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 김사량 ‘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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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작가와 시대
-작가 소개 ‘김사량’
-시대적 배경 (1910 ~ 1930 이후)

Ⅱ. 작가와 작품
- 작가의 선택
- 글쓰기 태도

Ⅲ. 작품 ‘천마’
-줄거리
-작품의 특징과 인물탐구
- 작품내적, 시대적 배경
-‘천마’의 집필의도
- 작품 속 저항의 흔적

본문내용

량이 비판을 받으면서까지 일본어로 소설을 쓴 이유
(검열이 심했던 당시)일본어로 글을 써야 하는 상황이라면, 일본어를 아는
사람들에게 조선의 사정을 알리는 것은 오히려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식민주의에 협력하던 문학인을 가차없이 비판
내선일체 (일본어 창작,창씨개명) 비판
조선어(조선문학)를 일본어의 방언(일본의 지방문학)으로 간주하던 일본 비판
(주의)일본어 집필을 비판한 것은 아님
□ 저항의 흔적
1.장면 : 조선 문인들의 모임에서 현룡과 이명식의 대립이 있은 후, 이명식은 상해죄로 연행되고, 현룡은 그를 비웃는다.
저항의 흔적 : 저항세력인 이명식이 연행되는 것은 친일이라고 보이나, 이것은 이명식이 주장한 일본어 창작까지 비판한 것.
2. 내용 : 사실 현룡도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고, 본성은 지극히 약한 겁쟁이로~
의미 : 중일전쟁의 승리 후 강해진 일본의 세력에 눌려 자발적이긴 하지만, 살아남으려는 노력 끝에 할 수 없이 친일의 길을 걷게된 현룡을 작가가 변호한 대목.
3. 장면 : 복숭아 꽃이 달린 가지를 사서 거리를 헤매며 자신이 조선인의 고통과 비애를 짊어지고 있다고 혼란스러워 하는 현룡
저항의 흔적 : 일본에 협력하는 현룡은 눈에 띄는 이득을 얻지 못해서, 복숭아꽃을 통해 무릉도원을 상상하지만, 오히려 그것으로 인해 이상한 사람으로 몰리게 됨
-> 친일파의 결과를 암시
4. 장면 : 오무라와 다나카에게 버림받고 창씨개명을 하는 현룡
저항의 흔적 : 조선인은 아무리 협력을 하더라도 결국엔 일본인에게 버림받을 것이라는 친일 세력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조선인을 이용하기만 하는 일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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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7.03
  • 저작시기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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