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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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그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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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그녀”를 보고서…
이 영화는 어느 한 북한의 농촌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트랙터를 몰고 가던 갑판장 기석은 그의 어머니로부터 전보를 받고 옛 생각에 잠긴다.
해병으로 갑판장을 맡고 있는 기석과 군대의 휴양소에서 근무하는 정금은 만남은 이렇게 시작한다.
비 오는 어느 날 군용 트럭을 운전하고 가던 중에 기석의 차로 인해 길에 고여 있던 흙탕물이 길 가던 한 여인에게 튀게 된다. 그녀의 이름은 정금. 그 여인의 흰 원피스는 흙탕물에 뒤 덥혀 더럽혀 진다. 그 와중에 그녀는 그녀의 우산을 놓치게 되고 그 우산은 길 바닥을 뒹굴다 다른 차에 뭉개지게 된다. 기석은 그것을 보고서는 미안한 마음에 차에서 내려 그녀에게 손수건을 건네고 우산을 주워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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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그녀,   북한영화,   감상문,   영화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