활치료의 효과
4살 이후, 자폐 성향을 보여 온 배수길 군.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불가능했 던 것은 물론이고, 강한 폭력성 때문에 일상적인 생활이 힘들 정도였습니다.
[배수길 군 보호자/경기도 파주 시 : 엄마와 떨어지면 주변 사 람들 을 할퀴고 유치원 다닐 때 선생님들까지 다 할퀴어서 많이 속상했다.]
배군의 증세가 호전된 것은 7살이던 작년, 음악치료를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자폐증이 있거나 한 곳에 집중을 잘 하지 못하는 과잉행동장애아동들.
또 뇌졸증이나 실어증 환자들에게 음악치료는 효과적입니다.
[황지연/일산백병원 음악치료사 : 왼쪽 뇌가 손상된 환자 가운데 언어기능을 잃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오른쪽 뇌가 담당하는 음악(노래부르기)을 통해 잃어버렸던 언어기능을 되찾을 수 있다.]
또, 근육이 굳어 몸을 움직이기 힘든 근육병 환자들의 재활에도 악기연주는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재단 연구 결과, 음악치료는 관절염이나 디스크 환자의 통증을 20% 이상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지연/일산백병원 음악치료사 : 알파파를 유도하는 음악을 들을 경우 심리적 안정감을 찾게 돼, 통증이 줄어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실제로 신생아들에게 알파파가 많은 바흐 시대 음악을 들려준 경우, 훨씬 덜 울고 편안하게 잠을 잔다는 연구결과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때문에 음악치료는 재활치료 뿐 아니라 통증치료에도 본격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참고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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