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권리, 무엇이 잘 못 되었는가?

목차

들어가며.

하고싶은말.

첫 번째. 자판기 가격 천차만별, 소비자 권리는 어디에?

두 번째. 코카-콜라. 너 정말 1.5L 맞니?

세 번째. 다 쓰지도 않은 잉크, 버리기 너무 아깝잖아!!

네 번째. 대우 자동차, 주유권 이번 달 까지라면서?

다섯 번째, 영 플라자는 롯데백화점 아닌가?

나오며.

본문내용

를 운영하는 것이고 또 위치도 바로 옆이다. 전단지 어느 곳에도 합산이 안 된다는 말은 씌여 있지 않았는데 막상 상품권으로 교환하려고 하니 안 된다고 하였다.
소비자가 미리 알 수 있게 전단지에 표시되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상품권 증정의 내용만 크게 써놓은 것은 매출 올리기에만 급급해 하는 백화점이 소비자 권리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해석 할 수 있다.
( 전단지 첨부하였음.)
나오며.
이상에서 우리는 소비자 권리가 침해되는 다섯 가지 사례를 살펴보았다. 거대 기업이 존재하는 현 경제구조 속에서 소비자 권리가 침해되는 경우는 위의 사례뿐만 아니라 무수히 많을 것이다. 소비자 권리를 주장하기 위한 첫걸음은 소비자의 어떤 권리가 침해받고 있는지 인식하는 것이다. 어떤 권리가 침해받고 있는지 알아야 시정 요구가 가능하고 올바른 소비 생활을 영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는 자신이 소비하는 현재 소비구조가 당연하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의 권리 신장을 위해 현실을 더 냉철하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 소비자로서의 권리 신장을 위해 수렴적이고 소극적인 소비생활 태도를 지양하고 비판적이고 적극적인 소비생활 자세를 갖자.

키워드

소비자,   불합리,   불평등,   소비자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