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서론
Ⅱ.본론
1)공간활용
(1)조리대
(2)쿠션
(3)베개
2)핸드폰
3)조명+α
Ⅲ.결론
Ⅱ.본론
1)공간활용
(1)조리대
(2)쿠션
(3)베개
2)핸드폰
3)조명+α
Ⅲ.결론
본문내용
계로 다 가능해졌다. 그렇다고 디자인이 뒤떨어진 것도 아니다. 외국 핸드폰과 비교해보면 우리나라 핸드폰의 디자인이 월등히 우수하단 생각이든다. 그 유명한 노키아도 두손들지 않았던가. 실로 기적이 아닐 수 없다. 다음번엔 또 어떤 기능이 추가될지 궁금하다.
3)조명+α
왼쪽 이미지는 Propaganda사의 이빨 시리즈 중 하나이고, 오른쪽 이미지는 Indarte사에서 만든 시계 겸 조명이다. 이빨 시리즈는 처음 볼 땐 그저 이쁜 조명으로만 보인다. 근데 알고보면 정말 실용적인 제품이다. 의자로 사용할 수고 있고 받침대로도 사용할 수도 있는, 한마디로 말하면 사용자가 쓰고 싶은데로 편리하게 사용하는 다용도 제품이다. 치아의 모양이 굉장히 인테리어적인 면과 실용성의 면에서 치아 모양의 이 제품은 사랑받을 가치가 충분히 있는 의자라고 생각한다. 치아의 새하얀 아름다움과 하얀색 조명의 두 가지의 공통적인 특성을 절묘하게 조합하여 탄생한 의자라고 생각된다. 두 가지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면 저렇게 밝고 깨끗한 분위기의 치아는 나올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예전에 치과에서 저 제품을 보고 귀엽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탐난다. 오른쪽 조명 겸 시계는 용도가 한번에 보이기 때문에 굳이 설명하지는 않겠다. 다만 조명에 시계를 결부시켰다는 것이 참신하게 다가온다.
Ⅲ.결론
이러한 물건들에 대한 만남은 굉장히 새롭고 놀라운 사실로 다가왔다. 조그마한 발상의 차이가 이렇게 한 단계 앞서 나가는 사람들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아챘기 때문이다.
모든 재화는 사람에게 쓰여짐을 목표로 한다. 주체가 사람인만큼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제품이 복잡해져 갈수록 그 제품이 얼마나 쓰기 쉽고 배우기 쉬운지, 또는 제품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전한지 등에 대한 여부로 제품을 구입하게 될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더 이상 아름다움만을 추구하고 화려함만을 내세우는 디자인만으로는 더 이상 살아남을 수가 없다. 분명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도 인간의 기본적인 요소인 것만은 확실하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인간을 위한 디자인’ 즉, 거기다 인간이 사용하기 위한 편리성을 가미해야만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아름다움만을 강조하는 시대는 막을 내렸다. 아름다움과 함께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묻어있는 디자인이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시스템 디자인처럼 말이다.
3)조명+α
왼쪽 이미지는 Propaganda사의 이빨 시리즈 중 하나이고, 오른쪽 이미지는 Indarte사에서 만든 시계 겸 조명이다. 이빨 시리즈는 처음 볼 땐 그저 이쁜 조명으로만 보인다. 근데 알고보면 정말 실용적인 제품이다. 의자로 사용할 수고 있고 받침대로도 사용할 수도 있는, 한마디로 말하면 사용자가 쓰고 싶은데로 편리하게 사용하는 다용도 제품이다. 치아의 모양이 굉장히 인테리어적인 면과 실용성의 면에서 치아 모양의 이 제품은 사랑받을 가치가 충분히 있는 의자라고 생각한다. 치아의 새하얀 아름다움과 하얀색 조명의 두 가지의 공통적인 특성을 절묘하게 조합하여 탄생한 의자라고 생각된다. 두 가지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면 저렇게 밝고 깨끗한 분위기의 치아는 나올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예전에 치과에서 저 제품을 보고 귀엽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탐난다. 오른쪽 조명 겸 시계는 용도가 한번에 보이기 때문에 굳이 설명하지는 않겠다. 다만 조명에 시계를 결부시켰다는 것이 참신하게 다가온다.
Ⅲ.결론
이러한 물건들에 대한 만남은 굉장히 새롭고 놀라운 사실로 다가왔다. 조그마한 발상의 차이가 이렇게 한 단계 앞서 나가는 사람들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아챘기 때문이다.
모든 재화는 사람에게 쓰여짐을 목표로 한다. 주체가 사람인만큼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제품이 복잡해져 갈수록 그 제품이 얼마나 쓰기 쉽고 배우기 쉬운지, 또는 제품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전한지 등에 대한 여부로 제품을 구입하게 될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더 이상 아름다움만을 추구하고 화려함만을 내세우는 디자인만으로는 더 이상 살아남을 수가 없다. 분명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도 인간의 기본적인 요소인 것만은 확실하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인간을 위한 디자인’ 즉, 거기다 인간이 사용하기 위한 편리성을 가미해야만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아름다움만을 강조하는 시대는 막을 내렸다. 아름다움과 함께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묻어있는 디자인이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시스템 디자인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