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학 - 개체군의 상호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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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태학 - 개체군의 상호작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경쟁

2.포식

3.기생

4.공생

본문내용

노폐물을 가로채서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편리공생자의 대부분은 숙주 특이성을 갖지는 않으나 몇 가지 종류는 분명히 한 종류의 숙주만 휴대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원시 협동은 양 개체군이 이익을 주고받기는 하지만 양자의 상호의존관계는 절대적이 아니다. 강장동물은 게의 등위에서 성장하며 위장과 보호역할까지 맡아 하게 된다. 그 대신 강장동물은 운반되어서 게가 포식한 타동물의 분쇄된 것을 먹이로 얻게 되는 것이다. 이 예에서 양자는 서로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협동 과정이 또다시 진행되면 각 개체군은 다른 것에 완전히 의존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 상리공생(mutualism) 또는 의무적 공생(obligate symbilsis)라고 부른다. 매우 많은 종류들이 서로 관계되고 있다. 사실, 상리공생은 대부분의 경우 필요성이 매우 다른 생물간에서 발달된 것으로 생각이 든다. 상리공생의 가장 중요한 예는 독립영양자와 종속영양자 사이에서 발달되어 있는 것이다. 생태계의 이들 두 구성요소는 궁극적으로 어떤 종의 균형이 취해진 공생(symbiosis)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틀림없기 때문에 이것은 그렇게 놀라울 정도의 것은 아닌 것이다. 상리공생으로서 분류되어 있는 예는 일반적으로 군집의 상호의존성은 어떤 특정의 타가영양자와 먹이를 특정의 자가영양자에게 완전히 의존해도 후자는 타가영양자가 주는 보호, 물질순화, 기타 생활의 필수기능에 의존할 때까지 이르게 된다. 질소고정 세균과 콩과식물간의 협력 같은 상리공생은 또한 셀룰로오스나 기타 분해가 힘든 식물 찌꺼기를 분해하는 세균과 여기에 관계되는 필요한 효소계 갖고 있지 않은 동물 사이에서도 보통인 것이다. 유제동물과 혹위세균의 의무적공생도 또한 그 한 예이다. 생태계가 성숙의 방향으로 진화됨에 따라 상리공생은 기생에 대치되어 가는 것 같이 생각되어 상호 협동이 강력한 도태상의 이점을 가질 정도까지 환경의 여러 양상이 제한되어 올 때 그것은 특히 중요하다고 본다. 셀룰로오스 소화세균과 동물과의 의무적인 공생을 들 수 있다.
흰개미와 장내편모충의 협력은 잘 연구된 예로서 Cleveland(1924, 1926)에 의하여 최초로 연구된 것이다. 특수화된 편모충목(Hypermastigina)인 종의 집단 없이는 흰개미는 아사한다는 사실에서도 알 수 가 있다. 공생자는 그 숙주에 잘 부합되어 있으며 개미의 탈피호르몬에 반응하여 피낭이 만들어져 흰개미는 내층을 벗겨 그것들을 먹음으로써 편모층의 전달이나 재감염을 확실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이때 공생자는 숙주 체내에 살고 있으나 보다 긴밀한 상리공생이 숙주동물의 체외에 살고 있는 미생물과의 사이에 발전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유대는 실제 상리공생의 진화가 진전된 단계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매우 흥미가 깊으며 잘 제시되는 예는 집 속에서 버섯밭을 만드는 열대의 Attine속 개미의 경우이다. 이 개미는 농민들처럼 버섯에 시비를 하고 손질하며 수확을 한다. 최근 분명하게 된 것에서 개미-버섯계는 자연 나뭇잎의 분해 과정을 짧게 하고 가속화시키는 것이다. 미생물의 천이는 보통 분해 종기에 나타나는 담자균에 의한 낙엽의 분해를 필요로한다. 그러나 버섯밭의 잎이 개미의 배설물로 시비될 경우 이들 버섯은 새로운 잎에서 잘 생육되어 생육이 빠른 단일재배로 개미의 먹이가 된다. Martin은 이 경우를 다음과 같이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셀룰로오스 분해 생물을 식용작물로서 경작하므로 개미는 강우림의 방대한 셀룰로오스의 축적을 영양물로 간접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문호를 열었다. 흰개미는 셀룰로오스 분해 미생물과 체내 공생적으로 유대되므로 목적을 달성한 것과 같이 속의 개미는 셀룰로오스 분해 버섯과의 보다 복잡한 체외 공생적인 유대로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 것이다. 생화학의 술어에서 버섯의 개미에 대한 역할은 셀룰로오스를 분해하기 위한 효소장치(enzymatic apparatus)이다. 개미의 배설물질은 버섯에는 없는 단백질 분해효소를 함유, 그런 까닭에 개미는 단백질을 분해하기 위한 효소장치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 공생은 두 생물의 탄소 및 질소대사가 결합된 대사 연합이라는 관점도 가능하다고 본다. 분의 재 섭취는 부니식자에게 특유한 것으로 생각이 되어 그렇게 복잡하지도 않으며 미생물과 동물의 탄소대사에 질소대사를 연결시키는 상리공생이 더욱 널리 보이는 경우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잘 알려져 있는 것과 같이 지의류는 특수한 균과 조류의 공동체로서 기능적으로 지극히 긴밀하게 상호 의존하면서, 그 구성 요소의 어느 쪽에 닮지 않은 세번째의 종류 같은 것이 만들어질 정도로 형태적으로도 종합적이라고 본다. 지의류는 관계가 없는 두 종류로 구성되고 있으나 보통 단일의 '종'으로 분류되는 것이다. 구성요소는 실험실에서, 많은 경우 각각 배양이 되나 자연에서는 엄격한 조건하에서 생존하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종합적인 배양은 힘든다. 지의류는 또한 그 그룹 내에서 기생에서 상리공생으로의 진화의 증거가 나타나므로 흥미가 깊다. 예로서 보다 원시적인 지의류의 몇 가지로부터 그림3-23a에 나타난 것과 같이 균류는 실제로 조류의 세포에 침입하고 있으며, 그런 까닭에 본질적으로 조류의 기생자이다.
더욱 발달된 종으로는 균류의 균사체나 균사는 조류의 세포속에 침입하지 않고 양자는 긴밀하게 조화하여 생활하게 된다. 현재까지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가영양적인 환경의 기생자로서 인간의 숙주의 번영을 무엇하나도 돌이켜보는 것 없이 필요로 한 모든 것을 취해 왔었다. 어떻게 하든지 먹이, 물, 공기를 공급하고 다량의 폐기물을 처리해야 할 근교지대의 기생자라는 사실에 조금도 관심을 쏟지 않고 대도시는 계획되고 발달되어 왔다. 사실은 의존적인 타가영양자이고 인간 문명은 또다시 더욱 종속적이고 더욱 자원을 필요로 하는 까닭에 인간과 자연의 연결은 분명히 상리공생의 단계로 진화할 때까지 온 것이다. 만일 사람이 자연과 상리공생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지 않으면 '현명치 못한'또는 '적응 못한' 기생자와 같이 자신을 파괴시키게 될 것이다.
< 왕고들빼기에서 공생하면서 살아가는 개미와 진딧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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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0.05.18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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