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와 장기이식 보고서 입니다.

소개글

뇌사와 장기이식 보고서 입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내가 가졌던 생각

2. 본론

-장기이식이란 무엇일까?

-장기이식의 종류

-장기이식의 성공사례

-장기이식 관련 영화 논평

3. 결론

-나의 생각과 결론

본문내용

된다.
수술은 성공적이였다.
수술을 받은 사람은 바로 이영화의 주연인 조쉬 루카스(극중 테리버나드)였다.
테리는 유전적인 병으로 팔을 움직일 수 없는 딸인 안젤라와 단둘이 살고 있는 딸을 목숨처럼 귀하게 여기는 자상한 아빠로 등장한다.
영화에서 테리는 정기적으로 심장이식수술 때문에 자주 병원에 찾아가고, 딸인 안젤라 역시 유전병으로 하여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는다.
영화중에서 딸의 주치의로 나오는 것이 레나 헤디(극중 리즈)이다.
헤디는 안젤라를 자신의 딸처럼 생각하고, 항상 가족적이고 자상한 테리에게 호감을 갖고, 테리 역시 리즈를 좋아한다.
그리고 테리의 생일파티때, 리즈를 초대한 뒤에 그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그러나 사건의 첫 시작은 이랬다.
병원의 진찰을 가던 중에, 병원 복도에서 한 남자를 본다. 병원에서 경비직을 맡고 있는 사람일 뿐인데, 테리의 심장은 급격하게 뛴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어떤 영상이 뇌리를 스치는 장면이 나온다.
자신이 모르는 누군가가 살해 당하는 그런 장면이.. 머릿속을 스치게 된다.
그뒤에 테리는 순간적으로 심장이 요동치고, 호흡마저 가빠진다.
그리고 의사에게 자신이 겪었던 일을 얘기하지만, 의사는 대수롭지 않은 듯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고만 설명을 해주고 정밀 검사를 한번 더 권할뿐이다.
그러나 테리는, 우연히 자신과 관련된 차트를 보던 중에 복도에서 봤던 사람이 자신의 심장이식술과 관련이 있었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사람을 찾아간다. 그리고 자신에게 심장을 준 사람의 이름을 언급하자 그 사람은 안색이 변하며 유리병을 깨고 테리를 위협한다.
그러나 그 사람은 스스로 유리병에 찔리고 쓰러진 뒤에 혼수상태가 되는 것으로 영화에서 나온다.
이상함을 직감한 테리는 집에서 그 사람과 관련된 신문기사나 인터넷 자료 등을 찾아본다.
그리고 자신에게 심장을 준 장 바일라드라는 사람은 자신의 아내와 함께 살해당했다는 충격적인 기사를 접한다.
그리고 그 사건과 관련된 사람을 경찰에게 언급해보지만, 극중에서 배테랑 형사로 보이는 사람은 테리의 말을 무시한다.
그 뒤에, 테리는 우연히 병원 화장실에서 마주친 흑인 의사를 만난다.
그러나 테리는 그때 보다 더욱 심한 경련을 느낀다.
눈가의 실핏줄이 터지고, 자신의 심장이식 흉터부위가 급격하게 부어 오른다.
그리고 처음과 마찬가지로, 어떤 영상같은게 뇌리를 스친다.
누군가가 잔혹하게 살해당하는 영상말이다.. 부부로 보이는 사람들이..
그리고 테리는 자신도 모르는 본능과 비슷한 힘에 이끌려,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 흑인을 전철이 올 때 밀어버리면서 살해를 한다.
그러나 이번의 테리의 머리카락이 발견되지만, 전에 테리를 한번 만났던 형사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테리의 머리카락을 챙겨넣는다.
그뒤에 형사는 테리를 대면하고, 테리의 말이 사실임을 앎과 동시에 테리가 살인범등을 제거하는데에 암묵적인 동의를 한다.
그러나 테리는 죄책감을 느껴, 경찰에 자수를 할려고 하나 이식 받은 심장은 테리를 가만 놔두지 않았다. 테리는 경찰서로 가던 중에 심장이 멈춰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한편 테리와 연인 관계가 된 리즈는 테리에게 무슨일이 생겼다는 것을 직감하지만 테리는 리즈에게 한마디 설명을 하지 않으면서 사이마저 소원해진다.
테리는 가슴이 아프지만, 자신의 본능은 복수를 먼저 하기를 바란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게 된다.
그뒤에 테리는 형사에게 받은 권총으로 사건과 연루된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복수를 감행하게 된다.
그러나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했던가..
사건과 관련된 연루자들은 누군가가 자신의 생명을 위협한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사람이 바로 테리 버나드라는 사실을 알고 먼저 죽일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테리의 집에 잠복하여 테리와 리즈를 붙잡는다.
그리고 의식을 다시 찾은 테리는 자신이 얼음이 가득한 욕조안에 담겨 있었고 무감각한 상태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 당시에 이식수술과 관련됐던 외과의사와 마주하게 된다.
그 의사는 테리가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장 바일라드와 관련된 사람이며, 자신에게 복수를 할려는 사람임은 틀림이 없다고 확신한다.
그리고 테리에 하부의 뼛조각을 분리시키고, 심장이 멎는 혈액주사까지 넣는다.
그리고 여기서 좀 아이러니 한 부분이지만..
리즈까지 죽임을 당할려는 찰나에.. 극적으로 테리는 정신을 차리고 그 외과의사에게 쇼크충격기로 살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이 영화는, 테리의 가족과 리즈가 행복해지고 다시 다른 심장을 찾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결론(나의 생각과 느낀점)
위의 그림은 바로 야누스의 얼굴이다.
바로 어떤일이나 사건에는 양면성이 모두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 말에는 정말로 공감한다. 어떤 것이나 좋은점만 있을 수 없다.
사람이 그렇듯이, 착하고 선한 사람이라고 해서 악한면이 없는 것은 절대 아니다.
나는 솔직히 이 영화를 보면서 조금은 무서운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내가 앞에서도 밝혔듯이, 나는 장기 이식에 관해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장기이식은 정말로 단순히 옮겨심는 수술이 아니고, 주는 사람의 영혼과 받는 사람의 영혼이 서로 교감하고 온전해 질 수 있는 휴식처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위 영화는 나의 생각과는 너무 다른 것 같았다.
이식수술에 대하여 약간의 무서움과 경고를 알려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식수술이라는 것이 물론 이식이 되면서, 받는 사람의 몸에 맞게 바뀌고 적응이 되지만 그전에 기증자의 정신과 생각까지도 이식이 되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조금은 무서운 기분이 들었지만, 감독은 분명히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싶었을 것이다. 어떤 교훈이냐고?
요즘 장기 기증자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불법적인 거래가 성행하고 그로 인해 여러 가지 side effect가 드러나고 있다.
바로 감독이 원하는게 그게 아닐까?
장기 기증은 물론 서로에게 이득이 될 수도 있지만 잠시의 이익은 화를 불러 온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
아무튼 난 영화가 끝나면서.. 좀 찝찝한 마음이 정말 컸다.
그리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
모든 의사나 모든 사람들이 얼마나 도덕적이고, 과연 정직하게 이식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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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장기이식,   생명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