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바람직한 어머니상

소개글

나의 바람직한 어머니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지만 이렇게 자라온 것에 대한 뚜렷한 효과는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지금은 한달에 책 한 권 보는 것이, 재미는 없지만 영어를 꼭 해야 한다는 생각하에 하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많은 학원이나 모임을 통한 배움보다는 나는 내 자식이 책을 통해 세상도 알고 스스로 하는 방법도 알고, 살아가는 방법도 책을 통해서 ,부모님을 통해서 알게 되고 커가면서 그로 인해서 모든 것에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머니에게 의지하여 커가는 것보다도 스스로 알아서 하되 내가 자식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뒷받쳐 주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새 부모들은 자식에게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기 보다는 내가 먼저 책을 읽고 자식에게 추천해주고 그리고 그 책에 대해서 자연스레 대화를 유도하는 것이 자식간의 대화도 많아지고 그 대화내용도 풍족해진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나도 책의 소중함을 잘 알기 때문에 내 자식들에게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어머니란 이런 것이다.
아직은 잘 모르지만 내가 나중에 자식을 낳아 기를때가 되면
더 그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된다.

키워드

엄한 부모님,   종교,   어머니상,   내가 생각하는 엄마,   책의 소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